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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사람문(8677) 크게보기
사람문(8677)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인물문/사람문
국적/시대
한국
원천유물명
목제인형
문양설명
조선시대 남자 시종의 모습인 목각상이다. 전체에 회를 바른 후에 두건부분과 옷깃ㆍ허리띠 등에 검은 색의 채색을 하였다. 머리는 상투를 튼 후 두건으로 생각되는 검은색 띠을 묶었는데, 머리 뒤쪽은 팔자모양의 매듭을 묶은 후 끈의 양끝이 허리띠부분까지 가지런히 내려오게 하였다. 이 검은 띠 위에는 벙거지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다. 바지를 입고 그 위에 긴 두루마기인 포를 입었다. 포는 발목까지 내려와 발이 보이며, 옆부분은 트여 있어 활동하기 편하도록 하였다. 목선이 깊이 파여 V자 형태를 이루며 뒷부분까지 검게 채색을 하였다. 허리 윗부분에 띠를 매어 여민 끈이 앞쪽에서 2가닥으로 가지런히 늘어뜨려 놓았다. 양손은 마주잡아 소매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한 시립의 자세를 취했는데 몸도 약간 앞으로 기울인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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