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63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60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2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0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67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7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6:03
[문화PD]정조의 꿈, 빛이 되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올가을 수원화성 화서문에서는 왕권 강화와 개혁 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만천명월(萬川明月)이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집니다. 정조의 4가지 사상 문(文)무(武)예(禮)법(法)사상을 *미디어파사드작품으로 승화시켜 수원화성은 정조의 꿈을 품은 유토피아적인 시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정조의 꿈이 빛이 되는 빛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디어아트 : 대중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매체를 미술에 적용시킨 예술 *미디어파사드 :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투사하는 것
김윤정
조회수: 6,324
▶
02:52
[문화PD] 수원광교에서 즐기는 안전한 문화휴가
기획의도 코로나19 , 안전한 휴가 코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휴가철, 혼잡한 관광지로 이동하기 보다는 근교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 pd입니다 이번달의 주제는 문화 휴가지 입니다 문화 피디가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광교호수공은 과거 원천 유원지였지만 광교신도시 계획이 발표되면서 공원 조성이 되며 현재는 도심과 어우러지는 크고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변모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은 크게 2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원천 호수와 신대 호수인데요 우리가 갈곳은 신대호수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는 푸른숲 도서관 책뜰입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도서관 열람실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독서공간입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5채의 건물이 있습니다 입장 전 큐알체크인 와 체온체크도 필수 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한 뒤에 3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의자에서 독서를 하니 집중이 더 잘 될 것 같네요 인터뷰 코로나인데도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있어서 참 좋아요 호수공원을 따라 걷다보면 웅장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수원 컨벤션센터입니다 두번째 코스는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입니다 아트스페이스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을 위한 미술,창의적 예술교육, 공유의 예술공간을 추구 하고 있으며 상시진행되는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코스입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광교호수공원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입니다 수원시는 2015년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 결연을 맺어 도시혁신 분야 교류를 하며 가까워졌습니다 때문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프라이부르크시가 1986년 건립한 18m 높이의 나무로 만든 나선형 전망대와 같은 모양으로 건축하였습니다 비록 해외여행은 가지 못하지만 독일을 잠시 경험한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광교호수공원 문화휴가 코스알아봤습니다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의 기세에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등 을 지키며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언젠가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문화피디였습니다
김윤정
조회수: 4,383
▶
04:48
한국 대학생 집콕 탐구생활
코로나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진 한국 대학생들 그들의 삶 유형을 BEST6로 나누어 알아보고자 한다! #오프닝 2021년 1월 7일 오늘의 일기. 어젯밤 한국엔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옇게 덮인 공원은 너무 예뻤다. 골목 어귀엔 사람들이 만들고 간 귀여운 눈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우리의 일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자유롭게 카페와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이렇게 우리는 조금씩 비대면 사회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집콕의 삶은 장기화 되어 버렸다. 나름대로 이런 삶에 잘 적응해 집콕 라이프를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가끔은 이렇게 커피 한 잔을 타서 창 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혼자서 감춰왔던 말을 뱉어본다. 하아.. X나 나가고 싶다. 집콕 탐구생활 한국 대학생편 (이 영상은 한국 대학생들의 실제 집콕 라이프를 연출하여 제작했습니다.) #한국남 소개 안녕 나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한국남이다. 알다시피 작년에는 코로나 전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해 아니 때려박아 지구인들의 삶이 전부다 바뀌었다. (마스크 착용 필수!) (기침소리) (너 코로나 걸렸어??) (한국남) 대학생인 나는 학교를 가지 못해서 집에서 강의를 듣고 시험을 쳤다.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 (수업 5분전) 수업 5분전에 일어나도 지각할 일이 전혀 없고 특히나 좋은 점은 잠옷으로 수업을 들어도 모른다는거다.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대충 학교가기 싫다는 뜻) 학교를 다닐 때는 그렇게 학교 가기 싫더니 (학교 가기 싫어서 쓰러짐) 이제는 학교가 미치도록 가고 싶다. 나 몰랐는데;; 학교 되게 좋아했네 (학교 사랑해) (한국 대학생 집에서_1.jpg) (한국 대학생 집에서_2.jpg) 아무튼 집에서 있는 시간이 장기화 되면서 집콕 레벨이 상당히 높아졌다. 집콕 레벨이 만렙에 도달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한국대학생들의 집콕 유형 6가지를 준비했다. #유형6가지 (유형1 집콕 한국 대학생 넷플릭스와 물아일체형)유형 첫 번째 넷플릭스와 물아일체형 집콕한 지 한 달째 집에서 시간 보내는거 하나도 어렵지 않다. 아이패드 넷플릭스와 함께라면 (기상) (아침) (식사시간) (시크릿 시간) (자기 전) (Hoxy... 넷플릭스 안보면 죽는병?) 넷플릭스를 안 보면 죽는병인 것 같지만 (유튜브 보는 중) 은근 틀어놓고 멀티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리고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침대와 물아일체형이 될 수 있다. 특히 이 유형에 빠지면 밤낮이 바뀔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유형2 집콕 한국 대학생 집에서도 감성 홈카페형) 유형 두 번째 집콕 홈카페형 (안녕하세요 한국남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에 빠지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천 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기도 했죠? 집에 있으면 심심하니깐 다양한 카페 레시피에 도전해보게 되네요ㅎ 그리고 이 영상은 요즘 유행하는 홈카페 브이로그를 따라해보았어요) (지이이이잉) (마지막 바닐라 시럽을 넣어주면 바닐라 라떼 완성! 집에 있어도 SNS는 포기할 수 없으니깐~) (유형3 집콕 한국 대학생 배달VVIP 배달의 민족형)유형 세 번째 배달의 민족형 (오늘의 저녁 메뉴 김치 볶음밥!) 식용유 김치 양파 밥 섞어 눌러 깨~깨깨깨깨깨깩 완! 성! 존맛탱! (근데 요리하면서 설거지 엄청 쌓임ㅋ) (설거지가 끝나야 요리가 끝난 것이다)안해 (파업) (집콕 장기화로 요리해 먹는 것에 지침)매일 요리하고 밥하고 치우는것도 지친다. 그래서 배달에 빠졌다. (오늘은 치킨이닭)주문을 완료하고 넷플릭스 좀 보다가 춤 좀 추면 배달이 도착한다. 어 배달왔다! (k-치킨) (비대면 배달) 음 굿~ (그래..! 역시 배달이 최고였어..ㅠ_ㅠ)이거지! 내일은 뭐먹지? (유형4 집콕 한국 대학생 확-찐자다 집콕 홈트형)유형 네 번째 홈트형 (심내 체육시설 집합 금지가 지속된 지 한 달째 집에서 먹고 자기만 했다.) 당신은 확~찐자입니다. (집에서 홈트하기!) (스트레칭) (스쿼트) (복부운동)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사실 집에서 운동하면 집중이 잘 안된다...) (특징 운동 10분하고 쉼.jpg) (다이어트 법칙 운동은 내일부터 홈트 딱 대!) (유형5 집콕 한국 대학생 집콕엔 게임 집콕겜돌형)유형 다섯 번째 집콕 겜돌형 코로나 때문에 PC방을 못 간다면 집을 PC방으로 만들면 된다.(분주한 손놀림.jpg) 오케이~ 가자가자! 좀 더 잘해봐! (아오 간식이나 먹어야지) (k-라면) (집콕과 함께 게임에 미치다)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엄마 : 어휴 진짜! 하루종일 게임이야! 공부안해? (의기소침)공부할게요.. (지나친 게임은 엄마의 잔소리를 부릅니다. jpg) (유형6 집콕 한국 대학생 취업 시켜줘 집콕 열공형)유형 여섯 번째 집콕 열공형 응당 한국 대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것들이 있다. 최소 학점 3.5 이상 토익점수 대외활동 컴활 한국사 끝인줄 알았지? 직무에 따라 또 요구하는 자격증은 무수히 많다. (집에는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지만 취업을 위해 오늘도 책상에 앉습니다) (문화포털 구독해라) (1타 강사) 코로나로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 2021년에는 여러분들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백승환
조회수: 3,969
▶
05:42
[Bee Happy 시리즈] ep4. 집돌이 + 고양이 =
#벌 이 물었다. 한국 사람들 집콕 어떻게 해요? #비해피 ---------------------------------------------- #1 인터폰 화면, 인트로 건영이 가만히 앉아있는 집 풍경. 와이드 샷 풍경이 적막하기도 하고 평화롭기도 하다. 그때 울리는 인터폰 벨 소리. 인터폰 화면 가까이 보니 바리스 벌 인형만 보인다. 움직여 고개를 들자 드러나는 바리스. 바리스 : 안녕하세요 건영 있어요? (한국어) 인터폰 바라보는 건영 정면 모습. 평소 무뚝뚝한 모습 그대로,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살짝 웃고 있다. 건영 : 없습니다 (장난치듯) #2 비 해피 타이틀 #3 방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건영이 누워있다. 건영이 커튼을 친다. #4 화장실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샤워기 물 나오는 모습. #5 거실 테이블 앞 의자에 앉아있는 건영. 바리스가 벌 옷 위에 걸친 외투를 벗는다. 건영이 옷을 놓을 곳을 가르키자 바리스가 그곳에 걸어둔다. 건영 : 춥지? (외투 벗는 바리스 쳐다보는 건영, 손짓으로 둘 곳 알려준다) 바리스 : 응, 벌도 추웡 _ 건, 집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옷 놓으며) 건영 : (멋쩍게 웃으며) 그냥.. 오늘은 나가기 싫어서 바리스 건영 옆에 앉는다. 함께 창문 밖 바라본다. #6 거실 거실에 있는 고양이 모습. 게으르고 살쪘다. #7 거실 테이블에 앉아있는 건영과 바리스 바리스 : 건, 너 집돌이야? (한국어) 건영 : 응. 집, 좋아 바리스 : 나도 건영 : 진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바리스 : (웃음) 아냐 나도 휴식이 필요해 건영이 일어나 바닥에 눕는다. 앉은 채 건영 쳐다보는 바리스. 건영 NA : (천장 본 채) 바리스, 한국 첫 인상이 어땠어? 바리스 NA : 모든 게 최신이고 편리해보인다고 생각했어. I felt everything was so new and so convenient. Also there was a lot of things for people to have a good life 건영 NA : (유심히 듣다 고개 살짝 돌리며) 어떤 거? 바리스 NA : 이런 거 (블루투스 스피커 가르킨다) 건영 NA : 그런 건 외국에도 있잖아 바리스 NA : 내 말은.. 한국 사람들은 이런 거에 훨씬 빠른 것 같아 블루투스 스피커 클로즈업. 노래 소리 들리기 시작한다. 바리스 NA : 건, 집에서 행복해지는 제일 빠른 방법 알려줄까? 건영 NA : (의심스럽게 쳐다보며) 응 방방에서 뛰고 있는 바리스 바리스 NA : 노래를 틀어놓고, 일부러 틀린 박자에 맞춰 춤추는거야 방방에서 내려와 건영 데리고 나오는 바리스. 어설프지만 즐겁게 춤춘다. #8 화장실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치약 짜는 모습. 흐르는 세수대 물에 손등과 손바닥 차례로 보이며 물 받아보는 모습. 새 수건에 얼굴 파묻는 모습 수건으로 머리 말리는 모습 #9 주방 (녹음 주의) / 건영 혼자 집에 있는 모습 / 프레임 비율 1:1 설거지를 끝내고 가지런하게 접시를 정리해 말리는 모습. 계란 가지런히 넣는 모습 #10 주방 건영이 송송 파 써는 모습. 파 썰며 바리스 쳐다보고 물어본다. 바리스는 거실 바닥에 아빠 다리하고 앉아있다. 건영 : 진짜 괜찮아? 진짜.. 이렇게만 있어도? 바리스 : 응. 평소처럼.. 평소 한국 사람들 집에 있는 것처럼 지내보고 싶어. 건영 : 그게 나라마다 다를까? 바리스 : 모르지 바리스가 일어나서 부엌으로 걸어온다. 바리스: (냉장고 보며) 열어봐도 돼? 건영 : 응 (고개 끄덕인다) 바리스가 냉장고에서 청양 고추 꺼내보인다. 당황하는 건영. #11 몽타주 청양 고추 써는 모습 / 파, 계란 넣는 모습 / 라면 끓는 모습 라면 먹는 모습 - 건영은 매워하고 바리스는 맛있어 한다 콘솔 게임기 들고 게임하는 건영과 바리스 가만히 누워있는 건영과 바리스 거실에 앉아 영화보는 바리스와 건영 고양이와 노는 건영과 바리스 건영 NA : 세상은 다른 것 천지야. 나보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바리스 NA : 다른 걸 보고 있으면 괜히 조바심이 나지. 건영 NA : 맞아 바리스 NA : 집은 원래 내 속도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아. 건영 NA : 응. 그리고 편하게 있는 사람.. 그냥 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 같아. 일상 브이로그 같은 거 바리스 NA : (한국어) 일상 브이로그? (독일어) 그게 뭐야? 건영 NA : 어.. 평소 모습 찍어서.. 그냥 올리는거야. 한국에서 특히 유명한 거 같아. #12 거실 테이블에 앉아 노트북 동영상 보는 바리스와 건영. 건영 혼자 일상 영상 촬영한 파일이다. 건영 : 이런 거 바리스 : 이런 걸 본다고? 건영 : 응, 나 유튜브 해보려고 바리스 : (의자에 등 기댄채 생각한다) 그냥 먹방해. (한국어) 건영이 고개 들고 은근히 서운한듯 쳐다본다. 바리스가 건영의 시선 알아차리고, 손으로 제스쳐 취하며 웃는다. #14 부엌 앉아있는 바리스. 서서 꿀물 타주는 건영. 건영 : 다음엔 더 맛있는 거 먹자 (꿀물 잔 건네며) 바리스 : 어떤 거? 건영 : 배달 음식 바리스 : 좋아
서영평
조회수: 4,809
▶
03:22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21세기 에프터 코로나 시대. 감염병의 위기와 4차 산업이 공존하는 지금 사소한 일상생활부터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까지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다. 문화예술 또한 마찬가지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은 어떨까?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예술이 만들어지는 방식도 변화되고 있다. 4차 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요즘의 예술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첨단 문화예술의 그 현장을 인터뷰로 만나 본다. 제목 :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자막.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코로나와 마주하고 있는 우리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4차 산업의 첨단 기술들과 문화예술이 함께 만나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첨단 문화예술의 시대 함께 만나 볼까요? 타이틀.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Q. 4차 산업과 사진의 만남으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4차 산업과 사진이 만남으로 다양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혹은 편집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사진에 대해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사진과 첨단 기술 만남의 장점은? 다양한 이미지의 사진들을 손님들에게 쉽고 빠르게 보여 드릴 수가 있고 그다음에 촬영했던 사진들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손님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Q. 4차 산업과 마술의 만남으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제가 기술을 익히기 전에는 머릿속에서만 있었던 그런 내용들을 끄집어 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이제 기술이 있으니까 제 머릿속에 있는 도구나 그리고 기법들을 활용한 마술도구를 직접 생산을 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으니까 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공연물을 창작하거나 이제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Q. 사진과 첨단 기술 만남의 장점은? 예전에는 고전적인 기술이나 기법적인 마술도구를 사용해서 관객에게 마술을 전달했다 라면은 요즘은 뭐 스마트폰이나 다른 과학적인 힘까지 받아서 우리 관객들에게 정말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그런 마술을 표현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도구 중에서 과학적인 기법이 안 들어갔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정말 야심차게 만든 마술도구 가 있습니다 그 마술도구를 한번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자막. 4차 산업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의 만남 우리 삶 속에서 다양하게 발전하는 문화예술을 더욱 기대해봅니다 타이틀.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신용운
조회수: 3,111
▶
05:11
#도서관이_필요해
우리는 도서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왜 필요한걸까?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을 빌리고, 구매하는 형태도 과거와는 달라졌다. 독서문화는 요 몇 년 사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책과 만나는 동안 지역 도서관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 (지하철 환경음) (자막) 지하철로 돌아가는 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으로 책을 읽는다. 요즘에는 도서관에 가지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고, 서점에 가지않아도 책을 살 수있다. (음악) (자막) 그러고 보면, 어느새 도서관의 추억은 너무 옛일이 되어버렸다. 도서관이 필요할까? 그 대답은 예스다. 하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왜 예스인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는 적고 (자막) 도서관에서는 책만 빌리는 거 아닌가? (자막) 도서관에 걸음하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다. 도서관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타이틀) #도서관이_필요해 (음악) (자막) 오늘, 도서관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역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보고자 한다. 첫째, 어디에 있는지부터 제대로 알기. 집 앞 도서관. 만약 그런게 있다면, 1단계는 클리어다. 그렇지 않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학교, 직장, 학원, 단골 음식점. 자주 가는 동선 근처라면 어디라도 좋다. 그렇게 찾아간 가장 가까운 도서관 파주시립 중앙도서관 둘째, 편리하게 이용하는 법 알기 휴관중인 도서관, 무슨 수로 책을 빌리지? ※주의※ 꼭! 도서관에 회원가입을 해두자 도서관은 휴관중인데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안심대출 전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다음날 직접 수령하는 도서대출 시스템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중 코로나 걱정없이, 소독된 도서를 대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휴관중인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다. 철저한 체온검사, 방문자 관리 시행중 하지만 코로나로 외출을 줄이고 있는데, 책만 빌리자고 나올 수도 없고... 우리집 안으로 도서관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도서관 공식앱 리브로피아를 깔면 집에서 E-book을 빌릴 수 있다! 먼저 회원가입부터... 도서관 계정과는 따로! 새로 만들어야 함 지도가 뜨면 가장 가까운 도서관 검색! 짝짝짝, 도서관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름과 번호를 입력, 이제 도서관 회원증을 등록하고 모바일 전자책 클릭! 좋아하는 책을 검색한다. 이제 남은 것은 다운로드 뿐인데... ※주의※ E-book을 읽을 수 있는 별도의 앱을 깔아둘 것! 보기를 누르고 다운로드를 마치면 이제 E-book 앱에서 열 수 있다. 이렇게 좋은걸 이제야 알다니, 책을 빌렸다는 감격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책을 빌린다니, 도서관이 자꾸자꾸 오고 싶어진다. 셋째, 도서관에서 이런것도 할 수 있음 (인터뷰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중앙도서관장을 맡고있는 윤명희라고 합니다. (자막) Q.도서관, 책을 빌리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일단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잖아요? 자료(책)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거 아니예요? 작가와의 만남을 한다던지. 작가아 연결된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요. 마실 나오듯이 저녁 먹고 간단하게, 부모 손잡고 나와서 인근의 동네 도서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든지, 공연 영활르 볼 수도 있고요 또,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은 웹툰 작가를 만날 수 있고 청소년들이 재능이 다양하잖아요? 그 다양한 재능들을 봉사활동으로 엮어서 동네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도 하고, 도서관을 홍보하는 모니터링 요원도 할 수 있고 이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해요. 그럼 어르신들은 뭘 할까요? 그동안 숨어있던 재능을 발굴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드려요. 그림일기 동아리, 그리고 또 사진, 고전을 읽으면서 같이 토로나는 모임도 있고요. 영화를 같이보고 토론하는 모임도 있어요. 곳곳에 숨어계신 많은 분들을 발굴해서 채록하는, 휴먼 인 파주 코너가 있어서 그 채록한 분들의 삶을 하나하나 잘 기록을 해서 전시를 하고, 책으로 엮어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주에 있는 신도시 기록이라든지, DMZ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일련의 일들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막) Q.도서관이 변했다? 활성화된 비대면 서비스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모여서 워크샵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써 언택트 시대의 ON 라이브러리를 시작했습니다. 대면으로 그간 해왔던 것들을 비대면으로 하는 방식들을 마련을 했어요. 일단 장비를 구비하고요. 온라인 채널들을, 개설을 하기 시작했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그리고 지금, 실제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여러 활동들을 온라인 형태로 제작을 해서, 다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자막) 도서관은 필요한가? 우리동네 도서관에서는 뭘 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제작 문화PD 함슬 협조 파주중앙도서관
함슬
조회수: 5,245
▶
04:04
슬기로운 집콕 여행
슬기로운 집콕 여행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 트렌드가 바뀌었다. 시간을 내어 멀리 해외로 여행을 가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즐겼던 이전과는 달리, 사람들과의 접촉이 적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거주지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짧게 떠나는 여행이 최근 떠오르고 있다. 그에 어울리는 파주의 산책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색다른 여행을 제안한다. 사용 음원 Song : Ryan - Imagin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Vg0o_MbV310feature=share Song : Dan Lebowitz - Take your time (유튜브 무료 음원) Song : Chiro - Enjoy every moment https://www.youtube.com/watch?v=QlWmcseHyA8 -----------------------------대본----------------------------------------------- #자막 : 코세글자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던지 벌써 세 달째. 달고나 커피 만들기부터 홈트레이닝, 넷X릭스 정주행까지 모두 마쳤다. 방콕 생활도 이제 지겹다. 여행. 여행이 가고 싶다. #현장음 : 오늘 날씨 오늘 일기예보입니다 #자막 : 미세먼지 양호, 날씨 청명. 그래. 여행 가야 겠다. 슬기로운 집콕 여행 오늘 여행 코스 파주 율곡 수목원, 습지공원 - 점심 - 오페라 감상 다양한 산림 문화, 휴양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의 숨은 명소 율곡 수목원 자료 출처 : 파주시 율곡 이이와 황희 선생 유적지와도 아주 가까운 이 곳.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고 곳곳에 계절에 맞는 식물들이 피어있다. 길을 따라 바람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 북쪽으로는 임진강이 동쪽에는 파평산과 감악산이 위치해 임진강 일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율곡 습지공원이 있다. 파평면민이 중심이 되어 조성한 생태 공원 책에서만 보던 농기구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평화누리길 8~9 코스와 연결되어 있고 가을에는 매년 코스모스 축제도 열린다. 봄에는 청보리가 가득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들판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 여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는 없지. 파주에도 여러 맛집이 있지만 특히 부대찌개가 유명하다. 포장해 온 부대찌개에 송송 썰은 김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파주 맛집 부대찌개 완성! 오늘의 마지막 코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국립오페라단 공연 감상하기. 국립오페라단에서 온라인으로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내일은 무슨 여행 할까?
김민정
조회수: 6,332
처음
이전
1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