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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 제작 장혜서, 윤연경
  • 재생시간 05분 43초
  • 등록일 2019-08-12
  •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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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태그 #취미 #도예 #인싸 #핸드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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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획의도 : 도예를 떠올려보자,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복을 입은 장인 느낌의백발의 할아버지가 물레 앞에 앉아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도예는 인스타 해시테그만 해도 60, 새로운 제작기법인 핸드빌딩은 현대적 감성과 맞물려 소위 말하는 인싸들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도예공방에 찾아가 새롭게 해석된 도예를 체험하고 도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다.

(타이틀)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자막-
‘도예’하면 물레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한복입은 할아버지가 하는)


-인터뷰-
물론 그런 것도 멋있지만 최근 들어서 도예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고 있어요.
도예하면 물레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물레보다는 요즘에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핸드빌딩을
더 많이 찾아주시거든요
또, 요즘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유행이어서
젊은 분들이 힐링도 많이 하러오시고
트렌드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문화PD 17기 장혜서, 윤연경입니다.
연경 : 저희가 오늘 도자기를 만들러 공방에 왔는데요. 오늘 뭐 만들지 생각해 오셨나요 혜서님?
혜서 : 당연하죠 촛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연경 : 저는 도자기를 한 번 만들어 볼 건데요. 도자기 하면 그릇이나 컵 같은 걸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것도 요즘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악세사리류를 한 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혜서 : 좋아요
연경 : 그럼 이제 만들기 시작!

선생님 : 이건 D1이라는 흙이고요. 백토거든요.
자막 : D1은 백자토의 일종으로 색 작업이 편리하지만 잘 갈라져 주의해야 한다.
선생님 : 그래서 굽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백자를
연경: 하얘져요? 지금 약간 누런데...
자막 : D1은 지금으 누렇지만 굽고나면완~전~ 하얘진다
선생님 : 다들 흔히 백자랑 청자만 있는 줄 아시는데 색 안료와 섞어서 다양한 흙을 만들 수도 있다.
자막 : 그 외에도 흙끼리 섞은 배합토, 색 안료와 섞은 색토 등 다양한 흙 종류가 있다
D1과 여러가지 색 안료를 섞은 색토
좌측 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노랑색, 파랑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 빨강색, 하늘색

선생님 : 실로 나누면 되거든요 칼보다 이게 더 편해요
자막 : 쉽게 반으로 나뉜 흙

자막 : 컵도 하고 악세사리도 하기로 함
선생님 : 그 다음 컵을 사이즈를 잘 생각해서 (가마에 들어가면 20%가 축소된다)

자막 : (핸드빌딩의 기본인) 밑바닥이 될 판을 먼저 만들어주면 됩니다
자막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자막 : 바로바로 손으로 돌릴 수 있는 손물레
혜서 : 손물레는 이렇게 돌리면서 하는 거라구 (아는 척)
연경 : 아~
자막 : 돌리면서 평평하게 펴는 중
연경 : (따라해본다)
혜서 : 평평하게 다 정리가 됐다면 칼로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해주면
자막 : 완성
혜서: 좋아 (만족)
자막 : 이렇게 밑바닥 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경 : 뭐야 너무 잘 만들었어
자막 : 뿌듯

혜서 : 그 다음에 이렇게 밀어서
자막 : 이제부터 길게 밀고 쌓고의 반복 (X100)
혜서 : 내가 또 코일링 고수지
자막 : (오늘의 꿀팁) 물을 묻혀주면 갈라진 흙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선생님 : 흙 갈라진 곳을 메꿀 수 있어
자막 : 메꿔주면서 붙이기 반복
혜서 : 이렇게 쌓아주면 됩니다
자막 : 열심히 흙을 밀고 있는 문화PD들
자막 : 그러던 중 선생님 칭찬이 듣고 싶은 연경
선생님 : 응 잘하는데요?
자막 : (오늘의 꿀팁) 칭찬은 연경을 춤추게 한다

자막 : (무한반복) 하지만 칭찬은 흙을 대신 쌓아주지 않는다
자막 : 그러던 중 혜서PD가 사용하는 이것은?
자막 : (나무칼)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섬세한 작업 시 사용하는 도구
도구로도 정리해주고
손으로도 정리해주면
해주면...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혜서 : 여기 좀 도와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자막 : (살려줘) 점점 넓어지고 있는 윗부분

연경 : 잘하고 있는데?
혜서 : 맞아 (아님)

선생님 : 넓어졌다 싶으면
자막 : (오늘의 꿀팁) 안으로 접듯이 흙을 쪼여주면 다시 좁아진다
자막 : (또 다시) 쭉쭉쭉쭉 계속 쌓아줍니다

자막 : (믿기지 않겠지만) 컵 + 밑받침 + 중간 지지대 = 와인 잔
자막 : (역시 믿기지 않겠지만) 밑받침 + 입구 = 촛대

자막 : (혜서PD) 뭔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었는데...?)
(몸통과 입구입니다)
(다들 아시죠? 도자기는 구워봐야 안다는 것,, 머쓱)

자막 : 그렇다면 연경PD는?
(컵을 끝내고 악세사리까지 추가로 만드는 중)
(그러던 중 연경PD가 집은 이것은?)

자막 : (나무막대 스펀지) 손에 쥐기 편하고 단면이 좁아 섬세한 마무리 시 편하다
자막 : (마침내) 연경PD의 악세사리까지 만들기 끝!

자막 : ~ 따라따라따 ~ 따라따라따라 ~
(혜서PD의) 손잡이까지 붙인 촛대와 (연경PD의) 컵 + 악세사리까지 모두 완성!

자막 : (이제 가마 TIME) 3~4일 뒤 다 마른 기물을 1250도씨 가마에 넣어준다
(백자토였던만큼 마르니까 더 하얘짐)
(마침내) 들어가는 기물들 (두근)
(잘가)

과연 그 모습은?

자막 : (먼저 나온 거 구경중)
연경PD : 소감을 한 번 말해보자면
와인잔을 만들었는데
이게 가마에 들어가서
이 위에가 조금 무거워서
자막 : 중간에 얇은 지지대가 부러짐
분리가 된 거 같대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기를)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멍이득) 하나를 만들었지만 두 개가 생겨버리는
그런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자막 : (오늘의 꿀팁) 도자기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연경 : (다시 진지하게) 자 이제 제대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에 공방에서 만들어보면서
내가 원하는 것도 만들어보고
저는 심지어 이 악세서리로 쓰려고
좀 작은 도자기도 만들었거든요
자막 : (귀여움)
연경 : 취미 생활로도 쭉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혜서 : 제 거는 다행히도 잘 나왔습니다
이거 약간 이렇게 딱 하면 (초를 꽂아준다는 소리인듯)

자막 : (둘이서 잘 노는 편)

자막 : (마지막으로) 여기 밑에 모든 작품을 만드신 분은?
연경 : 나머지 다른 작품들은 저희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거 거든요. 선생님 나와주세요!

자막 : (감사합니다) 바로 문화PD들과 며칠동안 함께해주신 선생님 작품들
(그동안 작게 나왔던 이미지 속 선생님)
(몇 번이고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막 : (함께해주신)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싸 마무리 멘트
연경혜서 : 그대의 눈동자에 CHEERS~
자막 : 도예? 너도 할 수 있어


- 비하인드 -

자막 : (같은_도예_다른_느낌.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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