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 어떤 서울을 살았나요?

서울은 다채로운 도시입니다. 동네에서 동네를 지날 때마다, 골목에서 골목을 지날 때마다 서울이 보여주는 얼굴은 변화무쌍하게 달라집니다. 우리는 그 구석구석에서 저마다의 서울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CAM-I는 사진을 통해 이러한 서울의 모습을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이에 N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서울을 바라본 두 장씩의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각자가 간직하고 있는 ‘내 안의 서울’을 한 데 모아 보려고 합니다. ‘각자의 서울’이 모여 ‘모두의 서울’이 되는 순간을, "I.CAMI.YOU"와 함께하세요.

다채로운 도시 서울, 그 속에서 살아가는 16명의 작가들.

우리 각자가 간직한 ‘내 안의 서울’을, 개성 있는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는 전시회입니다.

[관람 방법]

어반플루토에 방문하셔서 "SEOUL" 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SEOUL"전시는 5월 31일~6월 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관람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7시입니다. 전시 기간 중 어느 시간에나 각 사진의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어반플루토에  머무르며 관람객과 소통하면서 화목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