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에서 색을 찾기까지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사진 촬영 취미를 가진 저는 살면서 한번쯤은 제가 찍었던 사진을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고 좋은 경험일것 같아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하지만 1번째 개인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어서 많이 긴장됩니다.

퇴근후 또는 휴일 저는 항상 일상 속 봐왔던 풍경에 지쳐 힐링을 위해 다른곳으로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꿈도 꾸기 힘들때는 저는 여행대신 지금 일상 속 풍경 및 피사체를 저의 카메라에 담았고 그 풍경을 모두와 같이 보고 싶어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흔하게 볼 수 있고 가끔 보고도 지나치는 피사체들도 많아서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사진 속 피사체들이 각각 다르지만 여러분들에게 제가 찍어본 일상을 공유하고 기억에 남는 그런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