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온갖 파란을 없애고 평안하게 해준다는 피리, 만파식적.
뮤직그룹 세움은 신라시대 설화에 등장하는 그 전설의 피리를 찾아
지쳐가는 코로나19 시대에 위로와 용기긔 음악을 연주하고자 합니다.
3명의 재즈 연주자와 2명의 한국음악 연주자로 구성된 뮤직그룹 세움은 한국음악 고유의 선율과 장단에 재즈와 월드뮤직을 창의적으로 결합하는 작업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2015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평점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세움은 이후,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아프리카, 중동지역에 이르기까지 여러 나라의 공연 무대에서 그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한편, 클래식 오케스트라부터 미국과 일본의 재즈 연주자들과 두바이의 전통음악연주단 등 다른 음악가들과의 음반녹음과 합동공연과 같은 협업을 통해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준 (가야금, 전통타악)
이재하 (콘트라베이스)
박종상 (트럼펫, 플루겔혼)
이민형 (전통타악, 구음)
송하철 (색소폰)
이재하 (콘트라베이스)
박종상 (트럼펫, 플루겔혼)
이민형 (전통타악, 구음)
송하철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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