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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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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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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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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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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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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민화와 메타버스의 짜릿한 만남
전통예술과 신기술의 짜릿한 만남! 언제 어디서든 민화를 볼 수 있는 전시가 있다? 온라인 메타버스 전시관에선 모든 것이 다 가능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전통 예술을 쉽고 빠르게 즐겨보세요! [대본] 저는 이 온라인 전시관은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 분들이나 아이들이나 노약자 같은 분들은 갤러리에 방문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그런 분들도 스마트폰은 다 가지고 계시잖아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온라인으로 보면 되니까 그러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 아 이렇게 전시를 해도 되는구나 하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되게 뿌듯합니다 (타이틀) 민화와 메타버스의 짜릿한 만남 안녕하세요 저는 민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순자라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가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민화는 많이 대중적이잖아요 우리 조상들은 무속 신앙이 있었잖아요 입춘대길이나 이런 걸 써서 붙였잖아요 근데 민화도 그런 부적의 효과가 있어서 만약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면 어해도 같은 걸 그려서 자식의 입신양명을 나타냈고 그리고 부귀를 누리며 살고 싶잖아요 모란도 같은 그림은 부귀를 얘기하는 그림이고 특히 호작도 같은 그림은 봄에 입춘대길 붙이듯이 잡귀를 막아주기 위해서 집에 그림을 붙였다고 합니다 민화가 소원을 담는 그림이니까 민화를 그릴 때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민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민화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민화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형태가 많잖아요 애니메이션 같은 색채가 어둡지 않고 밝아서 좋은 기운을 주는 것? (그리고) 구성이 입체적이지 않은 평면인데 측면이 다 나올 수 있게 구성을 한 것이 민화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라인 전시관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온라인 전시관을 수업 할 때 자료로 많이 활용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온라인 전시관 주소를 가르쳐주면 아이들이 주소를 쳐서 들어가면 아이들이 와!하고 환호성을 치고 아이들 스스로가 화면을 키웠다 줄였다하고 그리고 방향도 전환이 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 같아서 되게 재미있어 하고 그리고 아 이렇게 전시를 해도 되는구나 하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 제한도 없잖아요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에 또 봐도 되고 집에 가서 봐도 된다고 해서 굉장히 좋아하고 뿌듯해합니다 이렇게 우리 전통 예술이나 이런 것들이 신기술하고 결합 됐다는 걸 굉장히 즐거워하고 앞으로 쭉 수업 자료로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신기술과 민화의 만남에 대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워낙 호응이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도 신기술을 다시 (전통 예술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외에도 다른 작가분들도 많이 이런 기술들을 활용했으면 좋겠고 전통이 약간 진부하다 라는 생각이 있잖아요 근데 이 진부한 전통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새로운 신기술과 함께 협업하니까 생동감이 넘치는 전시관으로 바뀐 것 같아서 좋았고요 그리고 제가 10월에 전시회 준비를 하는데 이번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같이 진행합니다 이 때도 많이 홍보가 돼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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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5
[문화PD]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모아보기
청계천과 천변 부근의 과거와 현재를 모아놓은 청계천박물관!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기간이 종료된 전시들을 VR 온라인 전시로 관람하거나, 관련 사진들과 발행물들을 누구나 다운받아볼 수 있는데요. 어떤 정보들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대본] 여기, 시간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모였다가 한강으로 빠지는 곳, 청계천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청계천의 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모아놓은 곳, 청계천 박물관입니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부근에 위치한 청계천박물관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청계천과 주변의 지난 모습들, 그리고 그것들을 분석하고 기록한 정보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내부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이 있는데요. 청계천 복개 전 모습, 청계천에 존재했던 다리들, 천변 주변의 기록 등을 상설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고, 청계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청계천 경유장 :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로 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는 담벼락 낙서, 알록달록 봉우리를 이루는 시장의 먹거리, 다시 햇빛을 본 청계천의 옛 다리들과 사람들 등 변화를 거듭하는 현재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서울아카이브그룹의 사진작가 8인의 사진전입니다. 기간이 지나 전시를 못 보셨다고요? 걱 정 마 세 요 ! 청계천박물관은 관련 지식과 자료들의 정보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전시가 종료되어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 VR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지난 기획전시들을 그대로, 변형없이 다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전시장의 도면을 함께 볼 수 있어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확대와 축소, 파노라마 감상이 가능하여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은 전시 뿐만이 아닙니다. 열린마당의 소장유물정보에서는 약 2,900점에 달하는 청계천 관련 사진들을 보실 수 있고, 발간도서에서는 청계천박물관에서 발간한 책자들을 파일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책방거리, 기계공구상가, 아파트 등 청계천 주변 문화들을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기록한 내용들이라서 일반시민들이 보기에 더욱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보고싶은 전시를 놓쳤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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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문화PD] 디지털 어드벤처_국립 민속 박물관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하다
[대본] [인트로] 2020년, 2021년 저희 두 번의 여름, 두 번의 휴가를 모두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보내야 했으며 어딘가로 떠나기보단 집에서 머물러야 했고 나름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떠나고 휴가를 즐기면서 그 속에서 또 다르게 저희는 진화를 하고 적응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도착한 이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 민속 박물관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국립 민속 박물관을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비대면으로도 관람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관람하는 국립 민속 박물관. 과연 그 속은 어떻고 어떻게 사용하는 지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고 지금부터 저와 함께 컴퓨터를 열고 노트북을 켜서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러 함께 떠나보실까요? [본론] 온라인 전시라고 해서 뭔가 복잡하고 따라 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정말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천천히 잘 알려 드릴 테니까, 저와 함께 한 번 온라인 전시를 관람하러 가보실까요? 우선 인터넷을 켭니다. 인터넷을 켜고 본인이 사용하는 브라우저 검색 창에 국립 민속 박물관을 검색하고 국립 민속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이게 첫 번째 단계입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전시 관람에 대한 짧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제공하는 많은 전시에 대한 소개와 정보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 상단 메뉴 바에 보면 전시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시 하위 메뉴 중에 보면 온라인 전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하는 게 바로 두 번째 단계입니다. 여러분 보이시나요? 온라인 전시 메뉴에 들어오게 되면 정말 많은 전시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준비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고 관심 있는 전시를 찾아서 골라 구경하는 것도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를 200%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서 VR 상설 전시 1,2,3관을 클릭하여 가장 상단에 위치한 1전시 한국인의 하루를 관람해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인의 하루는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조선 후기 이후 한국인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입니다. 해당 전시관은 계절을 맞이하는 순환적 성격의 한국인의 일상을 반영하여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변하기 때문에 원하는 계절을 클릭하셔서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릭을 하게 되면,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렇게 바로 저희 눈앞에 마치 전시관이 있는 것처럼 컴퓨터 화면에 상설 전시관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실제 국립 민속 박물관의 전시 공간을 온라인 VR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으로 바닥에 보이는 동그란 원형을 따라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국립 민속 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직접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실제로 방문하면 볼 수 없는 전시 공간의 평면도도 볼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 평면도 보기 버튼을 클릭 해 전시 공간의 전체적인 구성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고 공간의 평면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 이동은 쉽게 마우스 컨트롤을 통해 움직일 수 있고 각 전시물 마다 짧게 설명이 돼 있기 때문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설명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의 물음표 버튼을 눌러 본인이 직접 원하는 공간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사용했던 담뱃대에 관심이 있어 담뱃대 전시물을 클릭하게 되면, 바로 이렇게 단숨에 담뱃대 전시물로 이동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공간에 도착하게 되면, 이렇게 확대와 축소를 통해 본인이 구경하고 싶은 전시물과 관련된 설명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도착한 곳 주변의 모든 전시물로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원하는 공간부터 관람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또한 좌측하단에 미니어처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전시 공간과 전시물을 대략적이고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평면도와 마찬가지로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직접 방문했다면 한 눈에 전시 공간을 가늠하기 어렵겠지만 온라인 전시를 통해 이렇게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렇게 국립 민속 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시 메뉴를 클릭하고, 온라인 전시를 클릭 후 본인이 원하는 온라인 전시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것! 이게 오늘의 마지막 세 번째 단계입니다! [아웃트로] 어떠셨나요 여러분.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 관람. 이제 여러분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시겠죠? 여러분에게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4차 산업 혁명? 정보화 시대? 디지털과 관련된 다양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기회의 확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고 싶은 전시가 있지만 너무 멀어서 오기가 힘든 사람들, 혹은 어떤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국립 민속 박물관을 직접 찾아올 수 없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국립 민속 박물관이 갖고 있는 전시와 그 속에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 그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 어쩌면 이 점이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20기 문화PD 김지원이었고 국립 민속 박물관 온라인 전시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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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온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문화예술과 4차 산업이 만나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전시회/박람회.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집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이 이제는 점점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의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 제작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로컬 문화예술을 만들어 나가는 김해의 젊은 아티스트들. 그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온라인 문화예술 박람회를 만나보고 제작과정부터 온라인 박람회 현장을 인터뷰로 담아본다. 제목 :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자막.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도래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문화예술과 4차 산업의 새로운 만남타이틀.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질문. 온라인 박람회란? 온라인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오프라인 대면으로 보는 박람회가 아닌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박람회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기획을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속해 있는 정년 아티스트 단체 내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량을 전부 다 녹여 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가 콜라보 전시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김해문화재단 예술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이번 기회에 같이 한번 협업해 보자 라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어떤 전시가 있나요? 김해청년아티스트 온라인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댄스 타로 드로잉 여행 사진 클래식 마술 이렇게 6가지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재밌게 즐기는 방법?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으로 해당 링크에 접속하셔서 각각 전시별로 구성되어 있는 설명들을 집중해서 보시면서 다양한 전시를 즐기시면 가장 좋으실 것 같습니다 타이틀.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온라인 박람회 공연 맛보기 질문. N행시로 표현하기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올 겁니다 택도 없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트루입니다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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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경상지역의 로컬 아티스트들 3인과 함께 랜선문화로 바뀌어 버린 온라인 문화예술의 대해 소비자로서 그리고 공연자로서의 두 가지 관점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와 온라인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랜선문화 트렌드(랜선 공연, 랜선 강의, 랜선 전시)를 감성적인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내레이션/자막. 활기찼던 거리. 바쁜 일상. 다양했던 즐길거리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뀌어버린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동안 즐겨왔던 문화예술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내레이션/자막.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지금 시작합니다. 자막. 바뀌어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자막. Q.나를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강정아 / 안녕하세요. 김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있는 강정아입니다. 조선일 / 저는 김해에서 첼로를 연주 하고있는 조선일입니다. 박리란 / 바이올린을 하는 박리란입니다. 자막. Q.내가 느끼는 변화된 문화예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인터뷰. 강정아 / 날것? 날것! 살아있는 조선일 / 라방? 라이브 방송 박리란 /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문화생활 강정아 / 저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쪽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자꾸 컨텐츠를 찍다 보니까 사투리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조선일 / 소비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막. Q.랜선문화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문화 조선일 /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박리란 /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공연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건데 검색만 하면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검색만 하면 여러가지 진짜 다양한 공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걸 찾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것.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전시 인터뷰. 박리란 /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많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는데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볼 수 있는 사진전 그리고 미술전 박물관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온라인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홈카페 강의 인터뷰. 조선일 / 저는 온라인으로 배우는 홈카페를 추천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고 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막. Q.나에게 랜선문화란? 인터뷰. 강정아 / 내가 앞으로 계속 만들어야 할 문화 조선일 / 앞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박리란 / 요즘 시대에 답답한 일상을 해소시켜줄 있는 것 내레이션/자막. 답답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랜선문화와 함께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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