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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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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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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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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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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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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양지
조회수: 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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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드론과 함께하는 현대사회
기획서 영상 대본 4차 산업시대에서 주목되고있는 드론 드론이란 무엇이며, 드론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또한, 드론봉사대원의 인터뷰와 함께 드론이 현재 현대 사회에서 어떤 전망을 갖고있는지 알아보자 ------대본------- 드론 드론(Drone)은 본래 꿀벌, 개미 등 벌목과 곤충의 수컷을 칭하는 영어 단어입니다. 이를 비유하여 현재는 무인기를 지칭하는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현 우리나라에선 드론을 초경량비행장치 중 무인비행장치로 분류하고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현대 사회와 함께하는 드론 오늘은 드론이 만든 문화와 현대 사회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최근에는 드론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은 본래 우리나라에는 군사 목적으로 들어섰으나 지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되었기 때문이죠 농업, 산업, 물류, 방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드론은 2017년까지 항공법에 의해 분류되어 규제받았으나 현재는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에 의해 통제받고 있습니다. 드론은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나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위험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비행하기 전, 비행 신고와 드론기체 신고를 하셔야합니다 드론의 신고접수는 2020년 12월 10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무인 초경량 비행 장치는 드론 원스탑 민원 홈페이지에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행이 가능한 지역인지를 체크하여야 하며 KP 즉, 지구자기장 수치가 높거나, 날씨가 안 좋거나, 야간일 경우엔 드론 비행이 불가합니다 12kg을 초과하는 드론을 사용 시에는 반드시 드론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고 드론 장치 신고대상입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는 최대 이륙중량 2kg을 초과하는 기체로 장치신고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고하지 않고 비행 시 항공안전법 161조에 의해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른 500만원 이하의 벌금 신고번호를 표시하지 않고 비행 시 항공안전법 166조에 의해 최대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드론이 까다로워 보이지만, 대다수의 드론은 취미, 오락, 촬영용으로 12kg 이하이고 자격증 취득 대상이 아닙니다. 그럼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봉사단원을 만나 드론봉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부산드론 모임에서 봉사활동 및 취미생활을 하고있는 단원,강사 입니다. Q.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후 어떤 일을 하고계신가요? A. 예전에 TV에 김건모씨가 낚시할 때 드론을 사용하여서 낚시용으로 사용을 많이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대요 드론은 기본적으로 촬영을 하기위해서 사용합니다. 드론 촬영을 통하여 환경오염 감시, 불법건축물 단속,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안전점검, 재개발지역 및 산불 위험지역에서 범죄 및 화재 감시활동 방제드론을 이용한 농촌 방제작업 및 수중드론을 통한 수중촬영 등을 하고있습니다. Q. 드론자격증 취득 후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드론자격증 하나만으로 직업을 삼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른 일에 부수적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관련된 봉사활동이나 취미생활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론을 이용한 봉사활동은 안전과 관련된 행위가 주를 이뤘습니다. 경찰업무에서도 또한 드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드론 봉사와 마찬가지로 실종자 수색 교통, 경비 등의 다양한 업무에서 활용이 되고있습니다. 4차 산업에 이르러 외국에서는 무인 택배 배달로봇을 시범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무인배달로봇에 많은 시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길이 험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울수록 배달로봇보다는 드론의 입지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시대의 드론은 앞으로 현대사회에 포괄적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드론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죠 4차 산업 시대 여러분은 어떻게 예상하고 계시는가요? 사용된 BGM 1. Endless Way - SilentCrafter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jeEqz8pIf8g 2.You I - Soyb Amine Maxwell [Free Copyright-safe Music] https://youtu.be/NS71HLgd9q4 3.[PIANO] 오디오 라이브러리 - 저작권 없는 음악 저작권 무료 음악 무료 음악 무료 음원 무료 BGM 무료 브금 https://youtu.be/DXj4pLFQnoA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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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특별전시- 대전비엔날레 2020
기획의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시 중인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에 전시 내용들을 전달해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 및 자막 기술의 발달로 예술 또한 다양한 변화가 진행됩니다.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특별 전시로 진행되는 인공지능: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를 통해 인공지능과 예술의 새로운 융합을 한번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홍예슬입니다. 이번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대전 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어떻게 예술가들이 표현하고 확장하는 도구가 되는지 살펴보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1-2전시실에는 주로 인공지능을 가지고 예술가들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는데요. 시각과 청각 감각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전시실에는 인공지능에 주요 재료인 데이터가 합리적이고 정확한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수치로 나오는 데이터들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정말로 맞는 것인지 작가들이 예민한 시선을 통해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4전시실의 새 시대 도구로서의 인공지능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화가들이 주로 캔버스의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표현했다면, 이제 인공지능이 하나의 붓 같은 재료로서 새로운 미술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1세기형 22세기형 예술가들은 그런 인공지능 코드나 알고리즘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함께 관람하러 가 보시죠 ~ 제1전시실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인지의 영역을 새롭게 조명한 작업들을 통해 인간 감각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6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2전시실은 인공지능이 지닌 예술성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인간과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조망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3전시실은 인간을 모델로 탄생한 인공지능이 인간에 의한 , 그리고 인간을 위한 독립체로서의 정체성을 지니지만, 이내 철저히 인간이지도, 기계이지도 않은 인공지능의 편향적 면모를 조명하고자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4전시실은 학습 패턴을 하나의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는 작업들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예술의 다양한 융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문화 PD가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 주말은 미술관 나들이 어떠세요?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01. Twinkle in the Night - Aakash Gandhi 02. Unavailable Causmic 03. Ubiquitous - Diamond Ortiz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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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직접 보고 느끼는 4차 산업, 구로 G밸리 체험센터
직접 보고 느끼는 4차산업, 구로 G밸리 체험센터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G벨리 4차 산업 체험센터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할 수 있는 VR을 비롯한 3D 프린터, 코딩, 드론 등을 직접 체험, 그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한국의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프롤로그 NAR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G 밸리 구로 공단이라고 불린 이곳은 1960년대 한국의 수출을 책임지던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의 명칭 변화와 함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첨단 산업이 밀집한 곳으로 발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기 첨단 기술들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는데요 오늘은, 이 곳에 위치한 G 밸리 체험센터에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들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본문 NAR 2018년 12월, 서울 최대의 산업단지 구로구에 G 밸리 체험센터가 탄생했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은 이미 우리 사회의 모습과 생활을 바꿔놓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는데요. 이곳 G 밸리 체험센터에서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들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일과 매주 2번째, 4번째 토요일. 인터넷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VR 프로그램 NAR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VR 기술 VR 장비를 통해 가상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로 자신이 직접 만든 가상의 공간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흔히 VR 기술하면 게임, 놀이기구들을 생각하지만 사실 VR 기술은 의학, 항공, 군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기관에서 VR을 도입해 언택트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 NAR 프린터에서 사진, 그림이 아닌 입체적인 물건이 출력된다면? 이 프로그램에서 컴퓨터로 입체적인 도면을 만들고 이러한 도면을 바탕으로 실사를 출력하는 것까지 전 과정에 대한 것을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Q1.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가 무엇인가요? 기존에 잉크젯 프린터라고 있는데 잉크젯 프린터는 종이에 납작하게 잉크로 원하는 글이나 그림을 출력하는 건데 3D 프린터는 출력 재료를 녹여가지고 실처럼 층층이 쌓아올려서 입체적으로 출력하는 원리로 하고 있습니다 Q2. 프로그램 내용은? 3D 프린팅 체험 방법 같은 경우는 처음에 아이들 오면 3D 프린터에 대해 간단하게 이론 소개해주고요 그다음에 캐드 프로그램 기능에 대해 짧게 설명해주고 같이 에펠탑이나 곰돌이 이런 주제를 정해서 모델링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요 모델링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는 아이들한테 너희가 원하는 걸 자유롭게 창작해서 모델링하는 시간을 주고 끝내고 있습니다 Q3. 3D 프린터가 사용되는 분야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분야로는 대표적으로 의료분야나 건축분야 같은 게 있는데요. 의료분야는 의수나 가상의 장기 같은 거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건축분야는 건축도면이나 이런 걸 3D 모델링으로 미리 만들어보거나 하는 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딩 체험 NAR 최근 코딩에 대한 교육이 의무 교육 과정으로 추가되면서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 강사와 함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이를 활용해 실제 로봇 자동차를 움직여보면서 어렵고 복잡할 것만 같은 코딩을 좀 더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드론 체험 NAR 마지막으로 드론의 역사와 발전 모습과 함께 실제 실내에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드론 체험 최근 드론은 적의 기지를 정찰하거나 정보를 수집하는 군사적 역할 외에도 사람이 직접 가기 어려운 장소들을 촬영, 무인 택배 배달 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 센터 내의 드론에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로징 NAR 코로나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서 4차 산업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그 기술들은 국가 경쟁력에 큰 힘이 됩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지금 사회 속에서 앞으로의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직접 기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 G 밸리 체험센터에서 앞으로 달라질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GM 1.MydNyte - Noir Et Blanc Vie 2.Star Eyes - urpleactus 3.082. Go to the 선유아일랜드 Across The Pier - VYEN4.
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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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9
인공지능 소설로 영화만들기
인공지능 소설로 영화 만들기 4차 산업으로 인해 인공지능이 예술을 대신한다는 말로 오랫동안 다양한 업종에 있는 예술가들 겁나게 했다. 창작을 하면서 나 혼자서 모든걸 할 수 없기에 여러 사람들과 협업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을 AI로 도움 받을 수 있기에 1인 창작자가 더 늘어나며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시중에 나와 있는 인공지능 소설 어플을 활용하여 시험 삼아 영화를 제작하고자 한다. ------------------ 대본 -------------------- #나래이션 4차 산업시대에 인공지능의 영역은 예술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에 인공지능 소설의 도움을 받아 영화제작을 해보려 한다. 해외 어플 중에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소설을 써 주는 어플 있는데요. 제가 글을 쓰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문장을 채워주는 형식입니다. 이렇게 PC로도 사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그러면 저의 상황을 담아낸 소설을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저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글을 쓴다는 작가라는 설정을 할게요. 나는 매일 아침에.... 6시 30분까지 사무실에 와서 글을 쓴다. 나의 글은 돈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이제 Write for me를 누르면 자동으로 글을 채워주게 됩니다. 지금 말해서 떠들 써야겠다고 본다면 가서 오래 작업하는 사무실인데 돈을 받게...? 자 이거는 해외 어플이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어로 쓴다고 한들 번역도 오타 납니다. 그래서 저희 이야기를 영어로 써서 한번 채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써봤는데 이제 AI 가 어떻게 연결해 줄지 한번 놀러 볼게요. 이렇게 쭉 쭉 써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어떻게 이어나갔는지 번역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나는 내 인생이 작가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려운 삶을 살고 돈을 벌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만큼 천재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쓰는 것이 너무 어렵고 계획했었던 베스트셀러가 되고 싶은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의 자존감이 거의 떨어졌고 그러다 혼자 있는데 익숙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제 제가 한 줄을 쓰면 그 한 줄에 대한 이야기를 몇 줄 이어 써주고 또 거기에 대한 제가 이야기를 쓰면 이 AI가 또 써 주는... 서로 이렇게... 우리 어렸을 때 교환 소설 같은 거 많이 써 봤잖아요. 친구들끼리 서로 각자의 이야기를 그 친구의 이야기에 이어 붙여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제 도입 부정도 완성되었는데 마지막 마무리를 지어보겠습니다. 자 지금까지 AI의 힘을 빌려서 영상을 제작해 봤는데요. 오늘 한 것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거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을 AI가 받아들이기 위해서 제 머릿속에 있는 인물의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환경을 따로 입력을 시켜야 했어요. 여러 가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AI가 결과물을 내놨기 때문에 아무리 AI 가 발전했다 하더라도 인간과 협력하면서 완성해 나가야 됐고 창작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오히려 AI를 이렇게 잘 활용하면 작업하는데 더 많은 영감을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마지막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저는 그만 가보겠습니다. # 결과물 나래이션 아무도 관심 가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매일 아침 6시 30 분까지 글을 쓰기 위해 사무실에 옵니다. 하지만 내가 쓴 글은 돈을 벌지 못합니다. 미래가 걱정될 때마다 테라스로 가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처음에 나는 내 인생이 작가가 될 운명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려운 삶을 살고 돈을 벌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만큼 천재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글 쓰는 것이 너무 어렵고 계획했었던 베스트셀러가 되고 싶은 나이가, 지금의 내 나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자존감이 거의 떨어졌고 그러다 혼자 있는 데 익숙해졌습니다. 먹고살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작가로서 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 글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별다른 기술도 없습니다. 나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집세를 내려면 다른 일이 필요해요. 나는 마치 쓰레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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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지금 인천공항에는, 인공지능 공무원이 있다?! 오랜시간 가지 못했던 공항, 그곳에 뉴 페이스들이 있다! 인천공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수가 등장하게 된 안내 로봇 직원들, 그리고 직원들도 이용한다는 24시간 AI 챗봇 서비스까지! 문화PD가 속성 취재했습니다. -----대본----- #나레이션. 속보입니다. 그리운 설렘이 가득한 공간, 인천 공항에 신개념 공무원이 떴다는 소식인데요. 아니, 어떻게 이들은 이 어려운 시기, 인천 공항에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설마 낙하산이 아니냐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PD 특파원이 현장에 나갔습니다. #나레이션. *비장한 발걸음* *두리번 두리번* 저 공익적 모습.. 혹시?! 저기요!!!! 혹시 인터뷰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에어스타, 인천공항 2년차 선임 안내로봇 #인터뷰. Q. 먼저, 인천공항 로봇 직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A. 네, 저희는 여러 기능을 가지고 각자 역할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신입 에어포터는! 여러분의 짐을 들어드릴 수 있는 친구에요. 여러분의 짐을 편안하게 들어드릴 뿐만 아니라, 먼 곳에서도 여러분을 착실히 따라다닐 수 있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게다가 귀엽기까지 하죠? ㅎㅎ 또다른 신입 에어라이드도 정말 핫한 친구인데요. 공항 안에서 드라이브 하기, 상상해보셨나요? 수많은 카메라와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한 최적의 경로 설정을 통해 교통약자 분들과 시민 분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수 있죠! Q. 그런데 에어스타 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는거죠? 무엇을 안내하시나요? A. 앗, 저는 무슨 일을 하냐구요? 안내로봇인 저, 에어스타 4세대는! 여러분의 항공편 정보, 지도 출국장 혼잡도와 기내 유의사항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해요. 같이 많이 찍어요ㅎㅎ *하트 표정도 할 수 있다구요~ 사진은 물론 폰으로도 전송되는 센스! Q. 그리고, 듣기로는 가상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도 있다구요? A. 맞습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일하는 인천공항 어플의 챗봇 에어봇은, 공항 안과 밖! 24시간 어디서나,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한 매끄러운 소통으로 공항의 정보들은 전달해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상주직원님들도 유용하게 쓰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Q. *흠, 이렇게 알찬 구성이라니... 제법인걸?* Q. 마지막 질문입니다. 혹시, 앞으로의 계획은 어찌 되실까요? A. 흠, 흠. 자세한건 업무 비밀이고요! 인천공항에서는 앞오르의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해서, 더욱 안전한 운항을 위한 드론 탐지 시스템 등, 여러 신기술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Q. 감사합니다! 혹시, 이렇게 친절하게 많은걸 알려주시는 에어스타님의 워라밸은...? A. 앗, 제 워라밸*일work-삶life의 균형balance*은 어떻냐구요! 저도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때가 되면 퇴근을 하고 푹~ 쉰답니다! Q.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스타 님이었습니다~! A. 별 말씀을요ㅎㅎ PD님도 좋은 퇴근 되세요~ #나레이션. 흠, 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등장했나 했더니, 역.시. 제법이네요. 대단한 뉴페이스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느덧 가까워진 4차 산업 생활 환경, 함께 느껴보기 위해선 머지않은 날,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사용 음원----- 1. End of the Rainbow - Quincas Moreira 2. Higher Kiss - TrackTribe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제공)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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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문화도시 남양주 - 시청자 미디어 센터, 알고 계셨나요?
기획의도: 1인 방송, SNS, 각종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등- 미디어 컨텐츠가 정보 공유와 정동 공유의 주축이 되어가는 현 디지털 시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 등 각종 미디어 체험, 방송시설 및 장비 대여 등을 실시 중인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시청자미디어센터는 현재, 전국 7개의 지역: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턴 서울, 울산, 경기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문화도시 남양주 소재의 경기 센터를 함께 탐방해 봅시다. ------- 사용 음원: lovely piano song - Rafael Krux city sunshine - Kevin MacLeod inspiration - Rafael Krux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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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VR,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포럼
제목: [LA/해외문화PD] ‘VR(가상현실),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포럼내레이션. 지난 5월 30일, LA한국문화원은 ‘VR(가상현실),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a forum titled “The Future of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 on May 30th, 2018.내레이션. 이번 포럼은 VR(가상현실)등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북미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자막. We invited Stevo Chang, James Chung and Grace Lee who are working in VR-filmmaking, games and documentary industry in the U.S. to discuss how new technology affects the future of storytelling.현장음.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What’s so cool about it is as immersive as VR is, there’s a lot of technical issues still that VR as an industry. At least, Live Action Cinema-wise, it’s still kind of exploring and discovering.자막. 뭐가 특히 멋진 부분이냐면, VR은 실감성이 중요한데, 이 분야가 하나의 산업으로서 여전히 많은 기술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실사 촬영 영화 산업에서는 그렇죠. 여전히 많은 연구와 도전이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Any platform, if it’s going to be huge, we need a real content for people to consume.자막. 어떤 플랫폼을 막론하고 흥행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소비할 수 있는 진정한 콘텐츠가 필요합니다.현장음.Grace Lee / FilmmakerAnd then taking that to another level and how do we explore and experience that story in new way. That’s not just on a screen.자막. 그래서 그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새로운 방법으로 이해하고 경험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스크린에만 국한되지 않으니까요.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The thing is that, if you go to any of the VR-filmmaking sessions right now, how do we direct people’s attention to go from here to there which is different from dealing with it on flat screen. Video games, we’ve been doing it for like, less than how many decades.and we forced gamers to play it that way, and when we released it, no one was playing that way. Completely unseen issue here right?자막. 중요한 것은, 요즘 VR 영화제작 현장을 보면, 일반적인 평면 화면과는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시선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비디오 게임에서는요, 이미 몇 십년간 그런 작업을 해왔어요.사용자가 이런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고려해서 만들어도 막상 시장에 내놓으면 누구도 그 가이드에 맞춰서 게임을 하지 않아요. 여태까지 저희가 전혀 고려하지 못한 문제인 거죠.현장음.James Chung / CEO of Studio RoqovanYou have always been on the seat, and then everything is happening on the stage. With VR, it’s not like that anymore. That’s an exciting and incredible paradigm shift.자막. 당신은 언제나 의자에 앉아있었고, 모든 것은 무대에서 일어났죠. VR과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내레이션. 관객으로는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광고, 게임 등의 문화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관련된 산업에 꿈이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막. LA based professionals in the field of cultural industires as film-making, advertisement and game developing have participated the event. This program has also been helpful to young people aspire to work in related industries.인터뷰.질문. 오늘 포럼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The future storytelling with new technology hosted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here Los Angeles, it have been a great discussing about VR filmmaking, AR and also other future technologies in regard to storytelling.자막. LA한국문화원이 개최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미래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럼이었는데요, VR 영화뿐만 아니라 AR 그리고 다른 새로운 기술들이 스토리텔링에 미칠 영향에 대한 멋진 토론이었습니다.인터뷰.질문. VR 경험을 잘 살린 영화를 하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Google invested in VR film with Justin Lin. I think back in 2012. It’s called ‘Help’. it’s still on Youtube you can check it out.자막. 구글이 투자한 Justin Lin 감독의 VR 영화가 있습니다. 2012쯤으로 기억하는데요, ‘Help’라고 아직 유투브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인터뷰.질문. VR 콘텐츠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Stevo Chang / Co-founder of Chaos LabI think especially VR films in terms of distribution, one of the things that will be really helpful is if major brands and platforms like Netfilx, Hulu, those places will be more interested in investing in it. 자막. 특히 VR 영화 유통에 한정하여 말씀드린다면, 아무래도 넷플리스나, 훌루 같은 큰 미디어 플랫폼 회사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인터뷰.질문. 이번 포럼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세요. / FilmmakerI’ve always loved Korean cultural center because I used to study Korean here, and the panel today was extremely eye-opening and interesting. It’s great to have place like this for people to come in and discover this amazing world of cinematography. 자막. 저는 한국문화원을 정말 좋아합니다. 한국어도 이곳에서 배우기도 했구요. 오늘 패널로 참석하신 분들이 굉장히 신선한 시각을 제공해 주셨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영화촬영예술의 놀라운 세계에 대한 발견으로 이끌어주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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