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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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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3.1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2019.3.5.화 - 3.17.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INFORMATION 공연명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장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기간 2019년 3월 5일(화) ~ 3월 17일(일) 공연시간 화,목,금 오후 8시 / 수 오후 3시,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2시, 6시 (월 공연없음) 러닝타임 약 145분(인터미션 포함)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 티켓가격 R석 9만원 / S석 6만원 / A석 3만원 제작진 예술감독 겸 연출 권호성, 극본 과 작사에 한아름, 작곡 과 편곡에 오상준, 안무 우현영, 음악감독 이경호, 연기지도 진남수, 무대디자인 이인애, 최수연, 음향디자인 김기영, 조명디자인 김민재, 영상디자인 김세훈, 소품디자인 송미영, 분장디자인 채송화, 마임지도 김정호, 무술지도 서정주 등 출연진 윤동주 역에 박영수, 신상언 송몽규 역에 김도빈, 강상준 강처중 역에 조풍래, 김용한 정병욱 역에 정지만 이선화 역에 하선진, 송문선 그리고 서울예술단 단원 제작 (재)서울예술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재)서울예술단 공연기획팀 전화 02-523-0986 클립서비스(주) 전화 1577-3363 서울예술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서울예술단 페이스북 바로가기 버튼 서울예술단 트위터 바로가기 버튼 서울예술단 블로그 바로가기 버튼 서울예술단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버튼 3.1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시를 통해 영혼을 쏘아올린, 영원한 청년 윤동주 세상이 우리에게 건넨 거친 농담을 어떻게든 웃어넘기려 했던 젊은 날 누가 기억할까  3.1운동 100주년, 총 대신 연필로 저항했던 시인 윤동주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로, 서울예술단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대표 레퍼토리인 윤동주, 달을 쏘다. 로 2019년의 문을 연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총 대신 연필을 든 자신을 끊임없이 부끄러워하면서도 끝까지 시대의 비극에 맞서 시를 통해 저항했던 청년 윤동주, 공연은 누구보다 조국을 사랑했지만 광복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짧은 생을 마감한 윤동주가 남기 아름다운 시들과 치열했던 청춘의 순가들을 무대 위에 그려낸다. 어둡고 암울했던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을 밝혀주었던 그의 시처럼, 윤동주의 순결한 시심(詩心)과 티 없는 애국심은 100년 지난 오늘에도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토토리 윤동주의 생애와 그가 남긴 아름다운 시들로 채워진 서울예술단의 무대는 문학, 음악, 춤, 극이 어우러진 한국예술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2012년 초연, 2013년 재연 모두 93%가 넘는 객석점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을을 받았으며, 자유를 꿈꾸었던 청년 윤동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하듯 2016년과 2017년 공연은 100%에 이르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 공히 서울예술단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다섯 번째 공연은 라이브밴드를 비롯한 음악적 업그레이드 등 보다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 약속하며,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어(詩語)들이 다시 한 번 객석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길 기대한다. 돌아온 슈또풍과 기대되는 뉴캐스트! 윤동주 역은 초연부터 4번의 공연 모두 윤동주를 맡아, 윤동주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박영수와 청년 윤동주가 연상되는 외모와 미성이 돋보이는 서울예술단의 신예 신상언이 캐스팅 됐다. 윤동주와 청춘을 함께한 친구들 송몽규 역과 강처중 역에는 박영수와 함께 슈똥풍 삼총사롤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김도빈, 조풍래가 나란히 캐스팅되어 작품에 에너지를 더한다. 각각 이름을 올려 시대의 청춘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2016년 객석점유율 100% 2017년 객석점유율 99% 언론과 관객의 극찬! 이 봄, 가장 아름다운 시집은 서점이 아니라 공연장에 있다. - 조선일보 - 프랑스에 레미제라블이 있다면, 우리에겐 윤동주, 달을 쏘다. 가 있다 - 뉴스투데이 - 별 헤는 밤 이 공연장 가득 울려 퍼지는 마지막은 관객에게 바치는 선물같은 장면 - 조선일보 - 시인 윤동주를 향한 갈증 기립박수로! - 동아일보 - 기립박수도 부족한 공연 seoulu**  일중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귓가에 맴도는 가사. juna**  마지막 씬에서는 거의 통곡하게 만든다.  blue90**  윤동주 역을 연기한 박영수 배우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압권! 21gra**  SYNOPSIS 세상이 우리에게 건넨 거친 농담을 어떻게든 웃어넘기려 했던 젊은 날 누가 기억할까 일본이 국가총동원법을 조선에도 적용해 한민족 전체를 전시총동원체제의 수령으로 몰아넣던 1938년. 북간도에서 그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벗이자 동지인 사촌 송몽규와 함께 경성으로 온 청년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서 강처중, 정병욱 등과 함게 외솔 최현배 선생의 조선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을 배워간다. 달빛 알래서 시를 쓰며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던 윤동주. 하지만 혼돈의 시대 속에서 역사는 윤동주에게 스승과 친구들, 우리말과 우리글, 자신의 이름과 종교 등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참담한 현실에 몸부림치던 윤동주는 절필과 시 쓰기를 반복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태평야전쟁이 발발한 1842년 3월, 문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한 그는 송몽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CHARACTER 앤 CAST 윤동주 오늘도 내일도 나는 무사의 마음으로 글을 쓴다... 달을 쏜다... 역에 박영수, 신상언  송몽규 고통스러운 것은 오늘이고 편안한 것은 내일이 아닐까? 역에 김도빈, 강상준  강처중 넌 너답게, 난 나답게, 꼴통들처럼. 역에 조풍래, 김용한  정병욱 가장 윤동주다운 제목이 뭘까? 윤형,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어때요? 역에 정지만  이선화(가상인물) 시는 창피한 게 아니에요. 동주 씨가 시인임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역에 하선진, 송문선 그리고 서울예술단 단원 CASTING SCHEDULE 표 안내 * 해당 캐스팅 일정은 배우와 기획사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없이 변결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