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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문양설명
점토에 장석, 석영 따위의 가루를 섞어 성형, 건조, 소성한 제품. 도기(陶器), 자기(瓷器), 사기(沙器), 토기, 질그릇 따위를 통틀어 말한다. 토기와 도자기는 점력(粘力)을 갖춘 가소성(可塑性)이 있는 질[胎土]로 형태를 만들고 이것을 불에 구워낸 것이다. 토기를 만들려면 점력을 가진 흙이면 대체로 질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토기를 구워내는 화도(火度)는 600℃ 이상에서 800℃ 정도이고 경우에 따라서 1,000℃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도기는 900∼1,000℃ 내외의 화도에서 산화번조(酸化燔造: 가마에 불을 땔 때 산소를 많이 들여보내는 방법. 결과, 토기는 황색·갈색·적색을 띠며, 청자와 백자는 황색이나 갈색을 머금게 됨.) 위주로 구워내며 표면에 유약(釉藥)을 입히는 경우가 많다. 기하문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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