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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특별전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112427) 크게보기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112427)
활용문양
(2D)원시문양
문양분류
기타
지역
경상권
color
활용문양 정보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소를 수출하기 위한 소 검역소와 2,400마리까지 수용한느 소막사[축사] 40동이 있었다. 해방이후 귀한 동포와 6·25 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몰려들면서 우암동 소막사는 피난민 수용소로 사용되었고, 주변에 임시 텐트를 설치하여 넘쳐나는 피란민을 수용하였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 시기 인근 지역에 조성된 공장, 항만 등으로 인해 이곳으로 유입된 노동자들의 생활공간으로서 오늘날까지도 그 기능을 유지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우암동 소막마을은 피난민들의 거주공간과 경제성장기 서민주거의 생활 흔적을 반영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5울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1동이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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