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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경대(114945) 나전칠기경대(114945)
나전칠기경대(114945)
문양설명
나전칠기 경대의 원형의 형태를 재현함에 중점을 두고 3D 문양을 제작하였다.
가운데에 연꽃이 있고, 그 주변에 덩굴무늬를 둘렀다. 연꽃은 불교를 대표하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러운 습지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아 청결과 순결의 상징물로 여겨졌다. 연꽃은 불교에서 불법을 깨달은 것 즉 초탈, 보리, 정화 등을 나타낸다. 또한, 연꽃은 옛날부터 생명의 창조, 번영의 상징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는 연꽃 씨앗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이다. 덩굴은 우리 주변의 어느 산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줄기가 끊임없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 때문에 연면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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