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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디자인

포도덩굴문활용우편함(2167) 크게보기
포도덩굴문 활용 우편함
활용문양
포도덩굴문
문양분류
식물문/포도덩굴문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활용 문양 정보
줄기와 함께 어우러진 꽃이 장식된 우체통이다. 노란 우체통에 가는 선으로 꽃을 새겨 꽃향기와 같은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하였다. 그에 걸맞게 꽃과 덩굴도 바람결을 타고 날아온 듯 가볍고 리듬감을 살린 표현으로 우체통과 조화를 이룬다. 꽃과 잎사귀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식물이 주는 싱그럽고 상쾌한 느낌을 살려서 밋밋한 우체통에 활력을 더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였다. 포도덩굴은 장수와 다남자, 다복, 다부를 상징한다. 덩굴문은 고대 이집트에서 발생하여 그리스에서 완성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서아시아, 페르시아 등의 제국과 인도, 중국, 한국, 일본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이 덩굴은 겨울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덩굴을 이루면서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하게 되었다. 토기나 도자기 등에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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