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전통문양활용

제품디자인

덩굴문활용시계(3269) 크게보기
덩굴문 활용 시계
활용문양
덩굴문
문양분류
식물문/덩굴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활용 문양 정보
자명종의 바탕화면에 덩굴을 반복하여 중심을 이루고 있다. 반복된 덩굴은 연결되어 둥근 형태를 이룬다. 덩굴은 장수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시계의 알림이 계속 이어져 지각을 피하고 원하는 기상시간에 연속하여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장식문양으로 활용되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전달하고자 한다. 중국 한자음을 따서 덩굴풀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기원이 매우 오래되었고, 분포상태도 매우 광범위하다. 덩굴문은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하여 그리스에서 완성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서아시아, 페르시아 등의 제국과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이 덩굴은 겨울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게 되었다. 토기나 도자기를 비롯하여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장식하였다. 덩굴문은 구불구불한 줄기를 표현한 것으로 대개는 다른 꽃무늬와 결합하여 연꽃덩굴무늬, 모란덩굴무늬 등으로 표현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