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he de Paloma
노체 데 팔로마
처음으로 당첨됐네요. 사실 신청한 것도 잊고 있었죠.
처음으로 스튜디오 블루라는 소극장도 방문해 봤고요.
극은 독특하고 신선했습니다. 방대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는 8월의 색은 꼭 원작을 읽어 보고 싶더군요.
작가인 팔로마가 등장해서 책에서 등장인물과 배경을 설정하듯 무대를 세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로렌의 부름에서 아내의 찐사랑은 저절로 안습 되게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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