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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한푸가 아니라 한복, 우리의 한복 이야기
한류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증가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 하지만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관련된 논란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 최근 한복에 대한 유래와 역사에 대해 생긴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복에 대한 고유한 미와 정신에 대해 소개한다. #프롤로그 NAR 한복을 아이템으로 출시한 중국 게임회사가 갑자기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복이 한국의 전통 옷이 아니라는 중국 유저들의 항의 때문이었는데요 한복은 명나라 때 입던 한푸에서 유래된 옷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드라마 킹덤에 등장하는 한국의 갓 문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무대의상인 한복까지 최근 K팝, K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한국의 전통문화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한복이 한국이 아닌 명나라의 전통 옷이라고? 그럼 지금부터 한복이 한국의 전통 옷이라는 증거부터 한복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까지 한복에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을 알아볼까요? # 본문 1 - 한복의 시작과 유래 NAR 한복의 유래는 삼국시대 때부터 시작됩니다 삼국시대에 그려진 벽화 속 사람들의 모습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한복 하면 흔히 생각하는 바지, 저고리의 모습은 기원전 중앙아시아에서 활동한 유목민족인 스키타이 문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손목,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는 말을 타거나 사냥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복장인데요. 이는 바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긴 겉옷의 특징을 가진 중국의 민족, 한족의 전통 옷과는 구별됩니다 그 후, 한복은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한복으로 발전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복 역시 유행을 타기도 하고 주변국들의 영향을 받았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유지해왔는데요 원나라 때 고려 시대의 문화와 의복, 풍습이 유행한 고려양의 영향으로 한복의 여성 복식이 한푸와 유사했지만 명백하게 한족의 전통 의상인 한푸와는 구별되는 점들이 존재합니다 오히려 중국 역사서 속자치통감에서는 사방의 의복과 모자, 기물이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이 미친 것처럼 들썩이고 있다.라는 기록으로 원나라에 유행한 한복이 오히려 명나라 초기 때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복이 논란이 된 이유는 최근 한 중국 게임 개발사에서 출시한 한복 아이템 때문인데요 이를 두고 중국 유저들은 한복은 명나라의 한푸 혹은 조선족의 고유의상이지 한국의 고유의상이 아니다 를 주장하며 반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반대해 우리나라의 네티즌들도 #한복 챌린지 #Korea-hanbok-challenge와 같은 해시태그들로 한복이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는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본문 2 - 한복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 NAR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복극장전에서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선 영화와 드라마에 사용된 다양한 한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전시회는 실제로 배우들이 착용한 한복을 AR기술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우리는 흔히 한복을 생각하면 우아함, 단아함, 부드러운 느낌을 떠올립니다 대체 한복의 어떠한 점들이 이러한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하는 걸까요? 먼저 한복의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운 형태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둥근 어깨선과 한복 소매의 배래, 살짝 올라간 섶코, 볼록하게 펼쳐지는 치마 등 곡선의 미학을 볼 수 있는 한복 특히 이 곡선의 미학은 한국의 둥근 산, 살짝 들린 처마와 같이 전반적인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복에 사용되는 자연 친화적인 옷감과 자연에서 얻은 염료들을 이용한 색감이 한복의 자연미와 우아함을 살려줍니다 #클로징 NAR 다양한 문화 콘텐츠 속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역사에 대한 고증과 인식의 부족으로 잘못 소비되는 우리나라의 문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먼저 전통문화에 대해 알고 배우려는 노력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의 문화를 바르게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BGM The truth - Ann Domini Beats https://www.youtube.com/watch?v=5yheuXhJdGw
노진아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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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오랜시간 가지 못했던 공항, 그곳에 뉴 페이스들이 있다! 인천공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수가 등장하게 된 안내 로봇 직원들, 그리고 직원들도 이용한다는 24시간 AI 챗봇 서비스까지! 문화PD가 속성 취재했습니다. -----대본----- #나레이션. 속보입니다. 그리운 설렘이 가득한 공간, 인천 공항에 신개념 공무원이 떴다는 소식인데요. 아니, 어떻게 이들은 이 어려운 시기, 인천 공항에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설마 낙하산이 아니냐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PD 특파원이 현장에 나갔습니다. #나레이션. *비장한 발걸음* *두리번 두리번* 저 공익적 모습.. 혹시?! 저기요!!!! 혹시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에어스타, 인천공항 2년차 선임 안내로봇 #인터뷰. Q. 먼저, 인천공항 로봇 직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A. 네, 저희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각자 역할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신입 에어포터는! 여러분의 짐을 들어드릴 수 있는 친구에요. 여러분의 짐을 편안하게 들어드릴 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도 여러분을 착실히 따라다닐 수 있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게다가 귀엽기까지 하죠? ㅎㅎ 또다른 신입 에어라이드도 정말 핫한 친구인데요. 공항 안에서 드라이브 하기, 상상해보셨나요? 수많은 카메라와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한 최적의 경로 설정을 통해 교통약자 분들과 시민 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수 있죠! Q. 그런데 에어스타 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는거죠? 무엇을 안내하시나요? A. 앗, 저는 무슨 일을 하냐구요? 안내로봇인 저, 에어스타 4세대는! 여러분의 항공편 정보, 지도 출국장 혼잡도와 기내 유의사항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해요. 같이 많이 찍어요ㅎㅎ *하트 표정도 할 수 있다구요~ 사진은 물론 폰으로도 전송되는 센스! Q. 그리고, 듣기로는 가상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도 있다구요? A. 맞습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일하는 인천공항 어플의 챗봇 에어봇은, 공항 안과 밖! 24시간 어디서나,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한 매끄러운 소통으로 공항의 정보들은 전달해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상주직원님들도 유용하게 쓰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Q. *흠, 이렇게 알찬 구성이라니... 제법인걸?* Q. 마지막 질문입니다. 혹시, 앞으로의 계획은 어찌 되실까요? A. 흠, 흠. 자세한건 업무 비밀이고요! 인천공항에서는 앞오르의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서, 더욱 안전한 운항을 위한 드론 탐지 시스템 등, 여러 신기술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Q. 감사합니다! 혹시, 이렇게 친절하게 많은걸 알려주시는 에어스타님의 워라밸은...? A. 앗, 제 워라밸*일work-삶life의 균형balance*은 어떻냐구요! 저도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때가 되면 퇴근을 하고 푹~ 쉰답니다! Q.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스타 님이었습니다~! A. 별 말씀을요ㅎㅎ PD님도 좋은 퇴근 되세요~ #나레이션. 흠,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등장했나 했더니, 역.시. 제법이네요. 대단한 뉴페이스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느덧 가까워진 4차 산업 생활 환경, 함께 느껴보기 위해선 머지않은 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사용 음원----- 1. End of the Rainbow - Quincas Moreira 2. Higher Kiss - TrackTribe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제공)
조유빈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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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7
나홀로 즐기는 북촌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기
나홀로 떠나는 북촌 한옥 여행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껴본다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는 길일까요? 바로 바로....! 아날로그 게스트 하우스 가는길 챠란 아날로그 한옥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종일 디지털 세상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한옥과 아날로그적인 소품으로 힐링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 댕댕이 출몰!!!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귀여운 건 길게 감상해볼까용 (뽀시래기) (나 간식주라) 빈티지한 라디오와 공용공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음악도 들으며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방은 1인 독방으로 혼자서 여행오기 굉장히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용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한옥의 밤풍경 참 좋아요 :) 이제 씻고 잘 준비를 해볼까요? 욕실에는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욕조도 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어메니티 키트까지 완-벽- 그 자체 물을 틀어보니 나무가 따뜻한 물을 만나서 나무 향이 퍼지더라구요 누구인가 누가 편백나무 향기를 내었어! (향기 솔솔~) 누었을 때 보이는 한옥의 천장 (샤워 끝) 온돌이 정말 따뜻해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잘 준비 끄읕-) 굿나잇! 굿모닝~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북촌 문화센터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안전하게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가네요 이곳에는 한옥의 역사와 한옥을 짓는 모습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 이제! 북촌에서 유명한 다운타우너라는 햄버거집을 가볼 예정입니다 아보카드 햄버거라는 제품이 있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매장은 위험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한옥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한옥에서 먹는 햄버거라니 정말 새로운 조합인 것 같네요 얼른 한옥으로 맛있어요!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가끔 이렇게 혼자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종욱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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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문화교육의 도시 얼쑤동래
문화교육의 도시 얼쑤동래 부산에서 교육문화특구로 지정된 동래구 동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래에서 트래킹 장소로도 유명한 금강공원 금강공원에서는 금정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금정산을 오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걸어서 금정산 정상까지 오르는 방법과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동래의 모습들을 보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 내리면 전망대로 갈 수 있는데요 탁 트인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동래시장입니다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을 받으며 여러 물품, 먹거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과는 다른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동래부 동헌입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관아 건물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제 제 1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쪽을 구경할 수는 없는 것이 아쉽지만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동래부 동헌에 들어가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요? 동래 복천박물관 앞에는 고분군이 있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에는 고분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짧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고분군의 중심에는 야외 전시관이 있습니다 야외 전시관에는 무덤 내부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 가야의 구덩식돌넛무덤, 돌방무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울타리처럼 둘러져 있는 곳들이 무덤이었던 자리입니다 도심 안에 위치한 고분군이지만 어느 정도의 높이가 있어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이 나옵니다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고분군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산성이 보이는데요 동래 읍성입니다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동남쪽으로는 동남해안으로 흘러가는 수영강이 흐르고 있어 대외, 군사적으로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곳 이곳은 온천천입니다 온천천은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를 흐르는 도심 하천입니다 온천천이 흐르는 구간 중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동이 있어 온천천이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온천천은 봄에 사람이 가장 붐비는데요 온천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들을 보러 사람들이 옵니다 봄이 오면 벚꽃도 구경하고 온천천 위쪽에 있는 카페에 들러 맛있는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2021년도에 이쁘게 핀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러 오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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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오늘의 북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산의 북구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북구는 이름이 북구이지만 부산에서 제일 북쪽에 위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북구는 이러한 이유로 현재 구 명칭 변경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 모습이 담겨있는 북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명 수목원 화명 수목원입니다. 큰 면적으로 조성된 화명 수목원은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쁜 꽃, 나무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간일뿐더러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들도 있습니다 덕천생활체육공원 덕천생활체육공원에는 인공 암벽장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사전에 신청하고 개인 장비를 가져와 야외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오늘 클라이밍 한번 어떠세요? 만덕 은행나무길 도로명이 은행나무로인 이곳 가을이 되면 북구에는 아주 이쁜 길이 만들어집니다 북구 디지털도서관 앞쪽에 위치한 은행나무길인데요 은행나무가 활짝 피었을 때 축제도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구포 왜성입니다 구포 왜성을 보러 올라가다 보면 육교가 하나 있는데요 그곳에선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만든 것이라 하는데요 노을이 질 때 한번 올라와 사진을 남기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화명동에는 아주 큰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화명생태공원입니다. 갈대가 많은 화명생태공원 역시 노을이 질 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니 이쁜 풍경을 보며 산책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여유롭고 힐링이 되는 이곳 화명생태공원입니다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허기가 질 수 있습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맛있는 냄새를 쫓아가 보면 구포시장이 있는데요 구포시장에서 허기를 달래는 것은 어떨까요? 북구에서의 마무리는 당연 만덕고개길에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덕고개길에 올라 볼 수 있는 야경 야경을 바라보며 행복했던 하루를 회상하며 마무리하는 것은 어떤가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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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젊은 날 추억의 랜선여행
종로, 젊은 날 추억의 랜선여행 종로는 오래전부터 서울의 중심지이자 역사, 문화, 교육, 정치 등 1번지 역할을 한 역사 깊은 동네다. 경복궁부터 시작하는 5대 궁궐과 보신각, 북촌 한옥마을, 청와대와 외국대사관, 광화문 등 그동안 종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나왔다. 하지만 역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종로 뒷길의 보이지 않았던 청진동과 피맛골!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젊은이들의 아지트이자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옛 종로거리를 추억하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문화 PD 동네의 멋입니다. 오늘 랜선 여행지는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인데요. 서울에 오면 종로를 자주 지나친 적은 있지만 늘 보이던 것만 보셨을 겁니다.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모습과 재야의 종을 비롯하여 5대 궁궐까지 문화재의 중심이자 교통의 중심지인 종로의 모습 속 가려진 뒷골목을 가보려 합니다. 오래전부터 서민들의 터 이자 많은 사람들의 젊은 날 추억이 있는 곳으로 떠나겠습니다. 1. 종로구 청친동 여기는 국내 최초로 해장국이 탄생한 동네 청진동입니다. 해장국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토속 음식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유명 해장국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청진동 해장국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조선시대 때부터 종로구청 옆에 나무시장이 있었는데요. 1937년 노동에 지친 나무꾼들을 위한 값싼 식사로 해장국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이 평화관이 첫 시발점이 되었는데요. 6.25 전쟁 후 해장국에 맞는 이미지와 맞는 이름으로 하기 위해서 청진옥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 후 해장국 골목으로 자리 잡았던 청진동은 2008년 재개발로 인하여 흔적이 없어졌지만 원조집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청진옥은 이사를 해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미슐랭가이드 한국판에 소개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인정받았습니다. 시간이 변하여도 서민들 뱃속을 든든하게 해줬던 토속음식 해장국과 청진동은 종로의 원조 먹거리 동네로 기억될 것입니다. 2. 피맛골 여기는 어디일까요? 늘 종로거리를 지나다녔던 분들도 피맛골이라는 종로의 오래된 골목이 존재했는지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피맛골은 한자로 피할 피에 말 마로, 조선시대 때부터 말을 피하기 위한 골목이라는 뜻으로 생겨난 역사가 깊은 거리입니다. 당시 한양의 중심지였던 종로거리는 경복궁과 가깝다 보니 늘 궁궐을 드나들던 고관대작들과 왕이 자주 행차했었던 거리입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항상 이 거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엎드려 절을 했었기 때문에 불편함을 피할 수 있는 뒷길이자 그들만의 아지트인 피맛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오가게 되니까 술집과 국밥집이 많이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덕분에 피맛골은 시대가 변하면서도 맛집의 거리로 발달하게 됩니다. 70~80년대만 해도 저렴한 가격에 빈대떡과 생선구이, 낙지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종로의 명물이었습니다. 당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청년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면서 대학생들에게 술값 외상도 해주기도 하는 인심 많은 거리였는데요. 하지만 피맛골도 재개발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젊은이들이 자주 찾던 학사주점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고 피맛골의 풍경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 피맛골에 드나들던 청년들의 추억이 있던 피맛골 골목풍경의 모습이 현재 는 재개발 공사하는 상황에 있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1 제가 90학번인데 신입생 때부터 첫 술을 피맛골 학사주점에서 마셨어요. 그 당시에 막걸리 한 주전자에 천오백 원 밖에 안 해서 기본 안주 하나 시키고 여러 명이서 밤새 떠들고 놀아도 전혀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대학생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었는데... 하나씩 문을 닫을 때마다 허전했죠. #인터뷰2 이 거리는 지금의 X세대부터 그 윗분들까지 다양한 세대들의 추억이 있는 역사적인 골목인데 다 허물고 재개발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종로 한복판에 젊은 사람들 피해서 우리들끼리 편안하게 놀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는데 어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자막 청진동과 피맛골 거리를 통해 오래전부터 이어진 서민들의 애환과 옛 풍경의 정겨움을 랜선으로 체험했습니다. 요즘 레트로가 트렌드인 만큼 한 번쯤은 종로의 오래된 골목 사이로 한 번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중년들에게는 옛 추억과 젊은 사람들에게는 종로의 새로운 문화를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옛 추억의 문화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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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육림고개OLD&NEW
"육림고개 OLDNEW"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춘천의 육림고개.육림이라는 말도 낯설고 고개라는 말도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인데,어떻게 육림고개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까?육림고개의 역사와 뜨거워진 육림고개의 근황을 담아 보았다!#육림고개전경진행자: 육림 고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육림극장? 육림 석탄? 이런 이름은 들어보신 적도 없으시다고요? 글래에 핫한 육림 고개. 사실 오랜 전통이 있는 공간입니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육림 고개를 소개합니다. 육림 고개 OLDNEW#택시 안택시기사님: 육림 연탄, 육림공원, 육림 부화장, 육림 택시, 육림…진행자: 우리는 육림 고개에 가는 길에 택시기사님께 육림 고개의 역사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택시기사님: 육림 연탄은 아예 없어지고 부화장도 없어지고 육림택시도 없어지고 그리고 피카디리나 이쪽의 문화극장이라고 있었는데 그 극장도 실소유주가 이 육림이였다는거지. 그니까 극장업은 다 그 사람네가…육림극장이 있었을 때는 거기가 괜찮았죠. 춘천시네에서 제일 번화가나 마찬가지였는데…진행자: 택시기사님의 말에 따르면 예전의 육림 고개는 굉장히 번화하여서 춘천의 어느 곳보다도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노점들도 많았고 시장과 극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상권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산증인을 만나보았습니다.#경동야채 도소매점 일미기름집경동야채도소매점: 어머니:56년. 56년 됐지. 56년 되가 주구. 이거 시작한지는 50됐지.일미기름지어머니:우리가 82년도에 여기에 왔는데, 그때는 여기가 사람이 버글버글했지.경동야채 도소매점: 옛날에는 뭐, 그냥 오솔길이지 여기가 그냥 뭐. 여기가 언덕 길이였어 요렇게 뭐, 뭐 이렇게 차도 못 다녔지. 옛날에는. 노점이지 그때는 이쪽 가게도 안 지었어. 이쪽에는 가게도 없었어. 이게 다 이제 지은 거지. 이게.경동야채 도소매점:지금의 육림고개? 뭐 많이 활성화되고 변했다고 해야지?일미기름집 어머니: 뭐 그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젊은 사람들 식대로 살고 우리는 아직 그래도 뭐 살던 옛날 식이 있으니까 그냥 또 몸에 밴 데로 살고 그래도 뭐 젊은 사람들이 사냥하게 잘 저거 하고 다니니까.경동야채 도소매점: 좋지, 뭐 그냥 보기가 좋지. 아. 뭐 우리도 이제 손주가 있고 저거하지만.일미기름지어머니: 그 현재도 지나다니면 상냥하게 웃어주고 거리도 정리하고 그러니까, 여러모로 보기 좋고, 좋아.경동야채 도소매점: 우리네하고는 이게 그게 틀리잖아. 그러니까 그냥 좋아요. 청년들이 오니까.진행자: 육림 고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음, 그뿐이었을까요?#니르바나 옷가게니르바나 사장님: 몰랐죠. 저희 또래는, 육림 고개라는 거 자체를 다 몰랐어요. 저도 몰랐고. 옛날에 여기 명동 영화 볼 때나 주차할 때 여기 한번 보고, 그때 처음 알고, 그거 빼면 다 몰랐죠.매력? 그냥 동네가 좀 빈티지 하니까. 그런 맛이 있고…#나나파운드가게나나파운드 사장님: 예전부터 여기에서 나고 자라신 분들은 여기가 놀이터였데요. 여기서 많은 시간을,나나파운드 사장님: 유년기를 보내셨다고 하는데, 같이 상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카페 처방전카페처방전사장님:노인들은, 노인들은 그렇게 진한 맛을 좋아하니까. 그런데 젊은이들은 그렇게 진하게 하니까카페처방전사장님:아예 꺼려서 쓴 맛부터 나니까. 요 앞에 옷가게 하는 친구들 젊은 친구들이 이제 28, 29살 된 친구들이 있는데, 참 열심히 해. 정말 열심히 해. 그렇게 하는 친구들도 있고…#육림 고개 야경 교차장면진행자: 육림 고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은 사람들, 청년상인들.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청년 상인들과 전통상인들의 공존. 아침과 낮을 밝히는 전통상인들과 저녁을 밝히는 청년 상인들의 상생정신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춘천의 육림 고개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사용음원Youtube_Up In My Jam (All Of A Sudden)_https://www.youtube.com/watch?v=tDexBj46oNIYoutube_NightOut_https://www.youtube.com/watch?v=tut9O8uaJho
황유찬, 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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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나만 알고싶은..? 레트로!
나만 알고 싶은...? 레트로! 지역문화PD 10조 김정우, 임소이 [기획의도] 어느날 갑자기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밀지도가 나타난다면?!? LP가게, 헌책방, 구제옷시장, 고전게임카페... 서울시내에 있는 레트로 풍의 장소를 함께 즐겨보자! [[대본]] #팝업창- [지금부터 당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을 선택해주세요.] 주인공: (화면에 뜬 팝업창을 보며 읽는다) 나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한 물건을 찾나요...? (클릭) 철이 지난 디자인을 멋이라고...(클릭) 어 이거 완전 내 얘기잖아? (나머지 항목들을 클릭하며) 이것도! (완료버튼 누름) #팝업창-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 당신! 당신만을 위해 특별한 비밀장소를 소개합니다.] 주인공: 어? 나만을 위한 비밀장소? #‘서울레코드’ 영상 나레이션: 1976년부터 영업을 해 온 서울 레코드는 CD뿐 아니라 디스코,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LP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LP를 청음해 볼 수 있는 턴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가게 곳곳에 숨어있는 옛 소품들은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독특한 점은 공중전화부스로 만든 쥬크박스를 설치해놓았다는 점인데요, 고전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 곳. 레코드샵에 음악들으러 오실래요? 주인공: (헤드셋을 잡고 몸을 움직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 그래~ 노래는 LP로 들어야 제맛인데! #‘청계천 헌책방거리’ 영상 나레이션: 200여 곳이 넘는 헌책방에서 현재 20개 정도만이 남은 이곳은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청계천 헌책방거리입니다. 이곳에는 흔히 생각하는 색바랜 헌책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소 작고 폭이 좁은 가게들이지만, 오히려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이 곳.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지 않나요?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책방으로 놀러오세요~ 주인공: 아~ 옛날감정이 진짜 살아있네~ 여긴 어딜까? (다음장소를 클릭한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 영상 나레이션: 레트로카페 트레이더는 다양한 종류의 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니터를 보고? 조이스틱을 움직여보면서, 같이 고전게임 한 판! 어떤가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음료를 주문하면?이곳에 있는 게임들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추억의 게임들과 함께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죠? 주인공: 와, 오랜만에 옛날게임 하고 싶다! #‘동묘 구제시장’ 영상 나레이션:골동품을 비롯하여 중고 제품, 시계, 구제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위치한? 이곳은 바로 동묘벼룩시장입니다. 특히 복고패션을 위한 상품이 다수 존재해 주목받기 시작한 곳인데요. 숨은 보물을 찾고 싶다면? 산처럼 쌓인 옷더미 속을 헤쳐야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나 저렴하고 다채로운 동묘, 탐나지 않으세요? 주인공: 그래! 여기가 바로 날 위한 곳이야! ho! 어? #팝업창- 비밀지도, 재밌게 보셨나요? 앞서 보여드린 설문조사 결과도 궁금하셨죠? 전국에 당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무려 1,850,670명 존재하네요! 주인공: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레이션: 지금까지 보여드린 장소는 모두 ‘레트로 풍’의 문화입니다. 과거의 것을 끌어와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의미의 레트로. 초기에는 패션, 음악계에서 많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전반에 서도 사용됩니다. 혼자만 알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레트로’는 이제는 개인의 취향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팝업창- [R E T R O]
김정우,임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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