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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
  • 제작 박민희 박채영
  • 재생시간 5분 24초
  • 등록일 2016-06-24
  • 조회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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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

태그 맛집 노량진 취준생 고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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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의문의 노량진 사건"


취준생과 고시생의 메카 노량진에서 한 사건이 벌어진다.

임용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노량진으로 이사 온 김양이 쓰러진 채 발견되는데

이 사건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진은 김양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나레이션 

#자막:

그곳이 알고싶다

#진행자:

취업준비생들과 고시생들의 메카 노량진. 이곳에는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지극히 평범한 취준생, 고시생들의 일상이 가득했던 이곳.

이제 막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한 김양은 4월 4일 이 곳 노량진에 작은 자취방을 얻어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김양:

임용고시 준비를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노량진에 학원도 다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이곳으로 이사 왔죠.  

#진행자:

대찬 각오를 갖고 노량진으로 온 김양. 하지만 그녀에게 뜻밖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4월 4일 이사 온 첫 날 저녁, 김양은 노량진 길바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조사 결과, 김양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왔습니다.

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사건의 진실을 찾아

저희 제작진은 4월 4일 그날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자막:

의문의 노량진 사건

#진행자:

4월 4일 김양은 그 날 이삿짐을 풀고 저녁시간이 다 되어 밥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자막:

?노량진 컵밥 거리. 컵밥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진행자:

집을 나선 김양이 향한 곳은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한 노량진의 먹거리 골목.

그리고 그 중 푸짐한 컵밥이 김양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김양:

사람들이 들고 지나가는 걸 봤는데 우와 진짜 양이 엄청 많은 거예요.

#진행자:

김양이 쓰러진 정확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저희 제작진도 김양이 먹었던 그 컵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김양이 먹었다는 컵밥. 그 속에는 밥, 김치, 스팸, 어묵, 계란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절대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자막:

?컵밥. 3000원~4000원. 노량진 컵밥 거리의 명물. 여러 가지 반찬이 들어간 비빔밥.
#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저희 제작진은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그 컵밥의 가격. 컵밥의 가격은 단돈 3000원이었습니다.

값싸고 맛있는 컵밥으로 허기를 달랜 김양.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공부를 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양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가게가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김양:

집으로 가려는데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거예요. 가보니까 무슨 라멘 가게가 있더라고요.

#진행자:

김양은 결국 그날 라멘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희 제작진은 라멘 가게도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요.

?라멘 가게는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제작진:

가격이 얼마에요?

#라멘 가게 사장님:

3000원. 우리는 3000원에서 부터 4500원까지 있어요.
#진행자:

김양이 먹었다는 그 라면. 과연 김양이 진술한대로 짭쪼름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 아주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게 고기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자막:

?라멘. 3000원~4500원. 돼지고기와 숙주가 들어간 일본식 라멘. 같은 가게에서 볶음면도 판다.
#진행자:

결국 컵밥에 라멘까지 먹은 김양. 그녀는 이제 진짜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가던 중 또 한 번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김양의 발걸음을 돌린 것은 바로 고기 굽는 냄새. 평소 육식 마니아였던 김양은

본능적으로 고기 냄새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김양은 놀라운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김양:

돼지고기가 250g에 3900원이었어요. 그리고 사실 양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딱 혼자 먹기 적당한 정도?

#제작진:

근데 배부르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김양:

아? 네, 근데 오늘 이사하느냐고 힘을 많이 써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해서...
#진행자:

김양이 먹었던 큐브스테이크. 고기 250g에 감자 샐러드와 고구마 샐러드가 곁들여 나옵니다. 

#자막:

?큐브스테이크. 3800원~4800원. 돼지고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1인분씩 판매한다.

감자 샐러드 혹은 고구마 샐러드가 곁들여 나온다. 

#진행자:

단백질까지 보충한 김양. 하지만 김양은 그 날 결국 집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김양:

집으로 가는 길에 와플 가게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짠 음식을 연달아 먹었더니 단 음식이 땡겼어요.

#진행자:

김양이 먹었다는 와플. 엄청난 토핑에 바삭바삭하기까지 완벽한 와플이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과연 얼마였을까요?

#자막:

?와플. 900원~2000원. 다양한 토핑이 든 와플.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김양:

1000원이었어요.
#제작진:

1000원?

#김양:

네, 1000원이요.
#제작진:

너무 싼 거 아니에요? 

#김양:

그쵸? 그래서 저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어요.

#진행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양은“배가 매우 불렀다. 그래도 큰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 보던 중 제작진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진행자: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던 VJ 박군. 그런데 취재 도중, 박군이 난데없이 노량진 길바닥에 쓰러졌습니다.

마치 김양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진행자:

그런데 말입니다. 쓰러진 VJ 박군을 병원으로 데리고 간 VJ는 아주 의외의 사실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의사:

과식입니다.

과식입니다.

과식입니다.

#진행자:

김양의 하루를 그대로 따라가던 박군이 과식으로 쓰러졌다는 충격적인 사실.

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양을 다시 찾아가보았습니다.

#김양:

하긴 그날 많이 먹긴 했어요.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 갔는데, 깨어나니까

옆에 가스활명수가 있어서 먹고 괜찮아졌거든요.

#진행자:

결국 김양이 쓰러진 원인은 과식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식으로 쓰러진 김양. 무엇이 그녀를 극한까지 먹고 또 먹도록 만들었을까요?

바로 노량진 맛집들의 치명적인 유혹이 아니었을까요?

노량진에 가시면 맛집의 치명적인 유혹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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