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댄스 비트와 끝없는 무아지경의 세계
이날치는 두명의 베이스, 드러머 그리고 네 명의 보컬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다. 2019년 결성되어 조용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날치는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54: 들썩들썩 수궁가' 공연을 데뷔로 하여 서울인기페스티벌, 잔다리페스타 등 다양한 무대에서 부지런히 공연해왔다.
판소리를 현대의 팝으로 재해석한 댄스뮤직으로 2020년을 온통 '범'의 해로 만들었다. '1일 1범'이란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중독적인 음악을 들려준 이날치는 판소리가 지금 시대와 이처럼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스 모던록-노래'를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반응뿐 아니라 음악적인 성취까지도 인정받았다.
장영규 (베이스 연주자)
이철희 (드럼 연주자)
안이호 (보컬)
이나래 (보컬)
권송희 (보컬)
신유진 (보컬)
박준철 (베이스 연주자/게스트 멤버)
응원한마디
10* 욕설, 비방 등 불건전한 내용은 문화N티켓 게시판 운영규정에 의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