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랑 남산 나들이까지 했어요~~
국립극장을 너무 오랜만에 가서 헤멜까 했는데 다행히 헤메지 않고
무사히 도착해서 정말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많았어요~
엔통이 캐릭터도 점점 정이 드는 듯합니다 ㅎㅎㅎ
국악공연은 일부러 찾아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드물어서
공연기회가 있으면 일부러라도 찾아가려고 하는데요
이번 공연은 익숙한 동요등을 전통악기를 통해 연주해주셔서
더 친근감있고 아이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한 것 같습니다~
이벤트 선물도 받고 엔통이 관람 후에 남산도 걸어올라가고
여러모로 덕분에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