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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유산
  • 부산

거리에서 만나보는 미술관, 이중섭 문화거리

제작
최형규
재생시간
04:41
등록일
2020-11-20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잘 알려진

이중섭 화가를 기리는 장소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느낀

 

그의 인생을 작품 속에 담아낸 화가 이중섭

 

그를 기리는 장소가 바로 이중섭 전망대와 이중섭 문화거리입니다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주택에 걸린 작품들을 보겠습니다

 

춤추는 가족

 

기법종이에 유채

 

가족과 춤추는 장면을 억지 없는 동작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구상네 가족

 

기법 - 종이에 연필, 유채

 

구상과 이중섭이 서로 손을 조응하고 있는 모습, 서로의 우정에 대한 표시로 여겨진다

 

 

 


 

기법종이에 유채
 

통영에 있는 남망산으로 오르는 길, 엷고 빠른 붓질로 독특한 운치를 자아낸다

 

 

닭과 가족

 

기법종이에 유채

 

헤어져 있는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이중섭의 염원이 서린 작품

 

 

 

골목을 지나면 희망 100계단이라는 계단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도 이중섭화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난간갤러리라는 이름답게

 

계단의 난간에는 이중섭의 작품이

 

타일에 옮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러 가실까요

 

 

길 떠나는 가족

 

 

기법종이에 유채

 

가족을 소달구지에 태우고 자신은 황소를 끌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함께 가는 광경을 그렸다

 

 

싸우는 소

 

기법종이에 유채

 

유화로 그린 소들이 강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싸우는 소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황소

 

기법종이에 유채

 

이중섭의 대표작인 소 그림들은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돋보인다

 

 

 

나무와 달과 하얀 새 1956

 

기법종이에 크레파스와 유채

 

나무를 중심으로 여러 상태로 등장하는 새들로 춥고 배고플 겨울을 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네 어린이와 비둘기

 

기법종이에 연필

 

1940년대부터 독특한 연필구사법으로 종이 위에 확신을 가지고 그은 선은 독자적인 감각을 발휘한다

 

 

봄의 아이들

 

기법종이에 연필, 유채

 

봄 언덕에 뒹굴고 있는 아이들은 봄에 취해 자연과 한몸이 되었다

 


복사꽃이 핀 마을

 

기법종이에 유채

 

이중섭의 오늘날의 대표작들 중 하나로 통영에서 그려진 풍경화 중 하나이다

 

 

 

달과 까마귀

 

까마귀를 이루고 있는 붓질이 날려 있어 글씨예술의 비백과 같다, 대한 미협전에서 절찬을 받은 작품이다

 

 

 

은지화

 

이중섭이 은종이에 그린 그림은 폐지를 이용한 그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상설소장하고 있다, 이는 동양인 화가로써 최초로 세계적 화가로 승인 받는 계기가 되었다

 

 

 

계단을 다 오른 후 우측에서 작은행복도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하여 작은도서관처럼 운영되고 있는데요

 

바로 뒤 이중섭전망대에서 부산 동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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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거리에서 만나보는 미술관, 이중섭 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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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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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2

    부산에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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