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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개구리문(70681) 크게보기
개구리문(70681)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동물문/개구리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인장
문양설명
개구리는 알에서 올챙이로 변신했다가 다시 꼬리가 없어지면서 온전한 개구리가 되는 생태적 특성 때문에 예로부터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 왔다. 개구리는 왕권과 관련하여서 신성을 상징한다. 개구리는 조선시대 민화나 연적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문인들이 애용하던 문방구의 하나인 연적을 개구리 형태로 만들었던 것은 학문적인 성취를 기원하기 위한 의도라 보이는데 이는 움츠렸다가 멀리 뛰는 개구리의 행동양식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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