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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사람문(8679) 크게보기
사람문(8679)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인물문/사람문
국적/시대
한국
원천유물명
목제인형
문양설명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약간 숙이고 있는 조선시대 어린 비(婢)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목각상이다. 머리는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은 형태로 긴 머리를 뒤로 넘겨 머리카락이 엉덩이부분까지 닿아 있다. 목에서 엉덩이까지 내린 머리는 두 갈래로 되어 있다. 저고리는 엉덩이부분까지 내려와있고, 깃은 직령의 형태를 띤다. 옷깃의 옆에 검은 칠을 두 줄로 하였는데, 이 채색이 저고리 끝까지 내려온다. 소매부분에도 검은색 칠이 되었다. 허리부분에는 치마허리의 형태를 띠는 천을 두르고 있으며, 양손은 맞잡아 소매에 넣은 모습이다. 허리에서 발목까지 약하게 주름진 치마를 입고 있어 앞에서 설명한 여성인형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하단에는 각 모서리를 죽인 사각형의 받침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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