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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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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문(78042)

  • 문양 명칭

    기린문

  • 원천유물명

    반닫이 백동장석

  • 문양 구분

    개별문양(2D)

  • 소장기관

    진주향토민속관

  • 국적/시대

    한국-조선

  • 원천유물 재질

    금속

  • 원시문양 설명

    기린은 사슴의 형상에 뿔이 하나이고 온몸이 영롱한 비늘로 덮여있다는 상상의 동물이다. 중국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사령(四靈:용, 거북, 기린, 봉황)중 하나로 성인(聖人)이 세상에 태어날 길조라고 하였다. 가장 화려한 빛깔의 오색(적, 청, 황, 백, 흑)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친절한 성품을 가졌고, 목소리는 종(鐘)과 같은 악기류의 소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살아있는 곤충이나 풀을 피해 조심스럽게 다니며, 걸음걸이는 예의범절에 맞춰 조절하고, 죽은 고기나 다른 동물이 먹다가 남긴 것을 먹지 않으며, 더러운 물도 마시지 않는다고 하였다. 중국인들은 기린의 성품이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다른 동물들이 그 발자국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여, 기린은 청렴(淸廉)과 자비(慈悲)의 상징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에 기린문양을 부조한 벽돌을 만들어 건축에 이용하였다. 고려시대에 이르러는 왕을 호위하는 호위군을 기린군이라 칭하고 기린을 수놓은 기린의장기(麒麟儀仗旗)를 세워 그 위용을 떨쳤다. 조선왕조에는 대군의 흉배에 금사(金絲)로 기린문양을 수놓아 왕실의 권위와 품격을 나타내었다. 또한 성인이 출현하고 세상이 태평해질 징조로 나타나는 길상영수(吉祥靈獸)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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