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나고 자란 케이티 제임스를 리더로, 케이티와 까밀로는 전통적인 켈트 소리, 콜롬비아의 영혼을 담은 리듬, 그리고 가족들과 즐겼던 블루스 등을 합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음악을 선보인다.
케이티 제임스는 작곡가 및 기타 연주자이다. 아일랜드 이니스프리 섬에서 태어나 2살에 콜롬비아로 이주하여 자랐다. 영국인 어머니, 아이리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콜롬비아의 안데스 산맥의 작은 공동체에서 다양한 전통적인 리듬과 멜로디를 들으며 자랐던 것이 신선한 사운드와 깊이 감 있는 노래를 작곡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는 2021년 5월 콜롬비아의 최고 대중음악상인 프레미오스 누에스트라 띠에라 상(Premios Nuestra Tierra), '올해의 최고의 포크송' 후보에 올랐다. 지금까지 5개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이태리,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등에서 초청 공연을 하였다.
까밀로 히랄도는 기타 작곡, 제작 및 해석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쿠바의 하바나에 위치한 ISA 최고 예술학교(Instituto Superior de Artes, Habana Cuba)를 졸업하였다. 또한 그는 미국 플로리다의 번즈 극장 (Burns Theatre),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국립예술센터(National Center of the Arts and the Zócalo), 쿠바 하바나의 아마데오 롤단 극장 (Amadeo Roldán Theatre) 등 수많은 국제 콘서트에서 기타 솔리스트로 연주했다.
까밀로 히랄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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