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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두문(78155) 크게보기
여의두문(78155)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인공물문/여의두문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반닫이의 무쇠장석 경첩
문양설명
여의두는 불교의식구의 하나인 여의(如意)의 머리 부분을 말하는데, 여의란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는 뜻이다. 여의는 원래 불교에서 승려가 설법할 때 위용을 갖추기 위해 사용되었다. 여의는 자신을 호위하는데 쓰는 물건이기도 하며, 효자손을 달리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여의두는 모양이 영지나 상서로운 구름모양을 닮아있어 축하하고 기릴 때 쓰는 용품의 무늬로 널리 사용하였다. 여의두문은 만사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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