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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특별전

북한산성 행궁지 유리건판(112329) 크게보기
북한산성 행궁지 유리건판(112329)
활용문양
(2D)원시문양
문양분류
기타
지역
경인권
color
활용문양 정보
행궁은 임금이 궁궐을 나설 때 임시로 머무르는 별궁을 의미한다. 북한산성 행궁은 도성 북쪽에 전략적 요충지인 북한산성에 위치했던 행궁으로 산성을 축성한 다음해인 1712년(조선 숙종 38)에 건축하였지만, 안타깝게도 1915년 을축(乙丑) 대홍수로 유실되면서 현재는 터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북한산성 행궁은 남한산성 행궁 및 강화 행궁 등과 더불어 전란을 대비하기 위해 세웠던 임시궁궐로 알려져 있으며, 수도 한양의 경복궁처럼 앞에는 외전이 뒤에는 내전이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조선 후기 집권층의 국가 의식과 백성을 위한 애민 정신 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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