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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청화어문대접(110258) 크게보기 백자청화어문대접(110258) 크게보기
백자청화어문대접(110258)
문양설명
국이나 숭늉을 담는 데 쓰이는 식기. 밥그릇과 한벌이 되는 것으로 모양이나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으나 대체로 입지름이 넓고 바닥은 지름보다 좁으며 그 사이가 곱게 곡선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용량은 대·중·소의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작은 것이 첫돌을 맞이하는 어린이용으로, 80∼100cc 정도의 용량이다. 중간크기는 150∼180cc 정도, 큰 것은 200∼240cc 정도로 연령에 따른 1인분의 국의 분량을 기준으로 삼는다.대접모양의 그릇은 빗살무늬토기시대의 발형토기(鉢型土器)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물고기의 수염과 비늘까지 자세히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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