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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음각죽절문주전자(110273) 크게보기 청자음각죽절문주전자(110273) 크게보기
청자음각죽절문주전자(110273)
문양설명
둥근 몸체, 손잡이, 주둥이, 그리고 뚜껑으로 이루어진 용기. 승반(承盤) 또는 탁잔과 함께 사용되며, 주로 술이나 차[茶]를 따르는 데 사용한다. 주기(酒器)로는 금속 또는 도자기로 만든 것이 주로 사용되며, 금속재로 만든 것은 술을 데우는 데 쓰였으리라고 본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예가 있으며,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광구장경형(廣口長頸形)·참외형·표주박형·병형·어룡형(魚龍形)·석류형·오리형·인물형 등의 상감청자(象嵌靑磁)의 주전자가 11∼13세기에 걸쳐 다양하게 만들어졌고, 청자·백자·흑유(黑釉) 등의 종류, 음각·양각·상형·투각(透刻)·상감의 기법, 철사(鐵砂)·진사(辰砂) 등의 안료가 사용되어 다채로운 발달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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