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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과대(기린문)(110479) 크게보기 금동과대(기린문)(110479) 크게보기
금동과대(기린문)(110479)
문양설명
띠돈의 소재에 따라 옥대(玉帶)·서대(犀帶)·금대·은대·석대(石帶)·각대 등으로 불린다. 과대는 포대를 모체로 하여 계급분화과정에서 권력과 부의 상징으로 발생하였다.즉, 옷을 여미고 몸을 보호하는 구실에서 지배계급의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장신구로 변천된 것이다. 초기의 과대는 금판을 오린 약한 것이었고, 그 양식이 매우 복잡하여 실용적이기보다는 의식용이거나 주술적 의미를 지닌 상징물로 쓰였던 것 같다. 양각으로 만들어진 동물의 모습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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