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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덩굴문활용나무다리(3459) 크게보기
연덩굴문 활용 나무다리
활용문양
연덩굴문
문양분류
식물문/연덩굴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무지개다리의 난간부분에 연꽃과 덩굴을 적용해서 표현하였다. 난간을 따라서 덩굴의 줄기가 자연스럽게 뻗어 나가며 좌우대칭을 이룬다. 덩굴의 끝자락에는 연꽃이나 연꽃봉오리를 더해서 화려한 느낌을 더하였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하였으며 화사하게 보이기도 한다. 연덩굴은 연속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다리를 이용하는 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오랫동안 이 다리를 유지해서 물길을 건넜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표현하였다. 연꽃과 덩굴을 함께 표현한 무늬이다. 덩굴문은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하여 그리스에서 완성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서아시아, 페르시아 등의 제국과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이 덩굴은 겨울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게 되었다. 토기나 도자기 등에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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