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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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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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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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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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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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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기증식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기증식내레이션. 지난 8월 22일, LA한국문화원이 주관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성화봉 기증식이 LA84 재단에서 개최되었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Los Angeles presented a ceremony to donate the Olympic and Paralympic Torches from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Winter Games to the LA84 Foundation’s permanent collection on August 22nd 2018, at LA84 Foundation.내레이션. LA84 재단의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올림픽 기념품 및 공예품을 보관하는 곳인데요, 이번 기증식에는 전현직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와 한국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단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자막. The LA84 Foundation Library is home to the world’s largest Olympic memorabilia and artifact collection. The participation of the United States’ Olympians/Paralympians and the Korean Ice Paralympic team added all the more significance to the event.현장음.Oscar Delgado / Director of Partnerships at LA84 Foundation(This is amazing, such a nice morning to start out and celebrate sports and youth and fun )And bridging two communities where we will be honoring the games that just took place in Korea, forever. 오스카 델가도 / LA84재단 협력국장(스포츠와 젊음으로 재밌게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 이 행사, 정말 대단합니다.) 또한 그런 주제를 갖고 다른 두 공동체가 이렇게 하나가 되어, 한국에서 열렸던 올림픽을 영원히 빛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멋집니다. 자막. 현장음.Nak Jung Kim / Direct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Los Angeles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has been praised as peace Olympics and has successfully delivered a message of peace to the world.김낙중 / LA한국문화원장 2018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자막.현장음.Herb Wesson / LA City Council PresidentAnd that is exactly what happens on this planet and every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You guys bring the world together. Give yourselves a round of applause cause I can’t think nothing more important than that.자막. 이것이 바로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모든 올림픽과 패럴림픽 그리고 여러분들이 세계를 하나로 만듭니다. 스스로에게 큰 박수를 보냅시다.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인터뷰.질문. Lee Jong-Kyung / Korean sledge hockey player이번에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그런 관심이거든요. 국민들의 관심이 컸기 때문에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거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도 그렇고 되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하키도 단일 팀을 꼭 구성했으면 좋겠습니다.자막. What made us do well at the Olympics was all the love and support we received from people. Without that, w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do what we’ve achieved, and it is crucial for us to have such support on a sustainable basis to go further. It will eventually affect other fields that consist the country, such as politics, the inter-Korea relationship, and ultimately, we hope to form a unified team, representing the two Koreas in the future.인터뷰.질문. Candace Cable / Nine-time ParalympianI actually had the great honor of being able to go to Pyeongchang and covered the games for with the wheelchair sports federation. So, I got to see the Para Ice Hockey Teams and honestly watching South Korea’s team win the bronze medal was one of the most amazing moments because it was the very first time. And that makes huge difference for a team but a country and everything. So, being here with LA84 Foundation’s honoring of this team as well as receiving this torches feels like it’s a full circle. Paralympic movement is really beginning to blossom and lead the way and all of the different cool things are happening in the world that bring people together. So, really excited to be a part of this event today, thank you.자막. 감사하게도, 휠체어 스포츠 협회와 함께 평창 동계 올림픽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파라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경기를 봤어요, 한국팀이 동메달을 따는 순간은 정말 멋진 순간이었어요.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잖아요. 팀뿐만 아니라 한국이란 나라에도 큰 전환점을 주는 경기였죠. 이렇게 LA84 재단에서 한국 파라 아이스하키 팀을 축하하고 성화봉을 기증하는 자리에 있으니 전체적 의미가 다시금 느껴집니다. 패럴림픽 관련 운동은 이제 막 꽃피우기 시작했고, 세계가 하나가 되는 멋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인터뷰.질문. John Moffet / Two-time Olympic SwimmerWe all love coming to events such as this at the LA84 Foundation because we love celebrating or share experience of being Olympians and Paralympians something is an very important to us. And we also believe it’s something very important to the world. And it’s something with the world come together every few years and celebrate the seamless of all of us. We‘re just trying to be the best we can be through aspirations and athletes as Olympians or Paralympians and remembering that and celebrating that in event such as this. I believe it’s very important.자막. 우리는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쁩니다. 올림픽 혹은 패럴림픽에 참여했던 순간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것은 저희에게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이런 자리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믿습니다. 몇 년마다 개최되면서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우리의 하나됨을 축하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올림픽이나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사람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바 최선을 다하고, 올림픽 정신을 상기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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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평창동계패럴림픽기념행사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해 '평창 동계패럴림픽도 보고 선물도 받고' 응모권 추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내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방문객들은 카자흐스탄과 한국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했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공식 굿즈를 받으며 기뻐했습니다. ----- 대 본 ----- 자막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해 ‘평창 동계패럴림픽도 보고 선물도 받고’ 응모권 추첨 행사를 3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시청한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했습니다. 15일 행사는 이혜란 문화원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패럴림픽 관련 퀴즈, 응모권 추첨, 단체사진 찍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첨자와 참여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공식 굿즈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사용음원 Mint_Chocolate_2a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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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로알기 캠페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로알기 캠페인- -영상 기획의도-시민들에게 생소한 패럴림픽의 상식을 짚어보고, 패럴림픽의 상징인(Agitos)의 의미와 정신을 사람들에게 전달한다. -대본-타이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로알기 캠페인 내레이션(자막)- 2018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올림픽이 끝나고 이제 패럴림픽이 시작됩니다. 과연 사람들은 패럴림픽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을지 알기 위해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자막- 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심볼은 오륜기일까? 인터뷰(자막)-Q: O(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뭔가 똑같은 올림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륜기를 사용하는 거 같아 O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뷰(자막)-Q: O(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당연히 똑같은 동계 시즌에 진행되니까 올림픽과 패럴림픽 로고가 똑같을거라 생각했어요. 현장- 이건 런던 아니야? 인터뷰(자막)-Q: X(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봤을 때도 수호랑 인형에도 평창의 ‘ㅍ’이 새겨져 있는데 (그것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자막)-Q: 엠블럼을 똑같고 캐릭터만 다른 것이다?A: 네, 같은 축제잖아요. 캐릭터만 수호랑과 반다비로 나뉘고 로고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자막)-Q: X(패럴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이다.)를 선택하신이유?A: (올림픽과) 명칭이 달라서 선택하였습니다. 사실은 찍었죠. 현장- 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달라서 X를 선택한 것이죠? 네. 현장(자막)- 원래는 이 로고(아디오스)가 반다비 배에 새겨져 있어요. 수호랑에는 오륜기가 있고요. 현장(자막)-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고, 반다비는 패럴림픽 마스코트에요 그래서 패럴림픽 공식 로고는 이거(아디오스)에요. 오륜기는 수호랑 배에 달려있고, (아, 맞네) 반다비 배에는 이거(반다비)가 있어요. (아, 그렇구나.) 내레이션(자막)- 패럴림픽에 사용되는 로고는 아지토스(Agitos)로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로고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전세계 국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3개의 색을 필두로 하였습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평소에)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건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보니까 신기한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더 관심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패럴림픽에 관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좋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원래 대부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은데, 이 패럴림픽 설문을 통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관심을 더 갖게 되었어요.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저는 솔직히 패럴림픽 보다는 동계 올림픽만 봤어요. 사실은 패럴림픽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번에 평창 올림픽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패럴림픽에도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인터뷰(자막)-Q: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엠블럼을 알고 소감 한 마디?A: 패럴림픽이 있다는 것만 알았는데, 엠블럼도 구분되어 있다는걸 알고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A: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새로운걸 배운 거 같아요. 자막- A.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심볼은 아지토스이다. 자막-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개최기간: 2018년 3월 9일 ~ 2018년 3월 18일(10일간)개최장소: 평창(설상경기) / 강릉(빙상 종목) / 정선(장애인 알파인 스키, 장애인 스노보드) 현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이팅! 파이팅! 현장- 패럴림픽 선수들 파이팅! 현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이팅! 현장- 2018 동계패럴림픽 파이팅! -음원-BENSOUND-cute
임연지,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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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반다비 아빠, 디자이너 이희곤
기획의도 패럴림픽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반다비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중 하나로 인식하는 사람도 많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소개하고 마스코트에 대한 관심이 곧 열릴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대본 제목 : 반다비 아빠 , 디자이너 이희곤 인터뷰 질문. 디자이너 이희곤 소개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개발을 맡고 있는 이희곤이라고 합니다. 자막. Q.반다비에 대한 소개 인터뷰 질문. 반다비에 대한 소개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반다비는 패럴림픽 마스코트이에요. 한국에서는 단군신화에 곰이 나오지 않습니까? 한국인의 노력, 끈기, 인내 이런 것들을 표현하기도 하고, 또 개최 지역인 강원도의 상징물이 반달곰이에요. 자막. Q.반다비 이름의 탄생 인터뷰 질문. 반다비 이름의 탄생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반달곰을 표현해서 ‘반다’라는 이름을 쓰게 됐고 비는 기념비적인 모뉴먼트라고 하죠. 근데 이름이 어려운게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등록이 돼야돼요. 그래도 기가막히게 반다비라는 이름이 없었어요. 반다비는 이름도 예쁘고 굉장히 기적처럼 잘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Q.반다비를 제작할 때 신경 쓴 부분? 인터뷰 질문. 반다비를 제작할 때 신경 쓴 부분?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원 소스 멀티유즈 (One source multi-use , OSMU) 라고 하잖아요. 이모티콘은 2D가 많은데 3D애니메이션도 돼야 되고 그리고 조형물도 잘 나와야 되고. 가장 재미있는 것은 여기 있는 안마봉이에요. 이것은 상품 디자이너가 기획을 한 거에요. 이렇게 뚜들기면 굉장히 좋거든요. 자막. Q.반다비의 매력포인트 인터뷰 질문. 반다비의 매력포인트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기본적으로 이 곰이 갖고 있는 따뜻한 느낌이 있거든요. 듬직하고, 따뜻하고, 의리 있고, 오래갈 것 같은 그런 친구같은 느낌이 되게 강해서 더 좋은 것 같고. 특히, 얘는 보다시피 이 모자를 썼잖아요. 표정도 아주 유티크하게, 그런 것들이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Q.반다비가 먹는 음식 인터뷰 질문. 반다비가 먹는 음식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음식이요? 하하하 제가 미처 생각 못해본 것 까지 물어보시니까, 당황스럽긴 한데. 우리가 이 스토리텔링 북이 있거든요 보면은 눈을 많이 먹어요 목이 마르니까 자막. Q.반다비의 성별과 나이 인터뷰 질문. 반다비의 성별과 나이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반다비도 그렇고 수호랑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남녀 구분을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어야되는 전형성을 벗어나기 위해서 그런 구분도 안하고, 심지어 나이도 잘 모르겠죠? 어린 것 같기도 하고 연령이나 성별, 국적 이런 구분 없이 만들었습니다. 자막. Q.반다비에게 바라는 점 인터뷰 질문. 반다비에게 바라는 점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오히려 반다비가 주인공이니깐 더 바랄 바가 없겠지만?얘만 좀 혼자 외롭게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 하고 있는데 같이 후원해주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반다비와 함께 성공적인 동계패럴림픽이 되길 기원합니다. 현장음 반다비와 함께 성공적인 패럴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용된 BGM 1. Lil_Cookie (YouTube Audio Library) 자막 폰트 1. 경기천년체 2. 더페이스샵하우스체
공승은,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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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제대로 즐기는 꿀팁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제대로 즐기는 꿀팁 곧 시작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맞아 경기를 다양한 방면에서 즐기는 방법을 공유한다.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팬이 되기, 홍보관에서 장애인 컬링 경기 체험하기, 로봇과 함께하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성화 봉송 본방 사수하기, 교통 할인 혜택 알아보기 등 총 4가지의 방법을 소개한다. ----- 대 본 ----- 내레이션(자막)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어디까지 아니? 패럴림픽은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IPC가 주최해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을 위한 국제경기 대회야 패럴림픽을 보면 한자 솥정이 떠올라 솥정은 4발의 솥 못지않게 튼튼한 3발의 솥을 의미해 마치 패럴림픽의 열정이 올림픽과 다름없다는 걸 말하는 것 같아 올림픽의 열정이 그대로 이어지는 이 패럴림픽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꿀팁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반다비 수호랑 뒤를 이어 멋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야 반다비랑 멋진 셀카, 두고두고 추억이 되겠지? 기념품도 이렇게나 많아!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대회 홍보관에서는 직접 선수가 돼서 경기 종목들을 체험할 수 있어 경기복 입고 이렇게 사진까지!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니까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대회는 최첨단 ICT 올림픽이라 불리며 11종 85개의 로봇들이 활약하고 있어 여기서 성화 봉송 주목! 무장애 실현을 위해 각종 첨단 이동 수단이 활용돼 특히 하반신 마비용 보조 로봇 워크온이 등장하니까 그 현장 놓치면 후회하겠지 평창까지 어느 세월에 가냐고 걱정 안 해도 돼 경기 티켓 소지자에 한해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거든 사전 예약만 하면 이용할 수 있어 그 외에도 KTX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교통편 할인 혜택들이 있으니 꼭 확인하자고! 자, 이제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제대로 즐길 준비 됐지? 사용음원(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1. Gonna_Start_Version_2 2. Bongo_Madness
정혜정,공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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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수화퀴즈쇼_평창패럴림픽편
평소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수화방송.평창 패럴림픽을 맞아 수화를 주제로 한 퀴즈쇼를 준비했다.또한 이번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문제도 있어,많은 사람들이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도록 한다. ------- 대 본 -------- 퀴즈 1 진행자 : 안녕하세요 여러분.전국민이 함께하는 패럴림픽이 되기 위해 수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수화 선생님이 문장 전체를 수화로 보여주실 건데요.학생이 그 수화를 보고 직접 어떤 뜻인지 맞혀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 평창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는 반다비이다! 진행자 : 오~ 한 번에 맞히셨네요! 학생 : 정답이에요? 진행자 : 네 정답입니다! ? 퀴즈 2 진행자 : 이번 평창 패럴림픽에는 알파인 스키에 출전하는 한상민 선수가 있는데요.이 선수는 2002년 솔트레이크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이것'을 했습니다. 학생 : 이건 제가 수화를 잘 모르지만 유추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너무 문제가 쉬운데요.메달을 땄어요. 진행자 : 메달을 땄는데 그러면 세 가지로 좁혀지겠죠? 학생 : 금메달 아닌가요? 금메달이니까 문제를 내지 않았을까요? 진행자 : 아 아쉽지만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이 안 나왔고요. 그러면 두 개가 남았네요. 학생 : 그럼 은메달일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네. 은메달 정답입니다! 이가 희기 때문에 은을 뜻한다고 합니다.퀴즈 3?진행자 : 설상 종목에는 시각장애인 선수도 출전하는데요.선수와 선수를 돕는 가이드 러너가 2인 1조를 이루어서 경기를 진행합니다.그렇다면 둘은 경기 중에 어떤 방식으로 소통할까요? 학생 : 전화요. 진행자 : 전화 비슷하지만 그 단어를 정확히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 : 핸드폰이요. 진행자 : 핸드폰. 그 경기 중에 핸드폰을 쓸 수는 없죠.이걸 보시면 너무 쉽게 맞추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 : 무전기 아니에요? 진행자 : 그럼 단어를 넣어 문장을 완성해주시죠 학생 : 들어서 스키를 타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진행자 : 네 맞습니다.정확히 말하면 무전기를 통해서 선수는 가이드러너의 말을 듣는 방식으로 해서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박찬형,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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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영화감독님께 듣는 파라아이스하키
기획의도 올림픽대회의 그늘에 가려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는 패럴림픽. 그 종목 중 하나인 ‘파라 아이스하키’ 한국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감독님과 함께 그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헤아려보고,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와 파라아이스하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대본 NAR : 안녕하세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해서 한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파라아이스하키가 뭔지 아세요? 시민 1 : 모르겠는데요. (뭔 것 같아요?) 어떤게? 파라아이스하키? 시민 2 : 잘 모르겠어요. 시민 3 : 음 팔로 하는 아이스하키? 시민 4 : 몰라요. 시민 5 : 파란색 아이스하키요. 약간 슬러시, 슬러시 이런 이름같아요. 시민 6 : 뭐, 뭐 장애인경긴가? 시민 7 : 모르겠어요. 자막 파라아이스하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아무도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은 감독님이 있습니다. Q.파라아이스하키? A.파라아이스하키는 아이스하키와 똑같은 룰을
서가연,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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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패럴림픽이 개최된다. 패럴림픽의 전 종목 중 휠체어 컬링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2010년, 전용 훈련장이 없어 수영장 물을 얼려가며 훈련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적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지금 어떻게 훈련하고 있을까? -------------------------------- 대 본 -------------------------------- 내레이션.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의 성적을 거둔 휠체어 컬링팀! 휠체어 컬링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내레이션.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수영장에서 피어난 희망, 휠체어 컬링 자막 . 휠체어 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 내레이션. 여기는 이천의 한 빙상장. 휠체어컬링이란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손 혹은 스틱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편한 방식으로 스톤을 굴리는 스포츠입니다. 컬링은 '얼음 위의 체스'라 불릴 정도로 치밀한 작전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4인 1팀으로 하우스라는 동그란 원 안에 8개의 스톤을 밀어 보냅니다. 이 후 어느 팀이 과녁 중심에 더 가까이 위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1 / 스위퍼가 없다. 내레이션. 휠체어컬링이 일반 컬링과 다른 점은 선수들의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스위퍼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막 . 일반 컬링과 다른 점2 / 여성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이다. 내레이션. 남녀부 경기를 각각 치르는 컬링과 달리, 휠체어컬링은 여성 선수 1명 이상이 포함된 혼성팀을 꾸려야 합니다. 초기 휠체어 컬링의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밴쿠버 패럴림픽을 준비하면서 훈련장소를 구하기 힘들어 이천 훈련원의 수영장 물을 얼려 훈련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용 경기장이 지난 1월 마련되었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바로 이곳. 자막 . 민병석 / 세컨 인터뷰.현재 세컨 포지션을 맡고 있고 서울시청 휠체어 컬링팀 실업팀 소속이고요. 민병석이라고 합니다. 자막 . 조민경 / 리드 인터뷰.곰두리 휠체어 컬링팀 소속이고요. 조민경 입니다. 자막 . Q.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인터뷰.2005년도에 하계종목을 하는 동료로부터 우연하게 휠체어 컬링을 접하고 그때 같이 동료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휠체어 컬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휠체어 컬링에서 밴쿠버 패럴림픽때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에 휠체어 컬링이 뭐지 싶어서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 알아보고 거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각자 시작한 계기는 다르지만, 함께 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그들의 훈련은 언제나 웃음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자막 . Q. 훈련 중 힘든 점은? 인터뷰.지금 체력도 많이 올려야 하는 편이고 다들 척수 장애인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힘든 게 하반신이 전부 마비 상태여서 체온 조절이 잘 안되니까 얼었다 다시 녹았다 하는 상태에서 다들 조금씩 어려움을 겪을 거에요. 그게 조금 신체적으로 힘든 게 있을 것 같아요 자막 . 2018년 평창 패럴림픽, 현재 준비상태는? / 백종철 / 감독 인터뷰.이제 패럴림픽까지 300일정도 남은 것 같거든요. 50% 이상은 만들어진 것 같아요.전체적으로 사이클이 한번 돌았기 때문에 저희가 한 시즌을 보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하고 그리고 이번에 테스트 이벤트였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문제점을 보완 한다면 지금은 50%이긴 하지만, 올림픽 전에 충분히 100%를 만들어서 준비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 나에게 휠체어 컬링이란? 인터뷰.저는 예전에 하계 종목을 했었어요. 수영 국가 대표 선수를 했었고, 요트 국가 대표도 했었어요.그거는 다 개인 종목이었는데 처음 컬링이라는 단체종목에 접하게 되니까 기뻐도 혼자 기쁜 것이 아니고 다 같이 기쁜 거고 함께 하는 게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리고 또 컬링을 통해서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되어 저에게 컬링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죠. 컬링이 일종의 동반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저에게 휠체어 컬링은 전부이죠.현재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제일 우선으로 하는 게 휠체어 컬링입니다.자막패럴림픽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인터뷰.평창 패럴림픽을 통해서 장애인 스포츠에 좀 더 관심을 가져서지켜봐 주시고 같이 응원해주시고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들의 희망은 이제 시작입니다. 휠체어 컬링팀, 그들을 응원합니다.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멋진 선전 기원하겠습니다.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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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해외문화PD 해단식&발대식 및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식
? 해외문화 PD 해단식 ˙ 발대식 및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식 2017 년 3 월 28 일 , 평창 대관령 트레이닝 센터에서 해외문화 PD 해단식 ˙ 발대식 및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식이 개최되었다 . ●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이날 현장에는 평창 조직위 김기홍 기획 사무차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 및 임직원 , 해외문화 PD 가 참석하였다 . ● 인사말 및 격려사 ● 5 기 해외문화 PD 활동보고 영상 시사 ● 5 기 우수 활동자 상장 및 수료증 수여 ● 6 기 해외문화 PD 선서 ● 6 기 해외문화 PD 임명장 수여 해외문화 PD 는 문화원의 행사를 영상으로 기록하여 해외 한류현장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 현지인의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한국문화 수요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 2018 평창 홍보 기획영상 시사 ● 2018 평창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올해는 평창조직위의 도움으로 해외문화 PD 가 2018 평창홍보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국내와 해외에서 2018 평창 홍보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도 겸하게 된다 . ● 베뉴투어 및 소양교육 앞으로 , 세계 곳곳에서 활동할 해외문화 PD 6 기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해외문화 PD 가 제작한 영상은 문화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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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평창, 어디까지 아니?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평창의 역사는 14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민담, 지리서, 영화 등 텍스트 속에 묻어있는 평창의 역사를 훑으며, 평창이 겪어온 질곡을 알아본다. ----------------------------- 대본 ------------------------------------- 야, 너 평창 알아 올림픽 개최지 근데 평창에 대한 얘기가 언제 부터 있게 너 세조는 알아 그 사람 되게 유명한 600년 전 왕인데. 그럼 그 사람부터 설명해줄게. 세조는 조카 살해범으로 유명한데, 또 엄청 능력 짱짱인 왕이었기도 해. 자기 어린 조카가 왕이 되니까 처음에는 지지하는 척 하다가, 조카를 폐위시키고 자기가 왕이 되버려. 이 때 조카가 유배간 곳이 영월인데, 이 옆에 있는 도시가 평창이야. 그래도 자기 혈육을 멀리 보낸게 죄책감이 들었는지 맨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피부병에 걸려. 사람이 나쁜짓하고는 편하게 못산다니까 그래서 약수가 용하다고 소문난 평창 오대산으로 간거지. 여기서 목욕을 하다가 동자승을 만나는데, 등을 밀어달라고 했대. 목욕이 끝나고 세조는 동자승한데 ‘임금의 몸을 씻어주었다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동자승도 ‘문수보살을 친견하였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대. 오 소름. 세조가 잘못했네..! 누구한테 목욕시킨건지도 모르고. 뭐 그 뒤로 피부병도 고치고 그러니까 그때 만났던게 아 보살이구나 해서 상원사라는 절에 ‘문수동자좌상’을 세워. 지금 국보인데, 이런 얘기가 있는지는 몰랐지? 뭐 여튼 이런 얘기 말고도 평창이 되게 영험한 곳이었다는 이야기는 많아. 율곡 이이 알지? 신사임당은 모두 지폐에 있는 분들이잖아. 이 신사임당 남편이 이원수라는 사람인데, 봉평으로 가던길에 온갖 동네사람들이 추파를 던졌나봐! 그랬는데도 아내였던 신사임당을 만나 율곡 이이선생을 봉평에서 낳았대. 이 율곡 선생이란 분이 성리학에서 어어어엄청난 업적을 남겨서, 여기가 선생님이 태어난곳이다- 기리기 위해서 봉산서재도 짓고, 판관대로라고 이름도 붙였어. 뭔가 터가 좋은 곳이었나봐..! 지금까지는 엄청 신비롭고 사극에 나올 것같은 얘기만 했잖아? 근데 사실 그 뒤로 평창은 순탄한 길만 겪진 않아. 일단 외진 곳이다 보니까, 발전의 그늘에 있었던 건 사실이거든. 1700년대에 온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속속들이 기록한 덕후가 있었어. 대단한 덕후. 바로 이중환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런 덕력을 담은 곳이 ‘택리지’라는 지리서거든? 여기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난리를 피하기에 좋은곳”이라고 했어. ㅋㅋㅋ 칭찬같지? 사실 돌려까기야. 땅이 척박해서 “오랜 세월 대를 이어 살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곳”이라는 뜻이거든. 산이 험하고, 기후가 차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땅이었지. 근데 어떻게 평창이 지금처럼 유명해졌나구? 모두 평창 군민들의 노력 덕분이야! 강원도하면 감자 유명하지? 감자를 처음 재배성공한 곳도 평창이래. 안좋은 기후를 극복하기 위한 거지! 일본 학자에 의하면 세계 스키의 발상지가 평창일 수도 있다는데, 평창에 있는 스키장만 몇 개야! 게다가 평창의 많은 지역이 해발 700m 안팎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그 해발 700m가 인간과 동식물에 가장 행복한 고도래. 평창의 HAPPY 700 슬로건이 바로 거기서 따온거야. 앞에서 얘기한 자연환경이나 유적지를 잘 살려서 관광도시로도 거듭났지. 2015년, 평창이 네티즌 사이에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베스트 1위로 뽑혔고 뉴욕타임즈에서는 평창을 2016년도 세계에서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소개했어 어..다들 봤지? 도깨비. 공유랑 김고은이 빽허그 했던 바로 그 산! 그거 찍은 곳이 평창에 있는 오대산 전나무길인거 알고 있었어? 국가대표도, 여친소도, 태극기 휘날리며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도 다 여기서 찍은거야! 그리고… 마침내 무려 3수 끝에!!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어. 정말 꿋꿋이 도전해서 해낸거지. 평창! 참 우여곡절 많은 도시지? 우리가 해준 이야기따라 여행해보는 거 어때? 이제 세계인의 주목 속에서 올림픽을 무사히 잘 마치는 중요한 관문을 앞두고 있으니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잘 해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 사용음원 Youtube Audio Library Greenery - Silent Partner Dog and Pony Show - Silent Partner Summer Smile - Silent Partner
한주희,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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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수영신예 조기성, 맏형 임우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입니다.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부주장 임우근 수영선수입니다.솔직히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아요. 우리 선수들에게 좀 더 힘들 실어주려면 제가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든 경기가 끝나고 후련해요 마음 편하고.저는 솔직히 우근이 형이 옆에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영법적으로나 힘들 때 우근이 형이 조언도 해주고 우승하신 분이시니깐 경험이 그만큼 많으시더라고요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나 가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크게 문제없었던 것 같고요.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이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하하하하하아,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말하니깐) 하니깐 낮 뜨거워 지내요. 날씨가 더운 것도 아닌데..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금메달과 수영하는 것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저의 장애를 숨기고 싶어 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사실은, 그런데 어느 순간 저의 본질을 깨달았죠. 역시나 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선수로써.. 나를 그렇게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를 인정할 수 있을까..저는 솔직히 어렸을 때는 굉장히 어두운 아이였는데 저는 수영을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고요. 인터뷰에서도 얘기했지만 수영은 제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사람 대하는 법도 많이 배웠고요.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그래서 수영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큰 것 같아요.저에게 수영은 10년지기 단짝 친구? 정말 싫을 때도 있거든요 운동하기 싫고 이럴 때도 있거든요 근데 막상 찾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저는 재활치료 겸 어떤 선생님 한 분께서 수영을 하면 걸을 수 있다고 얘기를, 걷는데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그 욕심에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걷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더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도 기성이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저도 다리 수술하고 나서 재활치료 삼아 수영장에서 걷기 시작했는데 저보다 더 나이 분들이 수영을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자신감을 얻어서 저 사람도 저렇게 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해봐야겠다.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보통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제 나이 또래 애들은 그렇거든요. 비장애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곱지 만은 않으 가니깐 거기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연예인 처음 보면 신기해서 와와(쳐다보잖아요) 이러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우리 같은 장애를 갖은 사람을 처음 보니깐 신기해서 쳐다보고 곁눈질하듯이 조금은 연예인 자주 보면 안 신기하듯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자주 주눅 들지 말고 자주 나와서 세상도 좀 바라보고..그래서 이런 방송이 더 많이 더 멀리 퍼져나가서 장애인 선수들도 이것을 보고 또 하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방송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질문 한번 해봐도 될까요?집에 가서 뭐 하고 싶으세요?집에 가서 일단은 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 한번 먹어봤으면..중국집 가서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만..일단 저는 한 번 더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데..저는.. 저도 도전해볼.. 도전? 모르겠어요 아무튼 일단 재활부터 먼저 치료를 시작을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고 차츰차츰 큰 그림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대한민국 수영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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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심으로 리우하늘에 태극기를! 코리아하우스 한식지원단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장애인 국가대표를 위해서 음식을 만들고 조리를 하고 있는 장종호 검식사라고합니다.브라질에서 한국음식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그렇잖아요, 외국나와서 우리음식먹어야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니깐 그부분을 지원하고자 저희가 이번에 파견나와있습니다.음식은 새벽에 나와서 준비를 해요. 새벽3시부터 조리를 시작해서 음식이 완성이 되면 보기좋게 먹기좋게 예쁘게 담아서 도시락 용기에 담아서 배송을 나갑니다.힘은 들어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감독님들과 함께 하는 단체 톡방이 있어요. 식사하시고 선수들 먹는 모습의 사진이나 “잘 먹겠습니다”라는 그 한마디만 들어도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뿌듯하고..(평소에)제대로 못먹었어요 여기 음식이 입맛에 잘 안맞고 과일위주나 이런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여기서 도시락 지원이 돼서 그 한끼로 든든하게 채울수있었고 힘이되서 시합도 잘하지 않았나..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저희가 음식을 맛있게 해드려야지 선수들이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기 때문에 더 기분좋게 더 맛있게 최선을 다해서 해드리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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