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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청화소각호(110431) 크게보기 백자청화소각호(110431) 크게보기
백자청화소각호(110431)
문양설명
이것은 조선시대의 청화백자이다. 백자는 백토로 만든 형태 위에 무색 투명의 유약을 입혀 1,300℃∼1,350℃ 정도에서 환원염으로 구워낸 자기이다. 몸체는 아래는 둥글지만, 바로 위부터 어깨까지는 다각호(多角壺)를 이루면서 넓어진다. 청화는 자기에 색이나 문양 등을 나타내는데 쓰이는 안료. 코발트(Co)를 비롯하여 철(Fe)·망간(Mn)·동(Cu)·니켈(Ni) 등 여러 가지 금속 화합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으로 청화백자(靑?白磁)를 지칭하는 말로도 사용된다.어휘상으로 볼 때 중국에서는 관용적으로 ‘청화(靑花)’라고 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사료 및 기타 문헌들에서 ‘청화(靑?)’라는 뜻으로 ‘화기(?器)’·‘화사기(?沙器)’ 등의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식물문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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