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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문(8524) 크게보기
영지버섯문(8524)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식물문/영지버섯문
국적/시대
한국-광복이후
원천유물명
목제등경
문양설명
영지버섯은 일 년에 세 번 꽃이 피기 때문에 삼수(三秀)라 부르기도 한다. 옛사람들은 영지버섯을 서초(瑞草: 상서로운 풀) 또는 선초(仙草: 신선의 풀)라 부르기도 하였다. 사람들은 이것을 먹으면 기사회생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한다고 믿었는데, 이런 관념은『사기(史記)』「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중 바다 가운데 삼신산에 있다는 불로초에 대한 관념과 관련이 깊다. 영지버섯은 그 모양이 여의(如意)를 닮았다고 하여 길상(吉祥)의 상징물로 널리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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