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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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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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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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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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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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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예술의 전당의 랜선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태연 PD님과의 인터뷰
예술의 전당의 온라인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태연 PD님과의 인터뷰 코로나19로 방구석 온라인 공연이 굉장히 많아졌다. 과연 이러한 랜선 공연들은 어떻게 제작되는지 예술의 전당 신태연 PD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본------- -음원- Schubert-4_Impromptus_D899-Brendel1962 -MC-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육지운 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많은 온라인 공연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심에 계신 예술의 전당 신태연 PD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연 PD- 안녕하세요 -MC- 먼저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신태연 PD- 저는 예술의 전당 영상 문화부에서 공연 영상화 담당 제작 PD로 일하고 있는 신태연이라고 합니다 -MC-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되는 온라인 영상 SAC on Screen 그 제작 과정이 궁금한데요 먼저 첫번째로 기획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신태연 PD- 사전에 저희가 1년 전부터 기획단계에 들어가게 되고요 어떤 작품을 찍을 것인가를 먼저 선정하게 되는데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년 전에 저희가 공연을 미리 본다던가 아니면 영상으로 공연을 접한다던가 이후에 결정을 하게 돼요 그래서 그 공연사와 함께 미팅을 해서 저희가 저작권 해결 그리고 초상권 해결을 먼저 한 후에 그 다음에 제작에 들어가게 되고요 보통 촬영을 한 번 해서 결과물까지 나오는데 저희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보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C- 아 네 그렇군요 연극, 뮤지컬, 공연 등 이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시는데 영상 제작할 때 마다 차이점이 있을까요? -신태연 PD- 실제로는 똑같아요 그냥 뭐 촬영하고 하는 건 다 똑같은데 후반 작업할 때 조금 많이 달라져요 편집 할 때도 뭐 예를 들면 발레 같은 경우 턴을 하는 장면이나 아니면 발로 연기하는, 마임하는 부분이나 발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다면 발을 커트 해내면 안 되고 발까지 온전하게 전신이 나올 수 있게 편집을 해 줘야 된다던가 연극 같은 장르는 조금 더 주고받는 대사가 있으면 이거를 조금 더 컷편집을 하면서 너무 빠르다 싶으면 조금 늦춰 주기도 하고 아니면은 뭐 너무 느리다 싶으면 더 빠르게 빨라지게 만들기도 하고 -MC- 속도 조절이 가능하군요 -신태연 PD- 네 그런 식으로 제작을 하고 있고요 이제 조금 어렵고 이제 어려운 작업이라고 치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냥 클래식 장르가 굉장히 어려워요 클래식이 가장 어려운 게 정적이잖아요 카메라 워크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거는 정말 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고 클래식은 영상미 보다 더 좋아야 되는게 음원이거든요 연극이나 발레나 이런 거는 사실 그림을 먼저 만들어 놓고 거기다 음원을 입힌다고 보시면 되는데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음원을 먼저 만들어요 수차례 녹음을 해서 실수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는 다 보정을 해서 하나의 음원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다가 영상을 올려서 영상으로 맞춰요 그 작업이 싱크가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특히 손이나 활 질 할 때나 피아노 건반 누를 때 제작 시간도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 찍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MC-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계에 응원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신태연 PD- 저희 문화예술계가 진짜 코로나로 인해서 진짜 굉장히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예술의 전당도 물론 힘들고 이제 사실 더 어려운 단체들도 많을 것이고 되게 힘들 텐데 공연 영상화가 이거를 조금 더 보태서 뭔가 획기적으로 나아가서 이제 문화 예술계를 끌고 나갈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준비는 안 된 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치고 나가기에는 힘든 부분인 것 같고 하지만 이제 모두 다 노력을 해서 우리나라가 위기 극복을 잘하는 나라라고 하잖아요 그랬듯이 코로나19 얼른 종식 되서 문화 예술계도 함께 박차고 나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C-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예술의전당 신태연 PD님과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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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9
동물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문화인터뷰 서울대공원 편
서울대공원 문화인터뷰 동물들은 잘 지내고있나요 기획, 연출, 제작 : 송경하 PD 진행 : 최규리 코로나 19로 침체된 동물 문화산업체가 온라인 관람 서비스를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과 관람객 편의에서 동물복지 중심으로 변화하는 동물원의 모습을 맹수사 사육사와의 대담 인터뷰와 진행자의 VLOG형식으로 풀어낸다. 하단자막- 도심속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하단자막- 세계 각국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하단자막- 242만 제곱미터 국내 최대규모의 동물원 하단자막- 서울대공원과 함께하는 문화인터뷰 타이틀- 동물들은 잘 지내고 있나요? 최규리 : 어흥~ 동물원에 참 오랜만에 오는데요, 아마 다들 집에서 방콕하느라고 지루하 셨을 분들을 위해 동물원에 와봤습니다. 사육사분과 함께 직접 표범과 호랑이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려하는데요, 저랑 한 번 가보실까요? 모션자막- 사육사님 계신 곳으로 이동중 모션자막- 서울대공원 맹수사 - 대담 인터뷰 시작 - 최규리 : 간단하게 본인소개 부탁드릴게요 오현택 : 저는 서울대공원 맹수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사육사 오현택입니다. 최규리 : 여기가 토종동물지구라고 들었는데요, 이곳에 대한 설명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현택 : 예전에는 맹수사라고 해서 서울대공원의 모든 맹수들이 모여있었는데 지금은 호랑이, 표범, 시라소니, 반달가슴곰, 수달, 늑대까지 해서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맹수 위주로 토종동물지구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규리 : 제가 오늘 그래서 호랑이도 직접 봤거든요, 제가 동물원에 오면 호랑이들이 잠자는 걸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호랑이들이 언제 이렇게 깨어서 다니고 하는지.. 오현택 : 사람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되는데, 사람보다 잠이 조금 많아요. 하루에 20시간 정도 잠을 자니까, 깨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일어나면 잠깐 밥먹고 산책좀하고 영역표시 좀 하고 잠을 자거든요. 그래서 눈을 가장 많이 뜨고 있을 시간은 아침에, 아니면 저녁 늦게. 최규리 : 일찍와야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오현택 : 그렇죠 최규리 : 그러면 이 맹수사에는 호랑이가 총 몇 마리 있나요? 오현택 : 총 16마리가 있습니다. 최규리 : 그러면 그 16마리 다 외모만 보면 구분이 가능하시나요? 오현택 : 사람들이 생김새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듯이 호랑이들이 줄무늬와 털빛이 다르거든요. 그걸로 저희가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규리 : 여기 있는 호랑이들이 다른 호랑이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점인가요? 오현택 : 저희가 키우고 있는 호랑이들은 전부 시베리아 호랑이로써, 국제 혈통 위기종들. 혈통족보를 전부 유지하고 있어요. 저희 혼자 키우는게 아니라 세계에 있는 다른 동물원들과 교류를 통해서 족보체계도 유지하고 근친교배를 방지하는 시베리아호랑이,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백두산 호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규리 : 그 시베리아 호랑이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오현택 : 다른 뱅갈 호랑이라던지 수마트라 호랑이같은 적도지방 호랑이들보다 덩치도 크고 색깔도 진하죠. 최규리 : 아까보니까 정말 크더라구요. 되게 팔뚝 자체가 엄청 두껍고... 가장 큰 호랑이인거죠? 오현택 : 네 시베리아 호랑이가 호랑이 중에서는 가장 큰 호랑이입니다. 최규리 : 아까 호랑이 있는 곳에 털 같은게 있더라구요. 그것들은 호랑이 털인가요? 오현택 : 털 같은 경우는 행동풍부화라고 해서 다른 동물의 털 같은 걸 넣어주거나 그 털에 먹이같은 것을 감싸서 주면 호랑이들이 원래 야생에서 소나 사슴같은걸 잡아먹잖아요. 여기선 그럴 수 없으니까 냄새라도 한번씩 맡고 놀으라고 넣어주는 거죠. 최규리 : 그럼 진짜 달라진 모습을 보이나요? 오현택 : 그렇죠. 처음엔 좀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뛰어가서 먹거나 더 야생본능이 나온다고 해야하나요? 그렇죠. 최규리 : 호랑이 뿐만아니라 여기 토종동물들이 많이 있잖아요. 토종동물들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오현택 : 저희가 혼자 키우는게 아니라 다른 외국 동물원이나 국내 동물원과 교류를 통해서 혈통등록을 굉장히.. 족보를 꼬이지않게 유지해주고 이 동물들이 언젠가는 다시 야생으로 나갈 수 있게. 저희 서울대공원에서도 수달을 한강에 풀어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최규리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동물원이 좀 변화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옛날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였다고 알고있는데, 어떤 점들이 달라진건가요? 오현택 : 불과 몇 년전만해도 단순히 관람목적이였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먹이를 준다거나 무조건 동물들이 잘 보이게, 시멘트바닥이나 뭐 이렇게 갇혀있는 느낌이였다면 이제는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동물들이 살던 야생처럼 저희가 환경을 꾸며준거에요. 여기 뒤에 보시면 표범이 사는 곳이거든요, 표범이 이제 마지막 발견되었던 장소를 본떠서 구조물도 해놓고 풀과 나무를 비슷하게 해놓고, 대신 안좋은건 많은 관람객들이 동물이 안보인다고 말씀을 하시는거죠. 그럴때마다 동물복지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최규리 : 야생동물을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께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려요 오현택 : 예전의 동물원에 비해 지금의 동물원은 많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동물 복지를 위해서 저희가 야생환경을 꾸며주었듯이 동물들이 야생성을 찾아갈 수 있듯이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관람객들도 오셔서 잠자는 동물들을 깨우거나 자고있다고 불평을 하시기 보다는 숨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동물들을 찾아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종료 - 하단자막- 인터뷰가 끝나고 못했던 관람을 마저 하는 중인 규리 최규리 : 너무 신기해요. 엄청 웅장하고, 진짜 큰 것 같아요. 무늬가 그리고 되게 그림같아요. 하단자막- 매력적인 줄무늬를 가진 호랑이 최규리 : 사육사분이 아까전에 인터뷰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람객도 이제 동물들이 잘 살고있는 그 안에서 동물들을 찾아서 관람하는게 관람예절이지 않을까. 동물원에서는. 그런생각이 드네요. 모션자막- 그 시간 사육사님은... 하단자막- 육식을 하는 동물들을 위해 고기를 준비하는 사육사님 하단자막- 고기를 썰어서 양동이에 넣고 하단자막- 맛있어 보이는 과일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줘요. 송경하 : 호랑이들이 이런것도 먹나요? 하단자막- 설마.. 호랑이들이 이런 것도 먹나요? 오현택 : 아 이거는 호랑이들 말고 이쪽은 토종동물존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 자생했던 토종동물이 살고 있거든요. 그중에 오소리. 하단자막- 토종동물들이 먹을 과일과 채소 송경하 : 아 오소리~ 하단자막- 1일 1치킨은 거뜬한 맹수사 동물들 하단자막- 찾아오시기 힘든 분들은 유튜브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모션자막- 서울대공원TV YOUTUBE 양우정 :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우신분들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나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생하고 재미있는 동물과 자연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단자막- 변화하고 있는 동물원의 모습 하단자막- 이제는 관람예절도 변화해야할 때 최규리 : 네 오늘은 사육사님과 함께 동물들의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재밌으셨나요? 동물원에 이렇게 직접 와보니까 동물원이 관람만하는게 아니라 종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문화가 있는 곳에 함께하는 문화인터뷰, 다음시간에도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찾아뵐게요 하단자막- 사육사님과 나눈 동물들의 이야기 하단자막- 관람 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물원 하단자막- 다음시간에도 재미있는 문화 컨텐츠로 찾아올게요! 모션자막- 연출촬영 송경하 모션자막- 진행 최규리 모션자막- 장소협조 서울대공원 모션자막- 도움주신분들 양우정 오현택 사용음원- Audio Jungle 유료 음원, 라이센스 별도 첨부 2. african-safari-T3HZCM4 3. by-safari 4. safari 5. travel in africa 6. kenya 7. african village 8. african timelapse 9. troublemaker
송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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