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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자리문(34021) 크게보기
삿자리문(34021)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인공물문/삿자리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청화백자그릇
문양설명
삿자리문은 비스듬히 줄을 이어 짧은 점선이 연결 집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점에 의한 추상문양은 신석시대부터 나타나며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의 토기에서 나타난다. 토기를 만들 때 안에는 자갈돌 같은 받침을 대고 밖에는 노끈을 감거나 노끈무늬·격자무늬를 새긴 방망이로 두드려 표면에 노끈무늬·격자무늬를 나타나게 하였는데 이렇게 만든 토기를 종래 승석문(繩蓆文) 혹은 삿무늬 토기라고 불렀다. 이러한 삿자리무늬는 고려시대 청자에서도 나타나며, 분청사기에서는 인화문 기법으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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