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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문양

연화문수막새기와(115008) 연화문수막새기와(115008)
연화문수막새기와(115008)
문양설명
연꽃 문양이 적용된 수막새 원형형태를 재현함에 중점을 두고 3D 문양을 제작하였다.
이 수막새는 일부가 파손되어 있는 연화문수막새이다. 연화문수막새는 삼국시대 막새기와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막새란 암·수키와의 한쪽 끝에 문양을 새긴 드림새를 덧붙여 제작한 것으로 목조 건물의 처마 끝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무늬기와이다. 주연부에는 구슬이음문이 있으나 많이 훼손되었고, 내구에는 자방과 15장의 단판인 연꽃이 표현되어 있다. 연꽃잎의 일부가 훼손되었고, 가운데 자방과 중앙의 연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마모되어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막새에 표현된 연꽃잎은 속세에 때묻지 않은 청정한 정토(淨土)를 상징하여 불교공예나 조각품의 장엄장식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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