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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장기리바위그림(102102)
문양설명
디자인 활용 시 특성없이 밋밋한 부분을 감각적인 선으로 추출하여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원시문양을 제작하였다
장기리 바위그림은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변의 알터마을 입구에 위치하며, 가로 6m, 세로3m 정도 되는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그림의 내용은 나이테 같은 둥근 동심원과 마치 깃털이 달린 네모진 가면모양의 그림 등이 여러 개 있다. 동심원은 태양을 상징하고 가면모양은 신의 모습을 의미한다. 바위그림은 풍년과 자손의 번성을 기원하던 제사유적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고령지역에는 장기리와 안화리, 산당리와 화암리 등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선사시대 바위그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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