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문화지식 > 전통문양 형태별문양

형태별문양

금동관모꾸미개(102108) 크게보기
금동관모꾸미개(102108)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동물문/새문
국적/시대
한국/삼국시대(대가야)
원천유물명
금동관모꾸미개(금동관모장식)
문양설명
새가 날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새는 영적인 동물로 인식되어 재생, 영예 등을 상징한다. 우리 조상들은 여러 종류의 새들을 문양에 사용하였는데 장수를 상징하는 학, 애련을 상징하는 앵무, 때와 시를 알리는 닭, 덕망을 상징하는 공작, 청백을 상징하는 백로, 부부애를 상징하는 원앙, 백년해로를 상징하는 기러기, 기쁜 소식을 상징하는 까치 등이 있다. 특히 매화 가지에 까치가 앉은 그림은 이른 봄에 봄소식과 기쁜 소식을 알리는 것이라 하여 ‘희보춘선(喜報春先)’으로 해석한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