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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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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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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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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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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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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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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인천 친구한테 '이 단어' 말하면 100% 공감한다고?! 2010 인천 하이틴 문화 체험하기!
우리에게는, 유구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었다! 당신의 추억의 동네는 어디인가요? 201X년 인천에서 중고생 시절을 보냈다면 대부분 공감하게 된다는 이 것들, 거의 매일을 비슷하게 놀면서도, 그 때는 뭐가 그렇게 재밌었을까? 성인이 되면 많은 인구가 떠난다는 도시 인천, 어느덧 내 도시보다는 다른 도시를 더 친밀하게 여기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10대에는 인천인끼리의 바이브가 있었다! 과거 인천의 10대 문화를 지켜보며, 우리 지역의 10대 문화도 함께 떠올려보는 추억여행을 즐겨봐요. -----대본----- #자막,내레이션. -다녀왔습니다. -어, 너 오늘 인천 집이야? -그냥, 오랜만에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아, 기숙사야? -알았어, 그럼 다음에 봐~ -2X살. 전국팔도에 친구가 있을 나이. #내레이션. -전국 곳곳으로 친구들이 떠나고, 취준으로 이제는 더더욱 만나기가 어렵다. #내레이션. -이제는 인천보다도, 서울이나 다른 곳들의 지명이 훨씬 익숙한 우리. #자막. 이제는 인천보다 다른 지역들이 더 익숙한 우리. #내레이션. -당연한 일이지만, 가끔은 평일에 매일을 보고도 주말에 또 만나서 놀던, 그런 때가 생각난다. -어? -대박. -그 때 우리에게는, 아주 유구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었다. #자막-타이틀. 2010 인천 하이틴 #내레이션. -인천 1호선으로 5정거장도 큰 반경이던 시절, 우리는 학교가 끝나면 그렇게 부평에 갔다. 인천을 잘 모르는 사람도 안다는 그 곳, 서울로 가는 지하철과 연결된 덕에 그 동네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다. #자막. 서울과 연결되어, 늘 사람이 많은 도시 부평. #내레이션. -그리고 그 많은 사람 중에는... 서울까진 안가지만 우리도 있었다! #자막. 그 많은 인파 중에는, 우리도 있었다! #자막. 문자:분수대로 와! #내레이션. -분수대? #자막,내레이션. 이 정도는 알아들어야 인천인인 법. #자막 부평지하상가 #내레이션 -인천 최대의 지하상가, 부평 지하상가 #자막 이제, 쇼핑 시작!! #내레이션. -지하상가에서는 맘에 드는 것들을 픽한다. -뭐를 픽하냐고? 일단 다 있다. #자막. 없는건 없어 고르기만 하면 돼! #내레이션. -쩝, 근데 오늘따라 옷이 다 너무 옛날 스타일 같은데... -10년 후면 이런게 또 유행된다는 말이 사실인가? #자막. -010년에 90년대 스타일이?! ㅇㅅㅇ 진짜 언젠가는 유행이 돌아오나...? -,.- #내레이션. -현명한 가격비교를 통해 합리적으로 리스트를 정하고, 이제 다시 내 님들을 찾으러 뒤를 돌아보면? -이제... 길을 잃는다...! #자막. 부평지하상가의 특징 : 사고싶은걸 다시 찾으려 하면 꼭!! 길을 잃는다 -별 다섯 개, 미리 사놔야해! ㅋㅋ- #내레이션. -10년은 살아야 좀 안다는 곳 답다. -하... 사진이나 한 번 찍을까? #자막. 스사:스티커사진 한 장은 찍고 가야지! #내레이션. -절대 하나의 여백도 남겨둘 수 없는 법, 이번에는 시간이 좀 부족해서 아쉽다. #자막 완전 덜꾸밈~ #내레이션. -만약 여기서 해결이 다 안됐다면, 이제 야외전. -그 전에... 아, 배고파... 오늘은.. 거기에 가자. #자막. 우리의 아지트, 경양식 레스토랑. #내레이션. -우리의 아지트. 이 맛을 잊기 전에 한 번씩 와줘야지. 역시 경양식이 최고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제육 치즈 그라탕. #자막. 최고의 맛, 그리고 최고의 사치TT 내 사랑 제육치즈 그라탕 #내레이션. -정말 거한 식사다... 사실은 한창 먹을 나이라 배가 덜 찼다. 하지만 용돈의 20%를 또 쓰러 가야해서 참는다. #자막. 다음 행선지, 밥 먹고나면 역시 카페지! #내레이션. -다들 노리는 자리는 확실하다. 세간에 알려진 명당이 있는 곳. #자막. 명당 쟁탈전으로 유명한 곳! #내레이션,자막. 그 중에서도 원조의 포스는 뭔가 좀 남다르다. #내레이션. -역시 인천에서 멋 좀 있다는 동네. #자막. 명당 그네자리 : 쟁탈전이 어.마.무.시.하다 #내레이션. -하지만 사실 나는... 대놓고 명당보다는 사색을 즐기는 파지. -여유가 최고!- -왕관의 무게를 굳이 견디지 않는게 좋을 때가 있는 법이다. -영롱- #자막. [문자] 내일 입을거 다 샀음?? 난 아직도 고민중ㅋㅋ #내레이션. -맞아, 사실 오늘 여기까지 온 이유는. . .내일 체험학습 aka. 노는날이기 때문이다. -일정만 끝나면 좀, 차려입어줄 필요가 있지. -인천에서 태어난 학생이라면, 졸업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자막. 인천 학생이라면, 세 번!!!은 가는 곳? #내레이션. -인천에서 태어난 학생은... 태어나서 반드시 세 번은 차이나타운과 학생문화회관에 가게 된다. 예외? 없다. -나는...아직 인생에 두 번째, 아직 좀 낯서니 차려입어줄 때다. -공연을 참 잘 봤다. 세상에는 인재가 참 많아. -그러면 이제, 드디어 친구들과 놀 시간! -어딜 갈지 봐야겠지만... 지금은 201x년, 인터넷 접속되는 핸드폰은 너무 비싸다. #자막. 아직, 인터넷 되는 핸드폰은 매우 비싸던 시절 ㅠ0ㅠ #내레이션. 대신, 무리 중에 한 명은 이 동네를 쫌 아는 애가 있는 법이다. #자막. 길을 잘 모를 때는, 친구만 믿기 ㅋㅋ #내레이션. -잘 모르는 길을 친구의 말만 믿고 떠난다. -이러다 바이킹 타러 월미도 가는거 아냐? -계속 살아가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 인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 나는 나중에도 또 이 곳에 올 일이 있을까? -찰칵- #내레이션,자막. 우리의 십대에는, 유구한 이야기가 있었다. #자막. 문자: 이번에 인천에서 만나자!
조유빈
조회수: 1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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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4
I wanna be A?
한 사람이 카메라 앞에 앉는다. 조금 뜸을 들이더니 대사 한 줄을 읊는다.“그런 날이 있었어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날.”=========================================================================================================이십 대, 목표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 혹은 그 이상 생각해 봤을 만한 물음에 대해 배우 진혜린이 답한다. 이십 대를 살고 있는 진혜린의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며 개개인이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어 보려고 한다.=========================================================================================================네. 저는 배우 진혜린입니다.Title: I wanna be A?Q. 배우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A. 서울 병에 걸렸었어요. 서울에 가야만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반수를 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봤는데, 예체능이 답이더라구요. 미술 아니고, 음악 아니고, 다 아니고 아니고 하다 보니까 연기가 남아서. 처음에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어요.Q. 가볍게 시작한 연기가 깊어진 계기?A. 저는 외동딸로 태어나서 배워 보고 싶은 건 다 배우면서 살았거든요? 그런데 처음으로 내가 스스로 학원을 알아보고 이 학원을 다니고 싶어! 라고 얘기했던 게 연기 학원이었어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저 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고, 내가 못하는 부분을 인정받고 싶고, 그렇게 조금식 재미를 붙이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어요.Q. 이십 대 초반과 이십 대 후반의 나를 대하는 데 달라진 게 있다면?A. 이십 대 초중반까지는 나를 너무 예뻐했던 것 같아요. 그게 자칫 잘못하면 독이 될 줄 모르고, 너무 마냥 나를 예뻐했었는데. 이십 대 후반이 되면서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면서, 아, 이런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단점이 될 수 있으니까 보여 주지 말고, 이게 매력적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부각시키면 좋겠다, 라거나 조금 더 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눈이 생긴 것 같아요. Q. 스무 살의 나와 이십 대 후반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A. 스무 살에는 뭘 몰라서 섣부르게 자퇴를 하고 연기를 시작할 수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조금 덜 용감해요. 이게 안 좋은 게 아니고,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Q.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의 의미?A. 진짜로 답이 안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왜 백 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조금 뻔한 얘기지만. 백 살을 인생의 반직선으로 봤을 때, 이십 대면 진짜 초반이잖아요. 이십 몇 년 살아 가지고 인생을 어떻게 알겠어요. 저희 아빠는 오십 몇 년을 살아도 인생을 모르겠대요. 이십 대에 하는 선택은, 실수할 수밖에 없고 큰 의미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이십 대의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다음 삶이 정해지는 것도 있지만. 이십 대의 선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Q. 선택의 기로에 선 순간?A. 스물다섯 살쯤이었나,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애매한 재능만큼 저주받은 재능이 없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너무 슬픈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서. 이게 재능이 있고, 너 잘한다! 너 잘될 것 같아!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이게 동아줄을 꾸역꾸역 잡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작년에는 조금 길을 틀었어요. 그런데 내 일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재미가 없었어요. 행복하지 않았고, 아, 나는 죽어도 연기를 다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계기였어요. 오히려 그게. Q. 꿈과 진로에 관련된 가장 큰 고민?A. 과연 내가 언제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진짜 연기로 먹고 살 수 있을까? 이 고민을 조금 오래 했던 것 같아요. 취미로 연기하면 즐거워요. 행복하고. 그런데 이게 직업이 되는 순간부터, 조금 냉정하게 나를 판단할 이유가 있거든요? 안 될 것 같은 꿈은 사실, 일찌감치 포기하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그런데 될 것 같은데, 될 것 같은데, 이 희망으로 버텨 온 거잖아요. 그래서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내가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며, 과연 언제 내가 더 잘돼서 떳떳하게 연기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 고민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Q. 작품 속에서 나를 닮았던 캐릭터?A. 달콤한 신혼이라는 액션 단편을 찍었는데, 찍을 때는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밤샘 촬영을 하면서 몸에 멍이 들고 이래도 즐겁게 촬영을 했는데. 편집본을 딱 받아 보는데, 내가 너무 악착같이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보면서, 내가 연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온 몸으로 부딪치는 그 모습이, 저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멍이 들었는데도 멍이 든 줄도 모르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게.Q. 이십 대 당신에게 꿈이란?A. 꿈 하나로 서울에 왔고, 꿈 하나로 학교를 졸업해서 지금도 그 꿈만 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저한테 꿈은, 지금은 전부가 아닐까. Q. 이십 대의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A. 소곡집이요. 진혜린 소곡집. 이렇게 이십 대를 묶고 싶어요. 소곡집이 좋은 노래들을 편하게 짧게 잔추려서 묶어 놓은 음악집이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도 조금 재미없는 노래들이 있을 수 있고, 어 이건 너무 재미있다 싶은 노래가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또 그게 명곡집이 될 수도 있고, 또 엄청난 교향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보잘 것 없어도 지금은 되게 소중한, 진혜린 소곡집이에요.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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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초등학생에게 인생상담을 받다?!
언제부턴가 요즘 한국 젊은 사람들의 목표는 평범한 것, 남들사는 만큼 사는 것이 되었다. 누가 26살에 취업하면 나도 그때까지 취업해야하고, 누가 30살에 결혼하면 나도 최대한 그에 맞춰 결혼을 고민해야한다고 한다. 우리는 정말 사회가 정해준 역할대로 그 나이에 맞춰 살아야하는가. 따라서 현재 20대들의 고민을 3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상담받아보기로 한다. 어린 아이들의 눈에 현재 20대의 고민은 어떻게 보일까. 아이들의 고민상담을 통해 20대들의 고민과 한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들 시선따라 살기에 대해 환기시키고 고찰해보고자 한다. 자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어 그러면 정중하게 거절을 하고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단 그 사람부터 하라고 하면 돼요. 무시하고 그냥 사세요. 그러면, 그 친구들도 놀리면될 것 같애요. 이것은 뭐, 자기가 원한다면 고백을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나이대가 중요할 것 같애가지고. 초등학생때는 일단 공부를 해야되니까 그때는 사귈 것 같진 않고 중딩.. 중학생 때는 그 짝, 그 정도때는 고백하고 사귈 거 같아요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도 상관 없는 것 같애요대학생은?) 대학생은 더 해야되지않을까요? 굳이 친구로 안 지내고 바로 사겨도 된다? 네 근데 만약 사겼다가 헤어져서 친구를 잃게 되면?) 어,,, 친구를 잃게 되더라도 일단은 먼저 사겨야되지 않을까요?오~~~) 미래를 위해? (????) 졸업을 하자마자 일자리보다 한, 30살도 너무 늦으니까 한, 그 중간즈음에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 즈음에?) 네ㅤ 일단 쪼금 다른 걸 찾아보고 취업을 가지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 어 일단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걸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어 일단은, 여러가지를 해보고 /자기가 이게 적성에 맞다 생각하면 /그거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 분야에서 그럼 굳이 졸업하고 나서 바로 취업할 필요없이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야?) 한 2-3년 정도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찾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준서는 뭘 제일 좋아해?) 저는 야구를 가장 좋아해요 어,,,(고민) 공부보단 야구가 더 좋아요 저는 제 생각대로 해야될 거 같아요. 왜냐면 우리 부모님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내 인생이니까 내가 스스로 결정할 거 같아요. 부모님 설득해서 어 자신이 잘하는 걸 찾고, 그 다음에 취직을(소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기를 되살려서 직업을 찾으면 돼요. 아르바이트 해서 돈을 얻으면 될 거 아니에요 잘하는 걸 찾으면 돼요그럼 혹시 현이는 좋아하는 게 뭐야?) 저요? 만들기요그거 어떻게 좋아한다고 알았어) 저요? 만들기 잘하니까.
길지선, 보람배코브친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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