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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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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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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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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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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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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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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는 홍보 기회가 많지 않았던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단체와 공연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20편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문화포털만의 특별 서비스입니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어떤 팀과 공연을 만날 수 있나요? (지금 살짝 공개합니다!) #현대인들의 갈등과 외로움을 치유하는 공연 #극단 에저또 #사랑하면 닮는다는 연극 붕어빵 #공연으로 전하는 웃음과 눈물 속 희망의 메시지 #극단 바라 #연극 검정고무신 #함께하는 힘을 믿는 긍정과 열정의 음악가, 예술 기획자 #문화예술인 심은별 #앙상블리안 #문화와 예술로 한계와 경계를 넘어서는 순간 #앙상블리안 #앙상블리안 2021 우수 아티스트 갈라콘서트 #전통과 맥을 잇는 세대 초월 소리꾼들의 모임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제2회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다양한 연주자들과 감성으로 만나는 볕 좋은 공연 공간 #통의동 클래식 #통의동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무한대의 공연 #극단 상상집단 돛대 #옾눞:뒤집다 #아름다움을 탐하는 환상적인 책과 삽화의 매력 #한길책박물관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면무도회 #사랑과 배려의 하모니가 꿈꾸는 클래식의 대중화 #디에프DF예술단 #5th 여름이 노래하고 가을이 춤추래 #클래식의 매력을 무한하게 확장하는 문화체험의 공감대 #문화예술인 박혜영 #파리뮤직포럼 #서울에서 즐기는 파리 골목의 짙은 살롱 문화 #파리뮤직포럼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 #상상력과 창의성을 당야하게 접목한 도전적인 공연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 #가족 문화를 꿈꾸는 아름다운 예술인들의 따뜻한 공연 세계 #극단 아름다운 세상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부산,울산,경남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역 문화예술 상생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 #젊은 예술가들의 뜨겁고 순수한 선한 영향력 #극단 두리안컴퍼니 #프란츠카프카 변신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검색창에 문화포털을 검색해보세요!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는 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단체와 영상을 만나고, 공연 정보 확인 후, 원하는 공연을 바로 예매하세요! https://www.culture.go.kr/home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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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문화예술 홈서비스] 풍류열전_꿈꾸는시어터
* 단 체 명 꿈꾸는시어터 * 공 연 명 풍류열전 * 연 락 처 1600-8325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꿈꾸는씨어터는 지역 소극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극장의 이름이기도 하고요. 저희가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꿈꾸는 씨어터 주식회사의 법인 명의이기도 합니다. 2013년도에 이제 꿈꾸는씨어터를 개관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팀입니다. 2012년 설립 #사람이 행복한 예술을 마들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다 지역의 문화예술을 성장시키는 파트너 #꿈꾸는 씨어터 Q. 꿈꾸는씨어터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거나 전통 예술의 기반을 두되 조금 더 다원 예술적인 부분으로 다른 장르들하고의 융복합 공연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보니까 대표적인 작품들은 퓨전 마당놀이 그리고 넌버벌 퍼포먼스 형태의 무언극으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 공연들이 주로 이루고 있고요. 매년 한 70여 회의 지역팀들의 공연들이 다양하게 장르 구분 없이 펼쳐지고 있고 다만 공간들의 무대가 좀 넓고 객석이 좀 이제 반원 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까 무용하시는 분들이나 개인 발표회 하시는 분들이 좀 선호하시는 공연장이기도 합니다. Q. 꿈꾸는씨어터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이곳 꿈꾸는씨어터 소극장은 저희들이 지역 예술극장이라고 해서 지역 팀들하고 지역의 좋은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함께 키워나가기 위한, 생산을 위한 공연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 공연장의 규모에 비해서 좌석도 한 120석밖에 되지 않는 것은 관객들이 좀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하시고, 지역의 공연팀들이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후에 넓혀갈 수 있는 그런 매개가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저희가 풍류열전이라고 하는 지역에서 2013년부터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그래서 올해 100번째 공연 맞이하고 있는 풍류열전 전통 국악 상설 기획전이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에서는 잘 보기 힘든 새로운 도전적인 작품들이나 특히 재즈팀들이 조선판 재즈라고 해서 재즈의 장르를 한국적인 색채를 입힌다거나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팀들이 많이 극장에서 찾고 있고 그런 팀들의 공연이 한 네 편 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저희들이 만들고 싶었던 풍류열전은 전통이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이 변화하는 현대인들에 맞춰서 전통도 꾸준히 변화할 수 있다는 것들을 보여드리고 공감대를 만들어서 전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존재하고 그것들의 가치들이 이어지는 거고요. 지역 공연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사실 대표적으로 인터파크 같은 대표적인 예매 사이트에서 지역 공연팀들이 예매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지인들이 오시거나 티켓을 사서 오시더라도 사실은 티켓 비용이라고 할 수 없는 비용으로 초대받고 오신다거나 그래서 티켓이라고 하는 구매를 통해서 해 주시는 자체가 지역 팀들이 그걸 기반으로 자기들 또 창작 환경에 대한 개선도 되고 그분들이 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에서도 공연 활동을 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것들이 다양하고, 그다음에 할 수 있다는 환경들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가는 게 저의 꿈입니다. 10월입니다. 10월 딱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8시면 풍류열전의 좋은 작품 4편을 만나보실 수가 있어서 좀 답답했던 마음도 잊으실 겸 특히나 전통 문화예술들의 장점인 신명이라든지 기운들을 좀 느낄 수 있고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들 좀 푸시기 바라겠고 그래서 함께 지역 문화들을 성장시키고 있는 파트너로서의 관객분들을 기다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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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큐아이랑 연극 보러 갈래요?_한국문화정보원-국립중앙극장 업무협약식
2021년 06월 28일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국립중앙극장은 인공지능 로봇 서비스 큐아이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율주행 기반의 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는 문화 전시 분야에 도입되어 비대면 서비스로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오름극장 관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큐아이는 관람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체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큐아이의 공연 관람 지원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 큐아이의 공연분야진출을응원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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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9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 연어는 김해 출신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같이 서로 어울리고 교감하며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음악 예술인들의 축제이다.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어 축제를 기획/제작하고 있는 장원재 대표와 기획자들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예술인 축제 연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제목 :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내레이션. 강에서 태어나 넓고 먼 바다로 떠나고 일생을 바다에서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연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김해에서 태어나 힘겨운 타향살이를 버텨내고 성장한 김해 출신의 예술인들 고향에서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인들의 음악 축제 연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지금 시작합니다. 강에서 태어나서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가 산란을 위해 돌아와 생을 마감하는 물고기가 바로 연어 인데요.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김해에서 성장한 예술가들이 타지에서 활동을 하다가 다시 모여 즐길 수 있는 예술인들의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연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해와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또 김해 출신이지만 타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예술인들이 연어 시즌이 되면 돌아와서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 2006년도 인 것 같습니다. 2006년도에 지역에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싶은데 활동이 잘 안되었던 부분이 하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때만 해도 김해와 경남 지역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서 볼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특정 세대, 젊은 세대, 어린 세대 그다음에 노년층 이렇게 해서 개별적인 프로그램은 많긴 했거든요. 그래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연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개하고 판매하는 아트 마켓이 있고요.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라도 무대가 필요하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DIY 콘서트 시와 그림 있는 레터 콘서트인 장유유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축제인 청소년 창의 소통 페스티벌이 있고요. 우리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악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악기 음악 박람회가 있습니다. 연어는 뮤직페스티벌로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은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연어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여를 하실 수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이 꿈꾸고 있는 자유롭게 꿈꾸고 있는 것들을 연어라는 안전한 축제의 장 안에서 펼쳐 나갈 수 있게 된다라는데 연어가 가진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연어의 정체성을 저희가 다양하게 찾아가면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감염병 확산들이 이렇게 좀 어렵잖아요. 힘든 상황인데 연어가 로컬 플랫폼으로써 로컬 예술문화 플랫폼으로써의 어떤 기능들을 해나가고 로컬 아티스트들이 더욱 더 활발하게 지역에서 활동하고 더 다양한 곳으로 그 영역들을 확장해가고 알리는데 건강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어는 경남 유일의 민간주도형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연어는 설레고 떨리는 축제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지키고 다함께 즐기는 축제 예술인들이 함께 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예술인 축제 올해도 연어와 함께 문화 예술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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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늘 내 자리가 있는 공연
-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늘 내 자리가 있는 꿈의 공연, 공연 실황 생중계에 대해 알아보자! 집, 카페, 또 학교.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곳에서 공연문화를 즐기는 공연 실황.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다양한 국공립단체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오늘날. 공연을 사랑하는 당신, 혹시 기다려온 공연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실황 생중계에 드는 비용이 걱정되어, 좋아하는 극을 만나지 못할까 포기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공연 실황 생중계 문화를 소개하고, 공연계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에 답하기 위해 아르코 예술기록원을 취재했습니다. 100.000.000 VIEW, 6개의 쇼, 500,000 영국 파운드 한화로? 7억 4000만원 근데, 이게 다 뭐지? 그래픽) 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 SHOW MUST GO ON 바로 뮤지컬계의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SHOW MUST GO ON 프로젝트를 통해 액터즈 펀드에 전달한 기부금이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뮤지컬 작품을, 매주 금요일, 유튜브를 통해, 48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위축된 공연문화계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타이틀. 국내 공연계 역시 대책을 도입했는데 입장관객 수 축소, 실황 생중계 병행 등 현재 다양한 국공립기관들이 관객이 공연장을 찾지 못해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또 예술인들이 설 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언제, 어디서 실황중계 공연을 볼 수 있을까? SNS를 들락거리고,앱을 켜고,구독하는 유튜브를 찾아보고, 혹은, 또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로 들어가야 할 수도 있다. 정말 보고 싶었던 극을 놓쳤을 때는 아찔하지만, 집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마음의 위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기다리던 공연이 중~소규모 공연이라면? 그래픽) 작은 극단 온라인 생중계 비용 티켓 수익 축소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공연이 될까 걱정이 되는데... 그래픽) 팬톡 - 헉 - 이제 멀어서 포기했던 공연도 볼 수 있겠다... - 극장 가기 귀찮았던 사람들도 @태그 @태그 @태그 @태그 - 이대로 외국처럼 공연예술 스트리밍까지 활성화되면 좋겠다~ - 근데... 좀 걱정되기도 해 - 잡에서 볼 때는 아무래도 현장감이 부족하잖아 - NT라이브나 뉴욕 오페라단이 인기를 끌었지만 - 카메라가 수십대래, 편집에도 엄청 공을 들이고... -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 내가 기다리던 극은 중~소규모 극인데... - 운 좋게 생중계 된다고 쳐도 -영상화, 무대화까지 하려면 돈이... 그래픽) 정말 우리가 사랑한 공연을 볼 기회는 없어졌을까? 그래픽) 알림 - 방금 공연 실황 생중계 지원사업 알림 3개의 메시지 그래서 찾아와봤습니다. 그래픽) 그래서, 공연 실황 생중계 지원사업이 뭔가요? 인터뷰. 1. 공연실황 생중계 사업이란? 음성, 자막) 네 공연 실황 생중계 사업이란 말 그대로 공연실황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신규 사업화 했구요 네이버티비를 통해 총 16편의 공연을 생중계했고 이를 통해 총 30만명 이상이 시청했는데요 공연장 객석수 대비 약 33배가 넘는 인원이 생중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하셨습니다. 질문2. 올해 실황 생중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음성, 자막) 코로나 이슈로 공연생중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기록원 사업도 확대해서 7월부터 12월까지 총 14편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질문3. 코로나 사태, 예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음성, 자막) 현재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에 찾아오시는 관객이 급격히 줄었죠 그래서 올해 사업은 현장 상황에 맞게 기획했구요 무관객 공연을 촬영하고 티켓료를 공연단체에 일부 보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무관객이기 때문에, 생중계에 최적화된 환경 속에서 촬영이 가능해졌구요 그래서 지미집과 전동달리, 스테디캠 같은 특수장비들도 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수장비들이 투입되면 현장감이 높아질 것이고 역동적인 화면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현장에 관객이 아예 없으면. 공연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서, 생중계 회차에는 프로모션 초대나 공연 관계자 분들께서 일부 관람할 수 있게 열어두었습니다. 질문4.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음성, 자막) 처음 경험하는 환경 속에서 공연계의 타격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출연진의 열정으로 공연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진행하는 공연 생중계를 네이버Tv를 통해 안방 1열에서 편하게 관람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성) 감사합니다. 그래픽) #우리는_랜선_관객입니다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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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홍콩/해외문화PD] 한예종 학생들이 홍콩에서 공연을 한다면?! (Festive Korea 2019)
영상소개 지난 11월 8일, HKAPA JC Amphitheatre에서 한예종 클래식 공연이 열렸습니다. ----------------------------------대본---------------------------------- 공연자 인터뷰 저희가 오늘 연주할 곡은 브람스의 피아노 퀸텟 F마이너구요. 이 부에 할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스트링 잭텟입니다. 브람스의 퀸텟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마이너다보니깐 무겁고 어두운 색깔을 주로 가지고 있구요. 그러면서도 이 악장이나 군데군데 나오는 화성적인 변화들이 감정적인 면도 보여줄 수 있는 보여줄 것이 많은 곡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들려드릴 곡은 플로랜스의 추억 사악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그런 추억에 어울리는 화음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구요 특히나 사악장에 환희에 가득찬 멜로디를 들으면 기쁘게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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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
[홍콩/해외문화PD] 홍콩에 울린 한국의 아리랑, 국악공연 다시보기
홍콩에서 한국의 국악이 울려퍼졌습니다. 한국의 현대적 느낌의 아리랑을 들은 홍콩 사람들은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10월 3일, 홍콩 조키클럽 공연장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바로 Festive Korea의 개막공연 21세기 국악프로젝트가 열렸는데요. 공연이 시작하기 한창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인들의 무대를 기다렸습니다. 무대 위에서도 홍콩에서의 공연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요. 곧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 공연에 홍콩 시민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한국의 음악으로 무대와 관객석은 하나가 됐습니다. 공연은 재밌었어요. 원래는 이 공연이 재밌고 야성적인지 몰랐어요. 민요와 전통 음악을 결합되었는데요. 홍콩에서 이런 공연을 보는 게 처음이네요. 한국 전통음악은 처음 들어봤는데 아름답고 신선했어요. 멜로디가 신나고 좋았어요. 저는 원래 한국 전통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데 공연을 보고 나서 전통 음악이 재밌고 독창적이고 즐겁고 굉장함을 느꼈어요. 저 지금은 KPOP, 영화와 드라마 외에 또 다른 한국 문화를 알고 싶어졌어요.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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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뒤뜰에는 아주 멋드러진 대나무숲이 있는데요!청사초롱의 은은한 불빛 속에서 11월 6일 저녁 6시에, 한국 아티스트들의 가든 콘서트가 열립니다.이번 무대는 현대 음악, 전통 음악의 퓨전 음악을 하는 밴드 The Tune의 단독 콘서트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막 --------KCC Garden Concert SeriesEvent Title: Wandering Melodic Road by the TuneDate/Time: Wednesday, November 6, 2019 at 6:00 P.M.Location: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Bamboo Garden)Note: Traditional, primitive and ancient things are exposed in the music of The Tune, as a Korean sense of emotion and breath create a new musical genre combining jazz, contemporary, and nomadic music influences.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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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워싱턴/해외문화PD] 워싱턴에 울려퍼질 한국의 장구 소리
오는 9월 20일 금요일, 미국 워싱턴의 Studio Theater에서 한국인 음악가 김소라의 공연이 열립니다.미국에 한국 전통 음악을 소개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http://www.koreaculturedc.org/En/Explore/Content.asp?Idx=1029Part=PA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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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워싱턴/해외문화PD] 2020년 워싱턴에서 공연할 한국 예술공연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2020년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에 오를 공연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미국 사회에 한국의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알리고자 기획된 워싱턴 한국문화원의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공모 분야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무언극 퍼포먼스 등 다양하며, 한국 문화와 관련된 공연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예술가나 예술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모 신청기간은 2019년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예술가는 워싱턴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www.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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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홍콩/해외문화PD] 한국전통공연 : 현금무가 5분 다시보기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전통문화주간을 맞아한국을 대표하는 樂, 歌, 舞가 어우러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대본-------------------------2019 한국전통공연 ‘현금무가’韓國傳統表演 《玄琴舞歌》 6월 20일, 21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다목적홀6月20, 21日 駐香港韓國文化院 多用途廳주홍콩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문화주간을 맞아 駐香港韓國文化院於《韓國傳統文化週間》?行了한국을 대표하는 樂, 歌, 舞가 어우러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由代表韓國的「樂, 歌, 舞」所組成的傳統音樂演奏會-축원 祝願-태평무 太平舞-해금 거문고 산조병조 奚琴, 玄琴 散調?奏-경기민요 京畿民謠-장구춤 杖鼓舞-해금독주곡, 아리랑연곡 奚琴獨奏曲, 阿里?連奏曲-가야금병창 伽倻琴?唱-사물놀이 四物協奏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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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북경/해외문화PD] 란저우 세계 북 문화 예술제
[란저우 세계 북 문화 예술제] 7월 5일, 중국 감숙성 란저우시 정부가 주최하는 제 6회 란저우 국제 북 문화 예술제에 한국 공연단이 예술제 개최 이래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각 나라 공연단은 북을 통해 자신들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은자 무용단과 넌버벌 셰프팀 공연단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행사를 위해 참여한 내빈들의 기동식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짐바브웨 -대한민국 전은자 무용단 -이집트 -네팔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중국 -이집트 -대한민국 전은자 무용단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넌버벌 셰프 팀 특히 대한민국의 넌버벌 셰프팀의 뮤지컬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공연이었다. 비보잉과 비트박스가 결합된 화려한 무대는 연신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넌버벌 셰프팀은 직접 관객을 무대에 초대하여 함께 무대를 즐기는 등 탁월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지배했다. 짐바브웨, 이집트, 네팔,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북을 통해 각 국의 전통 문화의 독특함과 문화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한 곳에 모여 선보이는 의미있는 예술제이다. 커튼콜 당시 참가국 공연단들이 무대에 인사를 할 때 마다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단들에게 화답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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