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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

연덩굴문활용가로등(3424) 크게보기
연덩굴문 활용 가로등
활용문양
연덩굴문
문양분류
식물문/연덩굴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연꽃봉오리 부분을 제외한 덩굴의 형태를 그대로 반영해서 양감을 더하였으며 길쭉한 구조물로 제작하였다. 마치 가로등과 같은 느낌을 준다. 줄기의 가운데를 오목하게 만들어서 녹색의 선을 새겨 넣었다. 덩굴은 오랫동안 활용한 문양으로 장수나 연속을 의미한다. 길쭉하게 계속 뻗어 나가는 확장의 형태를 통해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연꽃과 덩굴을 함께 표현한 무늬이다. 덩굴문은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하여 그리스에서 완성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서아시아, 페르시아 등의 제국과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이 덩굴은 겨울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게 되었다. 토기나 도자기 등에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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