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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자(華角尺)(3000576) 크게보기 3D 뷰어
화각자(華角尺)(3000576)
국적/시대
한국/조선
재질
나무
용도
재봉구
소장처
원주역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화각(華角)으로 장식한 바느질용 자이다. 화각자는 반가에서 의복의 재단이나 옷감 등의 길이를 잴 때 사용하였다. 자는 옷감을 마르기에 앞서 치수를 재던 도구이고 화각은 쇠뿔에 맑은 부분을 펴서 투명한 종잇장처럼 깎은 뒤 거기에다 오채(五彩)의 그림이나 화판(花瓣)만을 도식화한 문양을 그려 넣어 나무에 부착시킴으로써 화려하게 꾸며주는 것이다. 바느질용 자는 규중칠우(閨中七友)의 하나로 여성의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였다. 이 자는 화각장 고 음일천(1885~1972) 선생의 작품이다. 자의 양쪽을 십이지의 동물로 장식하였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바느질용 자는 규중칠우의 하나로 여성들이 의복을 재단하고 길이를 잴 때 사용하였다. 그 자체로도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화각으로 표현된 십이지의 화려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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