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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마름모문(19646) 크게보기
마름모문(19646)
문양구분
(3D)
문양분류
기하문/마름모형문
국적/시대
주-생활용품-조명구-등가
원천유물명
등가
문양설명
등잔은 원래 등잔과 등잔받침으로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두 가지를 합해서 보통 등잔이라 한다. 나무로 만든 등잔은 불을 밝히는 기구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또한 가장 많이 남아있다. 목제라는 재질의 특성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재 전하는 목제등경은 조선후기의 것이 많다. 목등잔을 등경과 등가(燈架)로 나누어 살펴보면 등경은 등잔을 적당한 높이게 얹도록 한 등대(燈臺)로서 ‘등경걸이’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인 등경의 형태는 널찍한 바닥에 3~4개 걸이용 단이 있는 기둥이 세워져 필요한 높이의 단에 등잔걸이를 걸치고 등잔을 그 위에 얹어 사용하도록 하였다. 그 중 나무로 만든 등경을 각 가정에서 직접 제작하기 쉬웠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이 유물은 사각 밑받침이 있고, 기둥은 마름모형태로 되어 있으며 등잔걸이가 있는 부분이 물레처럼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진 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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