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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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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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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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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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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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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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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해외문화PD/시리즈 영상] 해외문화PD 우리의 이야기
영상소개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10개국의 재외 한국문화원에 파견되어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한류 소식을 전해온 해외문화PD!! 8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8기 해외문화PD,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 ----------------------------------대본---------------------------------- 자막 #1. 해외문화PD? 인터뷰 재외문화원에 파견되어 미디어콘텐츠를 통해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현지 한류 소식을 전하는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막 #2.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문화 행사 인터뷰 브라질 제가 브라질에 오자마자 BTS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취재하러 갔는데 3개월 전부터 콘서트장 앞에서 BTS를 기다리는 남미 팬들의 모습을 보니까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도쿄 찾아가는 한국 문화의 날이라는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나가사키라는 일본의 시골 쪽으로 출장을 간 적이 있는데 거기 학생들이 굉장히 순수하고 예뻤어요. 한국어를 잘 못하는데도 먼저 와서 말도 걸어주고 그리고 제가 갈 때랑 올 때, 나란히 줄 서서 깃발 흔들어 줬었거든요. 그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독일 저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클래식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평화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기획했다는 점이 굉장히 의미가 있었어요. 홍콩 저는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 Festive Korea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홍콩 사람들이 얼마나 한국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 많은 행사들을 빠짐없이 오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런 분들을 볼 때 뭔가 뭉클했어요. 워싱턴 주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개천절 행사요. 해외문화PD의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우선 미국의 심장 워싱턴인 만큼 내로라하는 각국의 유명 인사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한국 방송국 특파원들과 함께 나란히 촬영을 하고 나중에는 그분들과 친해져서 값진 조언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막 #3. 현지에서 느끼는 한류! 인터뷰 베트남 한국이랑 전혀 상관없는 가게인데도 케이팝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때 되게 신기했어요 워싱턴 케이팝의 인기가 치솟는 만큼 미국에서는 한국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사물놀이, 판소리, 장구 등 전통음악 공연을 하면 항상 매진이 되고요, 한국 전통음악이 이렇게 흥겨울 줄 몰랐는데 특유의 흥과 비트가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상하이 중국은 특히 상하이는 K-Beauty의 인기가 상당한데요. 실제로 상하이의 많은 지역을 다니다 보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쉽게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한국의 메이크업과 패션이 굉장히 세련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스페인 저는 스페인에 와서 이곳 사람들이 한글과 한국어의 매력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스페인 사람들에게는 한국어가 예쁘고 매력적으로 들리는 언어라고 해요 그리고 K-POP이나 K-Drama, 영화 등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의 매력을 느끼고,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홍콩 홍콩에서 한류는 진짜 대박이에요. 특히 드라마. 저는 지금 홍콩 룸메들이랑 같이 사는데 저희 집에는 항상, 아니 항상은 아니고 90% 정도는 한국 드라마가 늘 틀어져있어요. 자막 #4. 해외문화PD의 현지 생활은? 인터뷰 브라질 저는 그냥 브라질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 일상도, 여행도 모든 게 특별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베트남 다른 세상으로 쉽게 떠날 수 있다는 것 주변으로 조금만 나가도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이 느껴졌어요. 태국 지금 살고 있는 곳과 주변이 다 여행지라서 너무 좋았어요. 치앙마이 같은 여행지는 다시 한번 가볼 계획입니다. #5. 해외문화PD가 추천하는 여행지! 독일 저는 런던이에요. 왜냐하면 유럽에 대한 로망을 심어준 도시이기도 하고, 당시 여행을 통해서 왜 내가 해외문화PD를 오고 싶었는지 그 계기를 반추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저는 뉴욕이에요. 더럽고 냄새나고 복잡하긴 했지만 저는 그마저도 뉴욕이라서 다 좋았어요. 뉴욕 특유의 빌딩 숲과 관광명소들이 다 너무 제 취향이었답니다. 도쿄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 개가 다른데 둘다 추천드려요. 일본이 아기자기한 걸 굉장히 잘 만들거든요. 그래서 굿즈라든지 먹거리라든지 사진 찍을만한 스폿이 굉장히 많아요. 할로윈이면 할로윈 크리스마스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바뀔 때마다 그곳의 테마도 바뀌는데 매번 갈 때마다 질리지 않고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상하이 제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중국 선전입니다. 선전은 조용하고 여유가 넘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특유의 중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나 골목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렇게 다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주 매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게다가 선전에서 홍콩에 있는 은재PD를 만났었는데요. 그때가 딱 활동의 중간쯤이었는데 서로가 가지고 있었던 업무적인 고민이나 생각들을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페인 저는 7월에 독일 문화PD 명지 언니를 만났어요. 독일과 스페인의 딱 중간에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만났거든요. 그때는 메신저로만 연락을 하다가 직접 만나니까 약간 랜선 친구를 만난 기분이라서 낯설기도 했는데 그래도 같은 유럽권에 파견이 돼서 공감 가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자막 #6.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인터뷰 캐나다 캐나다는 외식 물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주어진 활동비 내에서 생활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서 요리를 시작했고, 그 덕분에 지금은 자취력이 한껏 상승했답니다 태국 저도 여행을 위해서 식비를 아끼려고 회사 근처에 있는 족발 덮밥집에서 대부분의 끼니를 해결하곤 했는데요. 다른 것보다 이 음식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맛도 있었고, 힘들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브라질 힘들었다기보다 아쉬웠던 부분인데 (현지인과) 더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깊이 소통하고 싶은데 언어가 부족해서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자막 #7. 8개월간의 해외문화PD 활동을 마치며 인터뷰 베트남 저의 첫 해외 생활이자 자취생활, 그리고 첫 직장생활까지 저를 더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시킨 해외문화PD였습니다. 제 마음을 세상을 향해 활짝 열리게 해주고 제 프로페셔널함을 200단계 성장시켜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스페인 내가 어떤 일을 열심히 하고 좋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은 안 맞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돼서 앞으로 하는 일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디를 가나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고, 나를 도와주는 좋은 사람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8개월이었습니다. 홍콩 제 삶에서 겪어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 했던 것들 많이 경험했던 8개월이라서 제 시야가 많이 트이고 생각의 변화도 있는 강렬했던 8개월이었습니다. 브라질 해외문화PD로서의 8개월은 제 인생에 새로운 선택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시간입니다. 상하이 해외문화PD로서의 8개월은 나 자신과 한국 문화와 역사, 그리고 중국의 문화와 중국 사람 더 나아가서 세상을 이해하는 폭이 정말 넓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캐나다 한류 열풍의 불모지인 줄만 알았던 캐나다에서 K-POP의 위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태국 해외문화PD 8개월은 저한테는 많은 것을 내려놓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영상을 만들고 싶은지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독일 저는 이 시기가 일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굉장히 단단해지고 그릇을 넓힐 수 있는 시기였어요. 그래서 정말 잊지 못할 2019년이 될 것 같습니다. 도쿄 타지에서 생활하는 건 역시 쉽지 않고, 저의 희로애락이 모두 들어가 있는 소중한 2019년이었습니다.
조소현
조회수: 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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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3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해(문)피트립: 우리 때는 말야, 지도 한 장 없이 여행했어!
기획의도 이국적인 풍경과 새로운 문화를 하나씩 배워가는 여행자로서의 해외문화PD의 모습을 담는다. 문화PD에게 미션을 주고 직접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여행지 곳곳을 카메라에 담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기는 문화PD의 모습을 여행 예능 형식으로 소개한다. #아름다운 #화려한 #동화같은 #로맨틱한 #SNS속 남의 여행지들 길을 잃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내가 찾는 나의 여행지들 독일 포츠담 상수시 궁전 홍콩 윈 팰리스 분수쇼 상해 예원 종이초상화 체험 워싱턴D.C.캐나다 시카고 클라우드 게이트 해피트립 :우리 때는 말야, 지도 한 장 없이 여행했어! 미션 :핸드폰 없이 래느마크를 찾아 인생샷을 남기시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어디야? 내 지도!! 그냥 포기하고 사람들 가는 대로 가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카지노로 가는 것 같애 이건가? 저기 죄송한데 좀 물어볼게요, 종이 초상화 체험하는 곳 어떻게 가나요? 중국 가서 중국어 잘하면 생기는 일. 우와! 운이 좋게 바로 지도를 발견했어요 여기서 왼쪽으로 쭈우우우우욱 걸어가면 도착할 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 몇 시야? 잠깐만 아 우리 핸드폰 없지;;; 여기 아까 왔던 데 같은데? 니하오 니하오 니하오 1. 액정 밖으로 행군하라! 아무도 안 나는데?ㅋ 으아아아아 얘네들이 자꾸.. 자꾸.. 내 치마를 안돼! 안돼! 안돼! 너 무서운 애구나? 사진 찍는 거 도와줄까? 앗싸!!! 찍은 거 한 번 봐봐 나 진짜 거기 가보고 싶어 꼭 가봐야지! 건물들이 진짜 멋있다 잠시 쉬러 왔습니당 ?? 이 사람 유튜버인가 봐! 예원의 대표 먹거리 만두! 진짜 시카고 피자 등장! !!! 맛있어? 어!!! 난 여기가 더 좋아 끄덕끄덕 뭔가 좀 더 진한 맛이야 으응~~ 치즈가 많아 응! 치즈 덩어린데? ㅎㅎ그러니까 캐나다PD 피셜 시카고 피자=치즈 덩어리 계산을 하고 싶은데 웨이터가 안 옵니다 독일은 한국처럼 계산할게요! 말하는 게 아니라 웨이터가 여길 올 때까지 쳐다봐야 돼요 이렇게! 웨이터님 오셨다! 상수시 궁전으로 어떻게 가나요? 상수시?ㅇㅋ 길 건너서 오른쪽 코너로 돈 다음에 Danke schn! (매우 감사) Bitte schn! (천만에~) 상수시 가는 길을 웨이터 아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우하하 2. 모로 가도 ___만 가면 된다 생각보다 쉽게 도착했습니다 포츠담의 랜드마크 상수시 궁전 도착! 1747년 프리드리히 대왕이 세운 여름 궁전 걱정없는 궁전이라는 뜻의 로코코 양식의 대표 상해도 예원 종이초상화 공예 도착! 마카오 윈 팰리스 분수대 도착! 워싱턴캐나다 팀도 클라우드 게이트 도착! 콩 모양 형태와 풍경이 휘어져 비치는 표면이 특징인 시카고의 대표 옥외 예술 작품 미션 사진을 찍으려는데 아 아저씨 빼꼼 종이초상화 만드는 과정 세계유일 종이초상화 완성! 감사합니다! 윈 팰리스 분수쇼 잠시 감상하시죠~ 이것을 보러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분수쇼도 봤겠다 인생샷 미션도 잊지 않고 수행 홍콩PD 윈 팰리스 인생샷 성공! 전지적 독일PD 시점.mp4 한 번 볼래요? 마음에 드는지 독일PD 미션 성공! 3. 폰없행, 어땠나요? 제가 핸드폰을 안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같이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핸드폰 없이 한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좋았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 이곳저곳 신기한 곳 많이 가봐서 좋았어 맞아 그리고 아까 양이랑 염소 있는 것도 너무 귀여웠어 아까 사진 찍어주신 분이 정말 친절하셨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여행하면서 느껴보는 따뜻함, 친절함이었어요 한 줄 요약: 힘들지만 좋았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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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스페인/해외문화PD]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라면은? 쇠고기라면 vs 짜장라면 vs 비빔라면!
이제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는 한국의 라면! 과연 가장 많은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의 라면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라면종류, 쇠고기라면 ,짜장라면, 비빔라면을 먹은 후 다국적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아보았습니다! ------------------------- 대본 ------------------------------ 제목 :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쇠고기라면 vs 짜장라면 vs 비빔라면 자막 : 이젠 세계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한국의 라면! 과연 외국인 친구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무엇일까? 대표주자만 모았다! 라면의 클래식! 기본중의 기본! 매운 쇠고기 라면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짜장라면 여름엔 시워언하게! 비빔라면 심사위원 소개! 심사위원소개 저는 마누엘이고요, 스페인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리차고요, 영국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마에 있는 랄도 입니다 제 이름은 고라브이고요, 저는 인도에 속합니다 저는 일본의 타카하시 노조미 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리리앤입니다 저는 다리아 오필스카이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쩐수언록입니다 23살이고 베트남에서 왔습니다 전 한번도 한국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지금 굉자히!! 무섭네요 ㅎㅎ 넝담 네 전 한국 라면 먹어본 적 있어요 친구들이랑 몇 번 한국 식당에 갔는데 거기서 계란이 들어간 라면을 먹었어요 자막 시식시작! 라면의 클래식 기본중의 기본 쇠고기라면 시식 이게 뭐지? ㅎㅎㅎㅎㅎ(젓가락을 쓰는게) 좋은 아이디어 같진 않지만 … 응응! 맛있어요! 근데 조금 매워요 맛있어요 생각보다 맵다 … 이거 매운데요? 이게 되게 매운데, 전 원래 매운 음식 좋으해서.. 폴란드 한식당이나 식품점에서 유명한 라면이에요 약간 맵지만 정말 맛있어요 쇠고기 라면은 비빔면보다 매워요. 아마 국물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맛이 독특하고 김치처럼 매운맛이 나요. 베트남에서 파는 라면맛하고 비슷해요 이 라면에서 김치 맛이 나요 겨울에.. 길고 긴 겨울에.. 로마는 굉장히 춥습니다 기분을 낫게 해줄 뭔가가 필요한 때이죠 중국에도 라면이 많이 있는데, 이건 중국에 있는 라면과 비슷해요 인도에 있는? ‘ MAGGI ’ 를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인도? ‘ MAGGI ’ 와 비교했을 때 맛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라면은 폴란스 스프인 로스루와 비슷해요. 로스루가 라면보다는 덜 맵지만요 . 전 쇠고기 라면 좋아요! 좋아염 ㅎㅎ 자막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 짜장라면 ? 시식 색깔이 좀 … (떨떠름) (아직 젓가락이랑 씨름중) 으으음!! 환상적이에요!! 근데 너무 작은거 아닌가요? 전 냄비 통채로 먹고 싶어요 음 … 괘..괜찮아요. 약간 단 맛이 나고 그렇게 맵지는 않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야? 간장도 아니고, 된장도 아닌데 … 맛이 아주 부드럽고..약간고기맛이나는데요? 이것도 맛있지만, 쇠고기라면처럼 맛있진 않아요 짭조름하고 약간 퍽퍽하지만 맵지않고 맛있어요 한국 라면은 맵다는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것은 조금 달고 약간 고소한 맛이있어 맛있어요 짜장라면은 맛이 좀 독특해요 베트남에선 이런 라면 맛이 아직 없는 것 가탕요 중국 짜장면과는 좀 달라요 중국 것은 그냥 짠데, 이건 단 맛이 나요 근데 전 한국 짜장면이 좀 더 맛있어요 저는 단 맛을 좋아해서 일본에도 이와테현 모리오카라는 곳에 쟈쟈면이라는 갈색 된장을 쓴 면이 있긴 한데.. 아주 좋아요 그거랑은 조금 다른 맛이 나요 사랑합니다 자막 여름엔 시워언하게! 비빔라면 시식 완전 하얀색인데 … ? (이건 차가운 라면이야)? … 차가운..?? ‘ 춥다 ’ 할 때 그 cold? *^%* (소스개봉중) 너무 매워요 맛있어요 근데 조금 매워요 ㅎㅎ 매워요.. 이게 뭐지? 케첩? 그럴뤼가~ 비빔라면은 정말 매워요. 한국 대표음식인 김치만큼 매운 것 같아요 오우~~! 이거 뼤뻐론치노네요! 고추!! 전 강한남자에요. 고추가 뭔가요? 매워요.. 정말 매워요! 근데 첫번째 라면하고 다른 종류의 매움인것 같아요 … 약간 단맛이 나네요 … . (영국문화pd: 잠시만 참아죻ㅎ)ㅎㅎㅎㅎ 빨강 빨강~~ (아직 안먹음) (스페인문화PD : 어떤 사람들은 얼음을 넣어서 먹기도 해) 얼음? 이 얼음? 그치만 … 왜그러는거야? 내.. 내 혀가 타고있어..!! 타고있어!! @#$@#$%@% 이런 맛은 일본에 없는 것 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좋아요 이건 쇠고기 라면보다 더 달달해요 그리고 국수도 좀 더 굵어요 전 이게 더 좋아요 전 별로에요 맵긴 하지만 굉장히 단데, 전 단 음식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여름엔 괜찮을 것 같아요 자막 과연, 다국적 다입맛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라면은? 가장 맛있었던 건 자장라면이에요. 매운맛보다 부드러운 맛이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한 것은 쇠고기 라면이에요 사실 나머지 둘은 별로였어요 한입 먹을 수 있지만 끝내진 못할거에요 그 둘은 먹으면 속이 안좋아져요 ㅎㅎ 너무 말했나 (민망) (순위를 고르려면) 다시 한 번 먹어봐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되죠? 오늘에는 비빔라면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로마가 따뜻하니까요! 1등은 짜파게티 입니다. 일본에서는 자주 먹기 힘든 맛이고, 달고 면이랑 양념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한 라면은 비빔라면 입니다. 저는 원래 단 맛을 좋아해서 비빔라면이 제일 맛있었어요. 전 쇠고기 라면이 가장 좋아요. 제가 원래 국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국물이 얼큰해서요. 전 쇠고기 라면이 가장 좋아요. 저는 첫번째 쇠고기 라면이 가장 ?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프인 로스루랑 맛이 비슷해서요! 해장으로 제격인 것 같아요. 매운 음식이 해장에 좋잖아요! 자막 결국 최종 선정은 클래식한 쇠고기 라면!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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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광장의 힘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지금,? 세계의 광장을 가보려 한다.? ------------------------------- 2017 해외문화PD 5월 시리즈 영상 대본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 오프닝 자막 - 지난 겨울 우리의 광장은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갑니다. 우리가 세계의 광장에 갑니다. 그들이 모이는 곳, 세계의 광장 - 본문 자막 - 파울리스타 대로, 브라질 상파울루 집회 및 시위의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한 파울리스타(Paulista)대로는 평소에는 도로로 사용되지만 일요일 및 공휴일엔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브라질의 커다란 집회는 항상 이 곳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016년 브라질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거리르 가득 메웠다. 남미의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인 상파울루현대미술관(MASP)도 파울리스타 대로에 위치한다. 주말에 들러 도로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 할리우드 대로, 미국 LA LA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역시 할리우드 대로. 좋아하는 스타의 자취를 찾아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사인, 손바닥 자국, 밀랍인형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흔적이 할리우드 대로를 따라 이어진다. 좋아하는 스타가 잇다면 할리우드 대로는 놓치지 말자! 솔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객, 현지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이 곳. 선거철만 되면 선거 캠페인으로, 사회적 문제가 잇다면 집회와 시위로 항상 바쁜 곳이다. 광장 한 편에 마드리드의 상징인 산딸기를 먹고 있는 곰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의 뒤꿈치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이 있으니 한 번 만져보자. 밑질 건 없으니까! 포폴로 광장, 이탈리아 로마 ‘민중의 광장’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포폴로 광장은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로마의 민중들이 많은 집회를 열고 있다.? 로마에서 2번째로 오래된 오벨리스크가 광장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곳에서 3만 명이 모여 싸이의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펼치기도 했다. 트라팔가 광장, 영국 런던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을 꼽으라면 단연 트라팔가 광장이 꼽힌다. 평소에도 많은 이벤트가 풍성하며 런던 시민들의 집회 장소로도 애용된다. 영국 최대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트라팔가 해전의 영웅, 넬슨 제독을 기리는 기념탑이 광장 중앙에 높이 솟아있다. 광장의 여유로움과 내셔널 갤러리의 작품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트라팔가 광장은 런던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단, 비둘기는 조심할 것! 구시가지 광장, 폴란드 바르샤바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는 이 아름다운 광장도 피해가지 않았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이후, 시민들의 노력으로 구시가지는 완벽하게 복구되어 우리를 맞이한다. 1980년, 유네스코는 바르샤바 역사지구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역사는 흘러가지만 이 곳에서는 여전히 역사를 볼 수 있다. 아, 여유로움은 덤이다. 인디아게이트 광장, 인도 델리 영국의 식민지 시절, 독립을 약속받고 영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인도의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인디아게이트가 세워졌다. 인도 대통령의 관저를 맞은편에 두고 있는 인디아게이트. 이 곳에 갈 땐 어린아이들부터 대통령의 삶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준비하자. 호안끼엠 호수, 베트남 하노이 주말이면 호안끼엠 호수를 둘러싼 도로는 차량이 통제되고 그 자리를 사람들이 차지한다. 주로 가족단위로 나와서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한 쪽에서는 길거리 음악이, 한 쪽에서는 전통모자 ‘농’을 쓴 장사꾼들의 손님을 부르는 소리가 가득하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그 소리에 넘어가보는 건 어떨까. 천안문 광장, 중국 베이징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답게 천안문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도시광장이다. 100만 명도 거뜬히 수용하며 대규모 집회, 행렬, 경축행사 등으로 활용된다. 5.4운동, 중화인민공화국 선포, 문화대혁명, 두 차례의 천안문 사태 등 굵직한 사건들이 벌어진 중국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광장을 중심으로 자금성, 인민대회당, 국가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으니 한 바퀴 돌아보면 대륙의 규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회의사당 앞 광장, 일본 도쿄 일본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위가 적다. 하지만 2015년, 정부의 안보법안 강행에 반대하는, 이례적으로 커다란 시위가 이 곳에서 열렸다. 평소에는 국회를 관광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소지품 검사는 철저한 편이지만 국회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고 한다.? - 엔딩 자막-? 그들이 모이는 곳, 광장 우리가 모이는 곳, 광장 ------------------------- 사용음원 The Woods - Silent Partner (인트로) Salgre - Jimmy Fontanez (브라질) Stalling - Topher Mohr and Alex Elena ?(미국) ChaCha Fontanez - Jimmy Fontanez (스페인) 이탈리아 전통 음악 (이탈리아) Friction Looks - Silent Partner (영국) Frederic Chopin - Grand Valse Brillante (폴란드) Forest Rhythm - Audionautix (인도) 베트남 전통 음악 (베트남) 중국 전통 음악 (중국) Ishikari Lore - Kevin Macleod(일본)
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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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기획영상] 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
[시리즈 영상-세계 각 국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여행]어렸을 적 TV 앞을 떠날 줄 모르게 했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같은 만화를 보고 자란 우리는 같은 추억을 공유한 셈입니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과연 세계 각 국의 친구들은 어떤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을까요? [폴란드 편] 어렸을 적에 "Przygody wrobelka ?wirka"란 애닌메이션을 즐겨 보았는데 참새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얘기에요. 주인공이 다른 새(bird)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하면서 아이들이 새의 생태계를 알게 되죠. 제 생각엔 매우 재밌고 교육적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Tabaluga"인데 독일-오스트리아 합작 애니메이션이에요. 나-나나나나나나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D님 빵터짐)왜 웃어요? 이거 다시 해야 되잖아요~(말보다는 영상으로 보여주기) 제가 어렸을 때 저녁 7시가 되면 "Dobranocki"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잠자기 전 30 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 코너에요. 애들은 하루 일과 중에 저녁을 먹고, 씻고, 이걸 본 다음 자러 갔죠. [일본 편] A. 도라에몽은 주인공 도라에몽과 노비타군, 그리고 노비타군이 무섭다고 하는 자이언 등이 나와요. 도라에몽은 배 주머니(포켓)에 있는 많은 도구로 노비타군을 도와주어요.A. 도라에몽은 물론이지만 역시 도라에몽 여동생 도라미짱이 좋죠. 노랑색 몸이랑, 머리핀의 리본이 아주 여성스럽고 예뻤어요.A.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 나는데, 부럽다고 생각한 도라에몽의 도구는 どこでもドア(어디라도 문)예요. 이 도구는 문을 열으면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어딘지 갈 수 있으니, 나도 하나 갖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어요. A. 노래요? ㅎㅎ “이런 것도 좋겠네~, 가능하면 좋겠네~♪” 라는 노래예요.A. 도라에몽은 머리카락은 없지만 파랑색이잖아요? 어렸을때, 악의는 없었는데 내가 아주 도라에몽을 좋아해서 외할아버지 머리에 파랑색 종이를 붙이고 “외할아버지~ 유리가 머리카락을 만들었어요~” 라고 했어요. [브라질 편] 애니메이션은 사실은 300살인 어떤 애에 관한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삼촌, 이모, 닥터 빅터, 모가나랑 같이 사는데 그들은 마법사에요. 주인공은 친구가 없었는데 어떤 3명의 애들이 주인공이 사는 성에 찾아오면서 서로 좋은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요.다들 이걸 들으면 아실텐데, 붐붐붐 카스테알로 하칭봉브라질리안 펑크 같은데요? 다시 해보시겠어요? 음짜읏짯짜짯(비트 반주 깔아주는 중)기억나세요?물론이죠. 아 그립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상하이 편] 《보련등》 내용은 사실 아주 간단해요. 선녀 한 명이 속세에 내려온 인간이랑 사랑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저주를 받아서 산 속에 갇혀버리고 아이는 자라서 산을 반으로 쪼개서 어머니를 구하는 이런 이야기에요. 이야기 거의 다 끝날 때 ?香(천샹)이 모든 고난을 다 겪고 나서 산을 반으로 쪼개고 어머니를 구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산을 쪼개고 있어요. 보여요? 오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香(천샹)~ (너무 귀여워요)맞아요~ 엄청 귀여워요~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아 저는 이 장면을 보고 울었어요. 어린아이였으니까 다들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서유기를 봤던 아이들은 여의봉을 갖고 싶어하고, 이야기 속의 가장 멋진 역할로 변신하기를 기대했고 신비한 힘을 갖길 원했죠.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는 길거리에서 그런 장난감을 팔지 않았어요.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샀던 것만은 확실히 기억나요. 종이를 접어 연꽃등을 만들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때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호주 편] 킴 파시블이라는 미국 프로그램 엄청 좋아했었어요.어떤 내용이냐면은 어떤 고등학생 치어리더에 대한 얘긴데 그것 뿐만 아니라 그 친구는 사실 학생이자 뭐지? 과학 악용하는 사람이랑 싸우고 시민들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그런 것도 하니까 참 보기 재밌었어요.사실 캐릭터는 악당 쪽이긴 했지만 쉐이그라는 캐릭터구요, 사실 왜 좋아하냐면 그 캐릭터는 독특하고 그리고 완전히 나쁜 건 아니고 그냥 돈 벌고 싶어서 나쁜 거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캐릭터는 여자거든요 막 멋있는 말투로 "아 그건 아니거든요!" 이렇게 하고아 모르겠어요, 악당이긴 하지만 자랑스러운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아 그러니까 어떤 거였지?(노래 중)이랬다가 막 신나져요.그랬다가 Call me~ 막 높게 가고. 너무 좋아요, 진짜. [베를린 편] 하이디를 봤어요. 일본 애니메이션이에요. 저는 제가 16살이 될 때까지 이게 일본 애니메이션인 줄 몰랐어요.저는 당연히 독일계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죠. 왜냐하면 스위스를 배경으로 했으니까요.작은 소녀가 스위스에 grumpy 할아버지와 같이 사는데, 처음에 할아버지는 손녀딸을 돌보기 싫어했지만 사랑스러운 소녀를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하이디는 피터라는 친구가 있는데, 스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함께 모험을 하게 되죠.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하하.빵이랑 치즈를 먹는데 불 앞에서 굽느라치즈가 녹는... 그런 장면이 기억 나네요. [스페인 편] 스페인 애니메이션을 꼽자면 “세쌍둥이”라는 시리즈를 좋아했어요. 세 쌍둥이가 심한 장난을 치거나 하면 마녀 할머니가 등장해서 이야기 속으로 보내는 형식이에요.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얻게 끔 하는거죠. (바람직한 리액션)대부분의 이야기는 신데렐라, 백설공주처럼 유명한 이야기에요.(아는 거 나와서 기쁜 1인) 이런 식이에요. 하나, 둘, 셋. 세 쌍둥이. 하나 둘 셋. (여기 불확실) 재미있어요. 다 부르지는 못해요. 부끄러워요.찾아봅시다. 성탄절에는 항상 세 쌍둥이 집을 가지고 싶어했어요. 한 성탄절에 선물을 뜯어보러 갔는데 없었어요. 너무 슬펐죠. 왜냐하면 제가 가지고 싶던 유일한 것이었거든요. 알고 보니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트리 뒤에 숨겨 뒀었어요. 놀래키려고요. 너무 좋았어요. 잊지 못할거에요. 아직도 인형을 가지고 있나요? 네. 가지고 있어요. 되게 좋아하는 집이에요. [미국 편] Hey Arnold는 한 무리의 애들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내용이에요. 아마 한 4학년 쯤 되는 애들이고 가상의 도시이지만 뉴욕을 모델로 한 도시를 배경으로 해요.자유분방한 아이들, 요즘에야 애들이 어디서 뭘하는지 어딜 가면 안 되는지 다 지켜보고 있지만 그 때는어디든 갈 수 있었거든요.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은 애들이 뉴욕에서 어떻게 자라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에요. 좋았어요. 기억 나는 에피소드를 말해보자면 거리에서 야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웃을 만나고 주로 야외의 활동을 많이 보여줘요.그들이 실내에 있는 경우를 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것은 포켓몬과 스쿠비두에요. 엄청 재밌고, 모험적이에요.사실 아직도 주제곡을 아이팟에 넣어가지고 다녀요.. 가보자.어떤 걸로?오리지널 버전으로. 두두두투투투투투 그리고 박쥐가 날라가고.스쿠비두 유령이 나타나서는 막 스쿠비두~ 돌아다니면서 범죄를 해결해요.끝에는 항상 범인의 마스크를 벗기면그 전에 중요인물로 나왔던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항상 어떻냐면,"어머나!" 마스크를 벗기고선,"Mr.징킨스씨잖아!" "시장이잖아!" [자막]세월이 지나우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그때와는 많은 것도 달라졌겠죠? [인터뷰]베를린: 음... 더이상 예전만큼 순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브라질: 더 이상 순수하지 않아요. 너무 슬퍼요. 그런 걸 믿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건 진짜일 수도 있어!라고 믿는 거요. 예를 들면 뭐 용 같은 거나... 어렸을 땐 그게 진짜라는 상상 많이 했거든요. 미국: 어렸을 적에는 제가 자란 풍경이 다 커 보였거든요. 작은 언덕도 우리에겐 거대한 산이였고, 나무는 성이 되었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나무는 그냥 나무고 언덕은 그냥 언덕이 되었죠... 아 이거 너무 우울하게 들리는데요?ㅠㅠ[자막]많은 것이 빨라지고, 쉬워지고, 시들해지고, 작아졌지만변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인터뷰]PD: 그럼 어떤 부분이 같은 것 같아요? 중국: 같은 부분은 제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서 감동받거든요. 독일: 저는 여전히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미국: 여전히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거? 폴란드: 같은 점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모든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길 좋아한다는 거죠. 저도 어렸을 때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았고, 제 동생들도 좋아했었고,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잖아요. 이런 게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브라질: 많이 자란 거랑은 상관없어요. 자신 안의 아이같은 면을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건 중요하니까요. 그 아이 역시 당신의 삶이었고, 당신의 역사의 일부분이니까요. 미국: 당신이 무엇을 좋아했고, 그걸 왜 좋아했는지를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여전히 유투브에서 세일러문을 보는 것이 이상해 보일지라도 말이에요. 그건 괜찮다구요. 이상하지 않아요. 브라질: 흠 있잖아요, 전 아마 이제부터 하침붐을 보러 갈 것 같아요. 그 옛날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서요. [자막]'나'와 많이 다르지 않은 '우리'오늘 자기 전 추억의 애니메이션 한 편 어떨까요?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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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세계 각국의 연말은...?!
제목: 세계 각국의 연말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원조! 11월 말부터 한 달여간 독일 곳곳에서 화려한 마켓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장식품은 물론 맛있는 음식도 가득! 독일 정통의 따뜻한 와인 글루바인 한 잔이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UP! 폴란드 폴란드의 크리스마스 이브 만찬 비길리아(Wigilia)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전통과자 오프와테프를 쪼개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12코스요리를 즐기는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 중국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 그러나 최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사과! 크리스마스 이브(핑안이예)와 사과(핑구어)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과를 선물하며 서로의 평안을 기원한다 브라질 남반구에 위치한 브라질 이색적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반팔 입은 산타를 만날 수 있다 브라질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음식 빠네또니를 나눠 먹으며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호주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HOT 여름! 해변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12월 31일 자정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하버브릿지를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스페인 12월 31일 푸에르타 델 솔 광장 새해를 맞이하는 종소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12번의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으며 소원을 비는 스페인의 특별한 새해맞이 풍습 라스우바 일본 연말이 되면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고 지난 액운을 끊어내고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다 12월 31일 자정엔 신사에서 108번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 소원을 빈다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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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If Korea were a person (만약 대한민국이 사람이라면)
안녕하세요. 저는 밀레나 크비에첸입니다. 저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살고 있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엠리이구요.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에나이구요. 인도에 살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케이팝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너무 좋았어요. 신나요 진짜. 왜냐하면 브라질 문화와 달라서. 한국문화는 알아갈수록 매우 독특하고 색다릅니다. 그래서 매일 한국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한국문화는 매우 역동적이고 눈에 띌 만큼 독특한 매력을 지녔어요. 이러한 점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유럽 사람에게 한국문화는 다양하게 느껴지고 그로 인해 제가 한국문화를 좋아하게 되면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그래서 제게 이런 색다른 기회를 준 한국문화를 좋아해요. 처음 저를 사로잡은 것은, 말하자면 바로 한국어에요. 한국어는 매우 아름답고,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들리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에 끌려 서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한류로부터 한국에 대한 첫인상과 느낌을 받았어요. 풍부한 표현방법과 여러 가지 창의적인 홍보방법 등 모든 것이 한국문화의 강한 생명력을 구현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문화에 대해, 정확히 말하면 한국인들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한국인들의 감정을 포현하는 능력이 한국의 문화적인 풍요로움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한글과 한국의 경관, 문화적 유산 등 모든 것에 녹아들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대한민국이 사람이라면, 너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 넌 참 많은 일을 겪었어. 앞으로 네가 갈 길이 기대돼. 너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 대한민국의 많은 곳들. 서울, 부산, 제주 그리고 다양한 음식과 장소를 같이 하고 싶어. 영화나 뮤지컬, 오락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젝트를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 정말 멋질거야. 대한민국이 만약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또 만나고 싶어요.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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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해외문화피디가 알려주는 전세계 아홉개 도시의 물가!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cm 5.4pt 0cm 5.4pt; mso-para-margin:0cm;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Times New Roman"; mso-bidi-font-family:"Arial Unicode MS"; mso-bidi-language:HI;} ------------------------------------------------------------------------------------------------------------------------------------------------------------------ 1. 최저시급교통권 가장 먼저 옆 나라 중국의 상해! 상해의 최저시급은 한화로 약 3100원입니다. 우리나라 6050원의 약 절반정도이네요. 상해 지하철의 1회권 요금은? 서울 지하철요금의 절반보다도 저렴한 530원!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아시아의 다른 두 도시 일본 도쿄와 인도 뉴델리는 어떨까요? 도쿄의 최저시급은 780엔 약 8490원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인도 뉴델리는?? 최저시급이 정확히 존재하지 않는 뉴델리의 평균 임금은 시간으로 계산하면 한화 약 815원에서 983원 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두 도시의 지하철 티켓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도쿄는 한화 약 1850원, 뉴델리는 한화 약 420원입니다. 뉴델리의 평균임금이 천원이 되지 않는 것을 고려한다면 420원이라는 교통권이 그닥 저렴한 건 아니네요. 동유럽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이곳의 시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3600원! 지하철 1회권의 갸격은 약 800원 입니다. 이번에는 유럽의 다른 두 도시 독일 베를린과 스페인 마드리드입니다. 마드리드의 최저 시급은 한화 약 6750원! 우리나라보다 700원 많군요. 그리고 베를린의 경우 한화 11100원입니다. 마드리드의 지하철 요금은 1990원입니다. 베를린은 2.7유로, 한화로 약 3590원인데요. 시급이 높은 만큼 대중 교통비도 꽤 비싸네요. 그 다음으로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유명한 호주! 호주 시드니의 시급은 한화 14800원!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가장 높은 임금입니다. 시드니의 지상철의 기본 요금은 피크타임의 경우 한화 약 2900원입니다. 오히려 3590원인 베를린의 지하철 요금보다 약 700원 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두 나라, 미국과 브라질! 미국 엘에이의 최저시급은 10달러, 한화로 약 11300원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5.5레알, 한화 약 1900원입니다. LA의 버스 1회권 가격은 약 1990원, 상파울루의 경우 1300원입니다. 상파울루의 지하철 1회권은 최저시급의 약 70퍼센트나 되는 가격으로 지금까지 문화피디가 살고있는 도시 중 최저 시급 대비 가장 비싼 교통비에 해당합니다. --------------------------------------------------------------------------------------------------------------------------------------------------------------- 2. 주거비 아기자기한 이 아파트는? 바로 브라질! 상파울루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두 명이 한 아파트를 함께 쓰고 있다고 합니다. 거실, 부엌, 화장실은 공유하고 방은 각각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층침대가 이곳은 시드니!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시드니는 방세가 비싸 방을 함께 쓰는 것도 흔하다고 합니다. 시드니 문화피디의 집에는 거실쉐어는 없군요.시드니의 비싼 방값때문에 거실에 텐트나 칸막이를 쳐서 세를 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이 방은 폴란드 문화피디의 방입니다. 시내 중심지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이사한 지 얼마 되지않은 엘에이 문화피디의 방! 엘에에_방값이 너무 비싸요, 저는 운좋게 방값을 되게 저렴하게 구해서 있는 편이구요 특히나 엘에이 같은 경우에는 물가가 1,2년 사이에 엄청나게 올라서 따라서 방값도 같이 올라간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엘에이 해외문화피디의 방이었습니다. 이곳은 일본 도쿄, 우리나라 원룸과 비슷한 방입니다. 월세는 한화로 약 73만원. 꽤 비싼 가격이네요. 마지막으로 독일 베를린입니다. 독일문화피디의 방은 관리비 포함 모두 400유로. 한화로 약 52만원 정도입니다. 가구도 모두 갖춰진 방이며 개인 발코니도 있습니다. -------------------------------------------------------------------------------------------------------------------------------------------------------------------- 3.미션 각나라 최저시급으로 물품 구매하기! 사과 3개, 우유1통, 참치캔 1캔, 파스타 면, 달걀 6알, 생수 1.5L 사러 출발! 최저시급으로 식료품 구매 그 미션결과를 살펴볼까요? 먼저 미션을 성공한 세 나라입니다. 바로 미국 엘에이, 호주 시드니, 독일 베를린. 엘에이_ 캘리포니아는 역시 오렌지가 맛있으니까! 성공팀의 특징은 오늘 소개한 나라 중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세 국가라는 점입니다. 시드니_사과 3개 총 13.53달러가 들었고 3.76달러가 남았습니다. 베를린_(최저시급)8.5유로 중에 2.7유로를 남기고 모든 물품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를린은 미션성공 다음으로는 미션을 거어어어어의 성공한 두 나라,스페인 마드리드와 폴란드 바르샤바 마드리드에서는 약 6700원으로 사과 2개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고바르샤바에서는 약 3600원으로 사과와 참치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마드리드_스페인의 식료품 가격이 싼 것은 알고있었으나 한 시간으라는 시급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물품을 살 수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옆나라 중국과 일본의 미션결과는? 도쿄는 폴란드와 마찬가지로 사과와 참치를 사지못했고 상해에서는 특별히 비싼 물품이 있었습니다. 상해_최저시급이 18원인데 우유가 12원에서 14원 정도 하기 때문에 사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저 시급으로 거의 갈증 해소만 가능할 것 같은 나라 입니다. 바로 인도 뉴델리와 브라질 상파울루! 뉴델리_(인도 평균 시급이)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천원정도 되거든요.물 1리터 짜리가 30루피이고 바나나가 하나당 5루피씩 해서 여섯개 30루피.이렇게 60루피로 두개를 샀습니다.많이 못사서 아쉽네요. 브라질 상파울루 역시 1900원이라는 시급으로는 겨우 물과 달걀 6알 만을 살 수 있었습니다. 상파울루_ 상파울루는 미션 실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대한민국의 최저 시급은 6030원. 대한민국이었다면 이 미션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 bgm) Jazz me blues, Sing swing bada bing, Sunday plans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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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Stand High 높은 곳에 올라" 해외문화PD가 살고 있는 10개 도시의 전망대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의 영업팀은 문제가 생기면 늘 옥상에 집합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우리는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고 디테일한 일상의 고민들에서부터 한발 떨어져 보기를 원한다. 또한 전망대에 오르는 일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다. 전망대에서는 그 도시의 분위기를 한 시야에 담아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을 시작한 해외문화PD들이 사는 도시는 어떤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일까? -----------------------------------------------------------------------------------------------------------내레이션)우리는 가끔 개미만큼 작아지고 싶다.내가 살고 있는 지구 크기에 비하면 내 고민은 별거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을때우리는 높은 곳에 오른다. 수직적 도시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수평적 도시를 만나러 가보자. 10명의 해외문화PD가 살고 있는 세계 10개의 도시의 모습을 보러 함께 올라가보자.타이틀인) Stand High, 높은 곳에 올라 자막)Washington Monument워싱턴 모뉴먼트 169m [555 ft] 1854마드리드 시벨레스 궁전Cibeles Palace 40m [131 ft] 1909 상파울로 마르티넬리 빌딩 Martinelli Building 130m [427ft] 1934LA Griffith Observatory그리피스 천문대 346 m [1,135 ft] 1935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237m [777ft]1955베를린티비타워 Berlin TV Tower 368m [1,207 ft] 1969시드니 타워 Sydney Tower 268m [879ft]1981됴쿄 도청 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Building243m [797 ft] 1990상하이세계금융센터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494m [1,622 ft] 2008뉴델리 에로스 호텔Eros Hotel 12층내레이션) 시드니_ 김희정PD시드니 Tower Eye는 시드니 시티 중심에 있는 West Field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시드니의 달링하버입니다. 호주에서 제일큰 세인트 메리 대성당. 그리고 이쪽방향으로 가면 서퍼들의 천국인 본다이 비치입니다. 저기 보이는 것이 하버브릿지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지붕만 살짝 보이는 오페라 하우스.내레이션) 인도_ 김원필PD여러분 인도의 view입니다. Welcome to India!자막) - 우리 어디가? - 그리피스 천문대!내레이션) 워싱턴_ 유정아PD워싱턴 기념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구조물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미국 의회와 토머스 재퍼슨의 기념관도 볼 수 있습니다.지금 보이는 것은 미국 대통령이 살고 있는 백악관의 모습이구요, 이것은 링컨기념관입니다.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 연설이 있었던 곳이지요.인터뷰)상하이 안소희PD_ 지금 이풍광을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구름 뒤에는 멋진 상하이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래로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겠지만 언젠가 구름이 걷히면서 서서히 여러분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시드니 김희정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한국에서 노느냐 정신 없을 제 남동생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부디 술 그만 마시고 넓은 세상 경험하며 살기를.마드리드 이혜인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제 친구 장서연과 함꼐 나누고 싶습니다.LA 김보희PD_ 저는 지금 이 풍광을 10년 넘게 야간근무를 해오신 저희 어머니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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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첫 인사!
제목 : 제 5기 해외문화PD 첫 번째 시리즈 영상 현장음 유정아안녕하세요. 제5기 워싱턴 해외문화PD 유정아입니다. 현장음 하유준2016년에는 10명의 해외문화PD들이 총 10곳의 도시로 파견되었는데요,현장음 이혜인 올해 3월부터 1년간 해외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안소희여러분에게 세계 각지에 있는 여러 문화의 모습과 현장음 홍승완한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음 김희정해외문화PD의 영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문화포털 등 여러 채널에서 보실 수 있고요, 현장음 박수연블로그에서는 해외문화PD들이 포스팅한 해외의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김보희앞으로 해외문화PD에 대한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박인수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 김원필대한민국 사랑해요 자막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문화포털https://www.culture.go.kr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ultureportal 사용된 BGM1. Midnight - Silent partner 2. A long cold - Riot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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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까치까치 설날은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까치까치 설날은 폴란드 해외문화PD가 제작한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 함께 부른 설날노래 영상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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