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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문양

뻘목(110689) 크게보기
뻘목(110689)
문양구분
(2D)
문양분류
식물문/기타
국적/시대
한국-조선
원천유물명
뻘목
문양설명
이 문양은 꽃과 잎사귀를 표현한 것으로, 기둥 바깥으로 나온 부분으로 식물문이 새겨져있다. 여러 가지 꽃의 형태를 나타낸 문양으로 인간의 기원이나 바람이 소재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꽃은 각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사조, 토착신앙이라든가 종교 등에 따라서 각기 특색이 있으며 상징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도자나 회화 등 다양한 유물에 표현되었다. 식물의 잎을 표현한 무늬이다. 정확한 유래와 의미는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종류의 잎을 문양으로 표현하였다. 태평화(太平花)는 천하가 태평해 만사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도안이다. 태평화는 먹 바탕에 잎이 여러 개 조합된 꽃잎을 사방으로 배치해 완성한다. 태평화무늬는 단청 양식에 두루 쓰이는 문양으로 도리, 추녀, 첨차, 평방, 창방 등 큰 부재의 부리에 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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