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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오랜시간 가지 못했던 공항, 그곳에 뉴 페이스들이 있다! 인천공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수가 등장하게 된 안내 로봇 직원들, 그리고 직원들도 이용한다는 24시간 AI 챗봇 서비스까지! 문화PD가 속성 취재했습니다. -----대본----- #나레이션. 속보입니다. 그리운 설렘이 가득한 공간, 인천 공항에 신개념 공무원이 떴다는 소식인데요. 아니, 어떻게 이들은 이 어려운 시기, 인천 공항에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설마 낙하산이 아니냐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PD 특파원이 현장에 나갔습니다. #나레이션. *비장한 발걸음* *두리번 두리번* 저 공익적 모습.. 혹시?! 저기요!!!! 혹시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에어스타, 인천공항 2년차 선임 안내로봇 #인터뷰. Q. 먼저, 인천공항 로봇 직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A. 네, 저희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각자 역할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신입 에어포터는! 여러분의 짐을 들어드릴 수 있는 친구에요. 여러분의 짐을 편안하게 들어드릴 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도 여러분을 착실히 따라다닐 수 있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게다가 귀엽기까지 하죠? ㅎㅎ 또다른 신입 에어라이드도 정말 핫한 친구인데요. 공항 안에서 드라이브 하기, 상상해보셨나요? 수많은 카메라와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한 최적의 경로 설정을 통해 교통약자 분들과 시민 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수 있죠! Q. 그런데 에어스타 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는거죠? 무엇을 안내하시나요? A. 앗, 저는 무슨 일을 하냐구요? 안내로봇인 저, 에어스타 4세대는! 여러분의 항공편 정보, 지도 출국장 혼잡도와 기내 유의사항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해요. 같이 많이 찍어요ㅎㅎ *하트 표정도 할 수 있다구요~ 사진은 물론 폰으로도 전송되는 센스! Q. 그리고, 듣기로는 가상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도 있다구요? A. 맞습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일하는 인천공항 어플의 챗봇 에어봇은, 공항 안과 밖! 24시간 어디서나,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한 매끄러운 소통으로 공항의 정보들은 전달해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상주직원님들도 유용하게 쓰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Q. *흠, 이렇게 알찬 구성이라니... 제법인걸?* Q. 마지막 질문입니다. 혹시, 앞으로의 계획은 어찌 되실까요? A. 흠, 흠. 자세한건 업무 비밀이고요! 인천공항에서는 앞오르의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서, 더욱 안전한 운항을 위한 드론 탐지 시스템 등, 여러 신기술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Q. 감사합니다! 혹시, 이렇게 친절하게 많은걸 알려주시는 에어스타님의 워라밸은...? A. 앗, 제 워라밸*일work-삶life의 균형balance*은 어떻냐구요! 저도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때가 되면 퇴근을 하고 푹~ 쉰답니다! Q.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스타 님이었습니다~! A. 별 말씀을요ㅎㅎ PD님도 좋은 퇴근 되세요~ #나레이션. 흠,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등장했나 했더니, 역.시. 제법이네요. 대단한 뉴페이스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느덧 가까워진 4차 산업 생활 환경, 함께 느껴보기 위해선 머지않은 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사용 음원----- 1. End of the Rainbow - Quincas Moreira 2. Higher Kiss - TrackTribe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제공)
조유빈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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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7
나홀로 즐기는 북촌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기
나홀로 떠나는 북촌 한옥 여행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껴본다 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어디를 가는 길일까요? 바로 바로....! 아날로그 게스트 하우스 가는길 챠란 아날로그 한옥에 도착했습니다 하루종일 디지털 세상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한옥과 아날로그적인 소품으로 힐링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 댕댕이 출몰!!!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귀여운 건 길게 감상해볼까용 (뽀시래기) (나 간식주라) 빈티지한 라디오와 공용공간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음악도 들으며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방은 1인 독방으로 혼자서 여행오기 굉장히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공용공간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한옥의 밤풍경 참 좋아요 :) 이제 씻고 잘 준비를 해볼까요? 욕실에는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욕조도 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어메니티 키트까지 완-벽- 그 자체 물을 틀어보니 나무가 따뜻한 물을 만나서 나무 향이 퍼지더라구요 누구인가 누가 편백나무 향기를 내었어! (향기 솔솔~) 누었을 때 보이는 한옥의 천장 (샤워 끝) 온돌이 정말 따뜻해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잘 준비 끄읕-) 굿나잇! 굿모닝~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북촌 문화센터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안전하게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가네요 이곳에는 한옥의 역사와 한옥을 짓는 모습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 이제! 북촌에서 유명한 다운타우너라는 햄버거집을 가볼 예정입니다 아보카드 햄버거라는 제품이 있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매장은 위험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한옥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한옥에서 먹는 햄버거라니 정말 새로운 조합인 것 같네요 얼른 한옥으로 맛있어요!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가끔 이렇게 혼자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종욱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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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문화교육의 도시 얼쑤동래
문화교육의 도시 얼쑤동래 부산에서 교육문화특구로 지정된 동래구 동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동래에서 트래킹 장소로도 유명한 금강공원 금강공원에서는 금정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금정산을 오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걸어서 금정산 정상까지 오르는 방법과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동래의 모습들을 보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에 내리면 전망대로 갈 수 있는데요 탁 트인 전망대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동래시장입니다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을 받으며 여러 물품, 먹거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과는 다른 건축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동래부 동헌입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관아 건물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제 제 1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안쪽을 구경할 수는 없는 것이 아쉽지만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동래부 동헌에 들어가 구경하는 것은 어떨까요? 동래 복천박물관 앞에는 고분군이 있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에는 고분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짧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고분군의 중심에는 야외 전시관이 있습니다 야외 전시관에는 무덤 내부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삼국시대 가야의 구덩식돌넛무덤, 돌방무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울타리처럼 둘러져 있는 곳들이 무덤이었던 자리입니다 도심 안에 위치한 고분군이지만 어느 정도의 높이가 있어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이 나옵니다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고분군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산성이 보이는데요 동래 읍성입니다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동남쪽으로는 동남해안으로 흘러가는 수영강이 흐르고 있어 대외, 군사적으로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강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곳 이곳은 온천천입니다 온천천은 동래구, 연제구, 금정구를 흐르는 도심 하천입니다 온천천이 흐르는 구간 중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동이 있어 온천천이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온천천은 봄에 사람이 가장 붐비는데요 온천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들을 보러 사람들이 옵니다 봄이 오면 벚꽃도 구경하고 온천천 위쪽에 있는 카페에 들러 맛있는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2021년도에 이쁘게 핀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러 오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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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오늘의 북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산의 북구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북구는 이름이 북구이지만 부산에서 제일 북쪽에 위치하지 않고 있다는 것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북구는 이러한 이유로 현재 구 명칭 변경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 모습이 담겨있는 북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명 수목원 화명 수목원입니다. 큰 면적으로 조성된 화명 수목원은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이쁜 꽃, 나무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간일뿐더러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들도 있습니다 덕천생활체육공원 덕천생활체육공원에는 인공 암벽장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사전에 신청하고 개인 장비를 가져와 야외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오늘 클라이밍 한번 어떠세요? 만덕 은행나무길 도로명이 은행나무로인 이곳 가을이 되면 북구에는 아주 이쁜 길이 만들어집니다 북구 디지털도서관 앞쪽에 위치한 은행나무길인데요 은행나무가 활짝 피었을 때 축제도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구포 왜성입니다 구포 왜성을 보러 올라가다 보면 육교가 하나 있는데요 그곳에선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만든 것이라 하는데요 노을이 질 때 한번 올라와 사진을 남기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화명동에는 아주 큰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화명생태공원입니다. 갈대가 많은 화명생태공원 역시 노을이 질 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니 이쁜 풍경을 보며 산책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여유롭고 힐링이 되는 이곳 화명생태공원입니다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허기가 질 수 있습니다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맛있는 냄새를 쫓아가 보면 구포시장이 있는데요 구포시장에서 허기를 달래는 것은 어떨까요? 북구에서의 마무리는 당연 만덕고개길에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덕고개길에 올라 볼 수 있는 야경 야경을 바라보며 행복했던 하루를 회상하며 마무리하는 것은 어떤가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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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 백남준아트센터
과학기술과 예술은 이성과 감성으로 대치되기도 한다. 하지만 백남준은 이 두 분야를 결합해 미디어 아트를 개척하였다. 백남준 스스로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한 백남준아트센터는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실험적 예술활동, 창의적 학술활동을 진행한다.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문화pd가 소개한다. ------------------------------------------------------------------------- 이성과 감성으로 대치되는 과학기술과 예술. 이 둘이 결합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를 구현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입니다. 그는 미디어를 이용한 예술을 모색했고, 비디오를 사용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며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예술가의 역할이 미래에 대한 사유에 있다고 보고 예술을 통한 전지구적 소통과 만남을 추구했던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는 그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데 머물지 않고, 작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는 기관입니다. 백남준 스스로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고 명명한 곳. 백남준아트센터에 함께 가보실래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 백남준아트센터 국내 유일 미디어 아트 전문 공공미술관인 백남준아트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있습니다. 아트센터답게 거대한 거울같은 겹겹의 유리도 예술적입니다. 이 건물은 제 17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저 거대한 안전콘 좀 보세요! 극단적 크기를 적극적으로 다룬 데니스 오펜하임의 작품입니다. 하절기를 제외하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이니 주의하시고요. 경계를 넘는 미술을 기대하며 입장했습니다. 먼저, 텔레비전 꽃송이들이 피어있는 TV정원에 들렀습니다. 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이루었네요. 이제 제1전시실로 가볼까요? 제 1전시실은 백남준의 예술에서 다양한 관점, 주제들을 끌어내어 그의 예술을 다시 살펴보는 주제 기획전 등을 진행합니다. 현재 전시중인 《백남준 티브이 웨이브》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을 키워드로 해서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그의 텔레비전 탐구와 실험을 조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전시에서 소개된 작품들 외에도 백남준 아트센터는 백남준과 관련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에서 백남준의 예술세계와 미디어 아트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제 제2전시실로 올라가 볼까요? 제2전시실은 백남준의 예술을 동시대 관점에서 확장하여 살펴보는 기획전시로 구성되는데요. 진행중인 《현실 이상》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이해능력을 넘어선 근미래에 다원화된 타자들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을 나가기 전, 백남준의 작업실을 재현한 메모라빌리아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채색도구들과 서류, 모니터와 비디오 기기, 기계 소품들과 전선들로 그의 작품 제작과정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메모라빌리아 외에도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는 백남준과 직접 관련된 원자료들을 수집한 백남준 아카이브, 그의 비디오 작업 소스와 작업 결과물들로 구성된 비디오 아카이브, 그의 삶과 예술을 인터뷰를 통해 조명하는 인터뷰 프로젝트, 인터뷰 프로젝트, 백남준아트센터 운영 과정에서 생성된 기관기록 아카이브로 이뤄져 있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는 사전예약을 통해 연구도서관에서 현장 열람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뮤지엄숍에 들렀습니다. 백남준 관련 상품뿐 아니라 예쁘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가득합니다. 오늘 이렇게 저와 함께 한 백남준아트센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홈페이지에서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교육 프로그램, 학술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 백남준아트센터. 여러분도 이곳에서 경계를 넘고 관계를 쌓는 미술의 힘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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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종로의 600년 골목길역사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청운동, 효자동부터 시작해 세종마을, 사직동, 삼청동, 부암동, 익선동,체부동, 이화동, 북촌 마을까지...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수많은 종로의 동네들이 있다. 하지만 여기저기 맛집을 다니고, 관광을 다니면서도 그 사이사이 있는 문화 유적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는 게 사실. 장면가옥이 어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인지, 시인의 언덕이 왜 생겨났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젠 ‘골목해설사’들과 함께 그 길을 따라가 보려 한다. 우리가 알지 못한 채 걸었던 수많은 종로의 골목길에서, 600년에 걸친 따끈따끈한 지난 이야기를 들어보자. - 골목길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종로의 600년 골목길 역사 대본 여보세요? 어디라고? 거의 다왔네, 장면 가옥에서 내리면 돼. 어, 거기가 대학로야. 장면 가옥이 어디냐고? 나도 몰라. 버스 정류장 이름이 그래. 어. 알겠어 거기서 봐. 그러게, 장면 가옥이 대체 어디지? 자막) 장면가옥에서 내리면 돼 자막) 나도 몰라. 버스 정류장 이름이 그래. 자막) 장면가옥? 타이틀 자막) 골목길 해설사님과 함께하는 종로의 600년 골목길 역사 나레이션,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골목길 해설사 김정순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골목길 해설이란, 종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민들이 직접 골목길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역사, 문화, 관광자원들에 대해 해설을 해주는 종로만의 특별한 해설 프로그램이예요. 자막) 종로구의 골목길 해설 청운효자동부터 삼청동, 부암동, 평창동, 혜화명륜동에 이르기까지 종로의 다양한 골목길들을 해당 동네에 거주 중인 골목길해설사님의 해설과 함께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게 돌아볼 수 있다. 동네에 얽힌 각종 역사, 문화 이야기는 물론, 동네 주민인 해설사님만이 알고 있는 비하인드스토리까지 들으며 더욱 생생한 골목길 체험이 가능하다. 자막) 종로구의 골목길 해설 혜화/명륜 편 출발지인 혜화역 4번 출구부터 시작해 대명거리-탕평비와 거마비-서울 문묘와 성균관-한무숙 문학관-장면 총리 가옥- 혜화주민센터-한양도성기념관-혜화문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자막) 대명거리 자막, 나레이션) 이곳은 반촌골이라고 하는데요, 반촌거리에서 지금 정비를 해서 대명거리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왜 반촌거리냐면, 성균관을 반궁이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성균관의 유생들이 노비들을 데리고 와서 공부를 했는데, 노비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여기서 하숙도 치고, 소나 돼지나 이런 거 도축을 해서 고기들을 대주는 일을 했다고 해요. 이곳에서는 성균관 안에서 금기시 되는 바둑이나 장기들을 둘 수도 있고, (놀 수 있는 ) 주막도 있고, 성균관에서 논하지 못하는 천주교에 대한 것들도 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막) 탕평비각과 하마비 자막, 나레이션) 이 것은 탕평비각입니다. 영조가 휘둘리지 말고 군자의 길을 가라는 뜻으로, 영조가 직접 글을 써서 하사해서 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건 하마비인데요, 모든 사람이 말에서 내리라는 겁니다. 아무리 높은 직위가 있는 사람이라도 하마비 앞에서는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거죠. 다음에는 문묘로 갈까요? 자막) 서울문묘와 성균관 자막, 나레이션) 이곳은 대성전입니다. 대성전이라고 쓴 글씨는 한석봉 님의 글씨라고 해요. 자막, 나레이션) 기숙사는 동쪽은 동무, 서쪽엔 서무가 있는데요. 동무에는 생원이나 진사 (분들이 거주했고요), 왼쪽에 있는 서무에는 고관자제분들이나 동학, 서학, 남학 이런 데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왔었다고 해요. 저 북이 한 번 울리면 일어나야 하고요, 두 번 울리면 의관을 정제하고 인사를 하고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자막) 한무숙 문학관 자막, 나레이션) 이 집은 소설가 한무숙 선생이 1953년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40년 동안 사시고 여러 책을 쓰신 집입니다. 자막) 소설가 한무숙 심리묘사에 능숙한 동양적 오성의 소설가. 《역사는 흐른다》,《빛의 계단》, 《석류나무집 이야기》 등을 집필했으며, 《감정이 있는 심연》으로 자유문학상, 신사임당상 등을 수상하였다. 나레이션) 이것은 김동리 선생이 한무숙 선생에게 기증하신 책이고... 자막) 한무숙 문학관 작가 한무숙 선생의 생애와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한무숙 선생의 문학교류활동뿐 아니라 응접실, 집필실, 전시실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한무숙 작가의 예술 및 문학 활동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다. 자막) 장면총리가옥 나레이션, 자막) 이 곳은 장면가옥입니다. 이 장면가옥은 양식, 일식, 한식 세 가지가 건축 양식이 어우러져서 보존의 가치가 높고요. 자막) 장면 총리가 1937년 건립하여 거주했던 곳이다. 안채를 비롯한 사랑채,경호원실,수행원실이 원형대로 잘 남아 있으며, 한식, 일식, 서양식의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독특한 양식의 보기 드문 가옥이다. 대한민국 외교관 1호 여권 등 국무총리 및 부통령을 역임한 역사적 인물인 장면의 발자취가 잘 남아있다. 자막)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 나레이션, 자막) 전통가옥과 일본 건물이 함께 어우러진 건축물입니다. 대법관 공관으로 쓰다가, 서울시 공관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18대 박영수 시장님부터 박원순 시장님까지 여기서 살았다고 하는데요, 위는 살림공간이고 아래는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도 하고 간단한 파티도 하고 식사도 하는 곳(입니다). 자막)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 혜화동에 있는 옛 서울시장 공관으로, 한양도성의 성벽을 담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철거 논란이 있었으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하기로 결정하여 한양도성 순성길의 쉼터이자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자막) 혜화문 자막, 나레이션) 이 곳은 혜화문입니다. 동대문하고 북대문 사이에 있는 동소문이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이름이) 홍화문이었어요. 그런데 혜화문을 먼저 짓고 나서 홍화문이라고 이름을 붙여놨는데, 창경궁을 건축하고 보니 창경궁의 문이 홍화문인 거예요. 우리 홍화문에서 만나자 그러면 창경궁인지 여기 작은 문의 홍화문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여기는 다시 혜화문으로 바꿨습니다. 보통 용이 그려져있는데, 여기 천장에는 봉황이 그려져있어요. 이 근방에 과수가 많이 있었다고 해요. 배나무라든가, 사과라든가 새들이 많이 와서 과일을 쪼아먹고 그러니까, 조상들이 여기다가 가장 큰 새인 봉황을 그려놓으면 새들이 오지 않을거라고 해서 (봉황을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자막, 나레이션) 오늘 명륜동, 혜화동 골목길 해설은 혜화문을 끝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른 골목길 해설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막) 골목길 안내 신청하는 방법 종로구청 홈페이지 접속 역사문화관광 탭 클릭 후, 골목길해설사 신청을 누른다. 날짜 및 코스를 지정하고 신청한다. 이외의 유의사항과 주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 사용 음원) Simon's Song - Dan Lebowitz spanish rose - Chris Haugen 출처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무료 음원)
연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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