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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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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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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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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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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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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전 개원식
자막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전 개원식2018.11.07.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난 11월 7일,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국유화 이전 개원식이1910년 프랑스 양식 건축물인 벤시츠 궁을 새 단장하여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이푸 972번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국유화 된 건물은 해외 32개 재외 한국문화원 중 총 7곳으로 중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최초입니다. 개원식 당일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아르헨티나 주요 인사와 현지인 등8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NT 김태훈 / 해외문화홍보원장남미에서도 아르헨티나가 우리 문화의 중심지인데요.아름다운 건물에 우리나라 문화의 옷을 입혀서문화원을 개원하게 되었고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INT 파블로 아벨루토/아르헨티나 교육문화과학부 문화차관새로 개원한 문화원은저희가 알고 있는 양국에 대한 다양한 문화활동을심화시키는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현장음 아리랑 / 아르헨티나 청소년 오케스트라 현장음 판소리, 대금 공연 / 전북도립국악원 문화원 정원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 선율과전북도립국악원의 판소리, 대금 공연이 축하 분위기를 돋웁니다. 자막 ‘시간의 여정’ 전시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개최한‘시간의 여정’ 전시와 자막 한복체험관 가상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관부터한옥, 한식, 한글, K-pop까지한국문화체험관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INT 장진상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장 여러가지 시설을 갖추어서 한국문화를홍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고우리 문화원이 앞으로 영원히 한국문화를 홍보하고양국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현지인들에게 친숙하고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들어서며아르헨티나 한류 확산에더욱 더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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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국유화 이전확장 개원기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독주회
국유화 이전확장 개원기념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독주회 2018.11.15/키르츠네르 문화센터 11월 15일, 김계희 바이올린 독주회가키르츠네르 문화센터 명예의 홀에서 개최됐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반주:홍소유)는바로크시대 대표 음악가 바흐부터 현대작곡가 이자이와아르헨티나의 대표 작곡가 피아졸라까지연주하며 180명의 청중들을 압도했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조회수: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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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빛의축제 : Festival de la luz
빛의 축제: FESTIVAL DE LA LUZ2018.08.06.(월)-09.07.(금) /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nar) 지난 8월 6일, 제20회 국제사진전 『빛의 축제 : FESTIVAL DE LA LUZ』에 초청된이대성 전문 사진작가의 『미래의 고고학: 몽골의 사막화』 전시 개막식이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이대성 | 전문 사진작가 / 인사말사진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시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이 작품들이 여러분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 또는 앞으로의 우리 삶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져주길 기대합니다. nar)급속한 사막화로 황폐해지고 있는몽골의 모습을 담아낸 12 작품에150여 명의 관람객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개막식 후에는 각국에서 방문한 사진작가들에게김밥, 닭강정, 불고기 등 한식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int) 가르시아나 발부에나 (Garciana Balbuena) | 관람객전시회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독특하면서도 진실됨이 느껴졌어요. int)호아킨 토레스 (Joaquin Torres) | 관람객전시회 주제가 굉장히 좋았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작품에 잘 담겨 있는 것 같아요. nar)아르헨티나 각 도시 90개 문화예술기관에서160여 개의 전시회가 개최되는국제 규모의 사진 비엔날레 『빛의 축제』에서이대성작가의 사진전시회는 현지의 큰 관심 속에9월 7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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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불을 만나다 : SOMOS FUEGO 전시 개막식
--- 자막 --- 「불을 만나다 : Somos Fuego」 개막식 내레이션) 지난 6월 13일,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과 한-아르헨티나 도예분야 작가 및 교수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불을 만나다 : Somos Fuego」 교류전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한인 도예가 임경우 작가와 현지 작가 10인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50여 명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임 경우 작가는 지난 30년간 아르헨티나 대표적인 도예장인으로 활동해오며 한국도예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인터뷰) 임경우 작가 앞으로의 계획이라면 제가 어느 정도의 기반을 닦아가면서 적극적으로 아르헨티나 도예가들과 함께 많이(활동)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류전은 7월 27일까지 문화원 내부전시실에서 개최됐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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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퀴즈온코리아 2018 아르헨티나 예선전
[2018 퀴즈 온 코리아 아르헨티나 예선전] 자막) 2018년 5월 12일,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세종홀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공영방송사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퀴즈 온 코리아 아르헨티나 예선전이 5월 12일 주한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세종홀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어 열풍에 힘입어 13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1라운드는 서바이벌 퀴즈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국과 관련된 시사,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전반적인 내용의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들이 출제됐습니다. 두 차례 패자부활전 후 2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9명 객관식과 주관식 10문제를 긴장감 속에 풀어내며 최고득점자 1인을 가릴 때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곧 이어 결정된 최종 1인. 본선대회에 대표로 출전하게 되는 영광은 한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온 곤잘로 베요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2등은 태권도 전공자 로시오 마리스타인, 3등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르코 소피엔티니에게 돌아가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INT) 곤잘로 베요 / 우승자 원래부터 한국문화, 언어에 관심이 많았고 한국인 친구들도 많아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가게 되면 서울 인사동이랑 석굴암에 다녀오고 싶어요. 왜냐하면 제가 한국 전통 문화를 너무 좋아해요. INT) 로시오 마리스타인/ 2등 너무 재미있었고 결승까지 진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여전히 믿기지 않아요. INT) 마르코 소피엔티니 / 3등행복해요. 올해 삼등을 해서 내년 대회에서 한 번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레이션) 2015년부터 꾸준히 퀴즈 온 코리아 예선전을 개최해 온 주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한국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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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제4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
---대본----제 4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이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대사관 공동 주관으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됐습니다. 한국주류의밤.현지인들은 안동소주부터 막걸리까지 생소한 한국 전통주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함께 곁들이는 안주 불고기 조리 시연, 한국무용, 거문고 전통 공연을 즐겼습니다. 4월 25일갈라디너쇼에는아르헨티나 정부 주요 관계자 및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언론인 등120여명이 초청 돼 자리를 빛냈습니다. INT) 최광호 / 셰프한식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한식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아르헨티나분들이) 식생활이 조금은 불균형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한식은 조금 건강한 식단이잖아요균형잡히고 영양적인음식들을 선보여드리고 싶습니다. INT) 이아르미 / 푸드스타일리스트우리나라 음식은 오방색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데요사람의 오감을 느끼게 하는게제 플레이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우리나라 보리와 중남미 퀴노아를 이용한 곡물샐러드, 전체요리로 제공된 해신탕메인요리갈비찜 ,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진대추타르트 까지 INT) 타네웨포드 / 뉴질랜드대사관한국음식 정말 맛있었고 좋아해요 INT) PEIERH AUI / 영어선생님마스터셰프님 음식 너무 환상적이었어요INT) 변겨레 / 아르헨티나연방정부 문화부 차관보아르헨티나랑 한국의 퓨전(조화가)이 정말 감미롭다고 느꼈습니다한국 음식들이 아르헨티나에 조금 더 진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진행된 한식 뷔페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현지인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INT) 장진상/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장 매년 한국음식에 대해긍정적인 평가와 함께한식애호가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아르헨티나에도 한식이 충분히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매년 규모를 확대해 개최할 계획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은 남미 대륙에 케이푸드를 알리며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기여 하고 있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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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머나먼형상들 전시 개막식
[기획의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현지 유명 갤러리스트 노르마듀엑의 협업으로 「한국, 나의 뮤즈 - 머나먼 형상들」들 전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라틴문화권의 예술가들이 한국 문화에 매료되어 표현한 작품들이 한국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개막식이 마무리되었다. 그 생생한 현장을 나눠보고자한다. [내래이션, 인터뷰] 지난 3 월 14 일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현지 유명 갤러리스트 노르마듀엑의 협업으로 「한국, 나의 뮤즈 - 머나먼 형상들」들 전시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El 14 de abril tuvo lugar la inauguracin de la muestra de arte Im?genes de lejos organizada por el Centro Cultural Coreano con la cooperacin de la galerista y curadora Norma Duek.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국제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클라우디아 브루노 , 세실리아 글라즈맨, 실비아 고티아, 페티 로페즈, 노르바 레셉테르, 마리오 로베르토 산티 총 6명의 현지 예술가들이 참가해 30여점의 작품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Los seis artistas involucrados, ‘Claudia Bruno, Cecilia Glazman, Silvia Goytia, Peti Lpez, Nora Recepter, Mario Roberto Santi’, con trayectoria no slo en Argentina sino en el mundo de las bellas artes en forma internacional, estuvieron presents en la inauguracin de esta muestra. int) 노르마 듀엑 / 갤러리스트, 한아문화친선협회 이사정말 이곳에 있어서 행복합니다한국과 친구가 된지 20년째인데 예술가들이 전시한 작품들이 정말 놀랍습니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본 전시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현지 예술가들의 참여로 매년 전시 규모와 현지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 Esta exhibicin forma parte de una serie de muestras de artistas que homenajean a Corea a travs de sus obras, que se realiza desde hace 3 aos motivada por el inters de los artistas que se enamoran de la cultura coreana int) 실비아 고티아 / 참여 작가과거에 여인들이 음식 등을 쌌던 보자기입니다. 작품 크기는 작지만 한국을 향한 제 마음을 담고자했습니다. int ) 페티 로페즈 / 참여 작가 제 작품들은 모두 한국의 상징적인 것과 관련돼있습니다. 이 공은 한국과 관련되어있는데호랑이 형상은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이고이 부분은 세계적인 한국 선수들을 나타냅니다. 이 외에도 정교하고 심미적으로 표현된 한국의 1950년대 미국 지프차 미니어처, 우주 보편의 가치를 내재한 한국인의 얼과 강인한 민족성 , 다양한 텍스처와 색감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Las obras elaboradas en homenaje a Corea van desde un antiguo jeep coreano de la decada del ’50, cuadros de estilos geomtricos y otros que se relacionan con Corea mediante el color y el estilo, atrajeron al pblico por la vision universal propuesta por los artistas argentinos. int) DANIEL EFFEL / 관람객 정말 행복해요. 각 작품에 사용된 기법과 색감들이 다양하고 완벽해서 흥미로웠어요. int) edit cardile / 관람객 한국문화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어두운 배경에 작품들이 더 돋보이고 단연 아름다운 전시회예요. 개막식에는 현지 유명 문화예술인 및 일반관객 80여명이 참석해 양국 문화교류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Casi 100 personas, entre artistas, periodistas, personalidades de la cultura y espectadores, participaron de la inauguracin y compartieron el espacio de intercambio entre la cultura argentina y coreana. int) 장진상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장 보시다시피 작품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어 저희도 행복하고 기쁩니다.앞으로 이 작가들이 한국의 팬이 되고 한국문화를 아르헨티나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stamos felices de poder recibir obras que representan distintas imgenes de Corea. As como esperamos un efecto positivo de esta muestra para que las personas se entusiasmen y se acerquen a visitarla. 라틴 문화권에 거주해온 예술가들이 한국의 멋과 미를 새롭게 담아낸 이번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내부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Los espectadores pueden disfrutar de las visiones sobre Corea a partir del sentimiento ms de los artistas argentinos que se exhiben en la sede en Buenos Aires del Centro Cultural Core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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