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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문화PD) 요즘 예술인은 숏필름도 AI로 만드는 세상 스트릿댄서 X AI 댄스 챌린지
본 영상은 공연예술인이 제한된 조건 아래 최신 디지털 신기술인 AI를 활용해 한국의 공간을 담은 댄스 숏 필름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아, 전통과 기술, 예술과 트렌드가 만나는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리고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어려운 방법이 아닌 장벽이 낮은 디지털 신기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으나 막막했던 대중들과 공연예술가들이 각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오늘날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공연예술인들이 단순한 퍼포머를 넘어 문화 전달자로 기능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한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인트로 - https://suno.com/s/XN3nGAAcCd2it1Cs 연습 - https://suno.com/s/k2C6UqRh4OpxDP4Y 댄스 음원 - https://suno.com/s/H7XRGUrPufgyZGre - 사용 폰트 한글재민체-박재갑(무료)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베이글팻원-김경원, 자모(무료) 둥근모꼴-김중태(무료) 태백체-태백시(무료) 가나초콜릿체-롯데웰푸드(무료) 안성탕면체-농심(무료) 학교안심 출석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학교안심 물결-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학교안심 모험가-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학교안심 뜀틀-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25.8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챗GPT,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9 (narr.) 대전에 있는 어느 한적한 연습실. 00:13 (narr.) 그 곳에는 고민이 많아보이는 한 공연예술인이 있다. 00:21 아니 왜 이번 달엔 일이 없냐? 00:25 이래갖고 돈이 벌리겠냐? 하, 어떡해.. 00:31 (별안간 허공에 대고) 저기요. 00:33 (피해망상 시작을 하며) 나 음해하는 거죠? 00:34 (narr.) 어유 철호씨, 마음이 많이 심란한지 애꿎은 세상 탓이다. 00:34 나 음해하는 거지 지금? 00:36 이렇게 캐릭터 설정 잘못하면 어떡해. 지금 00:40 설정을 잘못했다고!! 00:42 (결국 포기) 00:43 (걱정이 태산인 채로) 철호야... 00:45 (narr.) 그런데 이 때, 00:48 뭐야? 00:56 (당황)뭐야...? 00:58 근데 왜 이렇게 따지는 게 많아...? 01:01 아 근데 01:03 (narr.) 망설이기엔 사례가 꽤 괜찮은 모양이다. 01:03 돈... 01:05 좀...(괜찮네?) 01:06 (바로 태세전환) 하, 일단 해볼게. 01:09 일단 해야지. 이건 (놓치면) 안 돼. 바로 바로 가(x2). 01:16 (narr.) 그렇게 작업을 시작한 철호씨, 01:20 (narr.) 그런데 뭔가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01:26 아 진짜 아닌데... 01:29 (자기반성을 하며) 1x8(8박자)도 못 짜가지고 네가 댄서야, 이게? 01:33 어떡하지?? 01:40 (narr.) 철호씨, 안무를 짜다말고 뭐 하시는 거에요? 01:47 (감탄) 아아, 괜찮네, 여기. 01:48 (narr.) AI찬스를 쓰는 우리 철호씨. 01:52 안 되겠어. 이거 01:55 노래도 해야겠어. 01:58 자 01:59 (신이 난 채로) 안무짠다. 가자! 02:04 (narr.) 그렇게 그는 이번 키포인트를 아예 디지털 신기술로 결정하며 안무를 짜는 데에 박차를 가한다. 02:13 (narr.) 얼마 후, 작업을 끝낸 철호씨. 02:17 (굳은 결심을 다지며) 해보자. 02:20 (narr.) 과연 결과물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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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문화PD) 시니어 디지털 체험존에 가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그 안에서 소외되는 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기술은 없을까? 이 물음을 답을 찾기 위해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공간을 찾아갔다! [사용 폰트 목록] 학교안심 알림장 (기존 폰트 a시월구일에서 해당 폰트로 변경) https://copyright.keris.or.kr/wft/fntDwnldView?fntGrpId=GFT202408200000000000007 G마켓 산스 https://corp.gmarket.com/fonts/ Apple SD 산돌고딕 Neo https://fonts.taedonn.com/post/Apple+SD+Gothic+Neo : 모두 비상업적/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00:08 [자막]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 00:12 [자막] 그 안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소외 / [자료] 노인의 정보화 기기 항목별 활용 역량 통계 그래프 00:18 [자막] 누군가가 소외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는 기술은 없을까? 00.21 [자막] 그래서 찾게 되었다! 00:23 [자막]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탐색존에 가다!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자 어르신] 00:29 어 이거 기억을 안 하면 짝을 못 맞추겠네 00:33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억을 해야 되는구나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고재신 어르신] 00:36 내 인지력도 좋아지고 감성도 생기고 00:39 잊어버렸던 것도 자꾸 맞히게 되니까 좋더라고 00:53 [정보자막]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16길 15, 운영시간: 월~금 9:00 18:00, 토 9:00- 13:00, 일요일 휴무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0:58 저희 NEW 스마트 시니어 PLACE는 01:00 어르신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01:00 [정보자막]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며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1:04 인지 기능 강화, 사회관계 유지를 목적으로 마련된 01:07 교육, 장소 그리고 활동 공간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01:11 사회관계를 유지하는 공간으로서 01:14 디지털 문화, 여가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01:14 [정보자막] 해피테이블 디지털 여가활동 증진 및 치매예방과 인지건강 강화 목적의 기능성게임이 탑재된 스마트 여가 테이블 01:17 [정보자막] 코코팡 뇌세포에 자극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뇌의 퇴행과 손상을 지연시키는 게임 형태의 시니어 맞춤형 인지 훈련 프로그램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1:18 그 다음에 01:19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강화하고 01:20 [정보자막] 돌봄로봇 보미 로봇을 이용한 두뇌 향상 콘텐츠를 제공,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개인형 인지훈련 교육 시스템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원 과장] 01:21 인지 기능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마련이 되었습니다 01:25 어떤 심리적인 부분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을 01:28 저희들이 많이 생각을 하고 있고 01:30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01:32 이런 기계들을 친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 데 01:35 저희가 좀 중점을 두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01:41 [정보자막] 엑서하트 게임형 콘텐츠 기반의 스마트 실내 보행 운동기기로 트레이닝 솔루션을 통한 신체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기 01:44 [정보자막] AR스포츠 가상공간에서의 스포츠 콘텐츠를 통한 유연성, 지구력, 반응력, 신체능력 향상 및 문제해결력, 기억력 등 인지건강 강화를 돕는 기기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고재신 어르신] 01:50 이거 하시자고 그러면 친구도 되고 01:53 이웃 사촌도 되고 01:54 먼저 말을 거니까 좋더라고요 [인터뷰 /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 이영자 어르신] 01:57 어디 가든지 그런 거 봐도 두렵지 않아요 02:00 그전에는 터치를 하면 02:01 잘못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02:04 이제 잘못돼도 뭐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고 02:07 그런 거를 두려움 없이 해보는 거죠 02:09 [자막] 빠르게 보다 함께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를 꿈꾸는 첫걸음 02:13 [자막] 오늘도 NEW 스마트 시니어 PLACE는 한걸음씩 나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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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직관의 새로운 정의
더이상 평범한 경기장으로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스마트해진 우리 일상 만큼 경기장도 스마트해지고 있는데... 스마트 경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들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대구광역시(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63559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인천광역시(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31268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19684division=img,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39631division=img)]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주콘텐츠진흥원(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61591division=video,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atcUrl=personalrecommendIdx=86856division=vide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아래 첨부된 모든 폰트는 라이선스를 확인 후 무료 사용 가능 확인 절차를 거쳤음을 고지드립니다 Kopub 서체 (한국출판인의회), 이사만루체 (공게임즈 X 폰트릭스), MBC 1961체 (㈜문화방송), 이서윤체 (흥국생명), 비트로체 (㈜학산), tt투게더 (투게더그룹) 조선신명조 ㈜조선일보사)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제주SK FC, Drone High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제주월드컵경기장 표지판 앞) 가연 : 여러분! 제가 지금 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아시겠나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경기장에 나와있는데요 스마트 경기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 나와보았습니다! [문화PD 인트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인서트) 가연 : 이곳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품은 경기장인 제주 월드컵 경기장인데요. 경기장의 진입로는 제주 전통 초가집의 올레와 정낭을 형상화했고, 경기장 형태는 360여 개의 오름을 닮은 오목한 구조로, 지하 14m에 위치한 그라운드는 강풍을 막아줍니다. 경기장 북쪽에는 한라산, 남쪽에는 바다가 보이는 독특한 구조 덕분에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픽) 가연 : 스포츠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직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죠. 이제는 구단만의 특색 있는 경기장이 팬심을 잡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업계는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는데요, 이곳 제주 월드컵 경기장은 스마트 티켓처럼 모바일 기반의 기술은 물론, 제주에서만 사용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가연PD가 직접 등장해 소개를 한다) 가연 : 스마트 경기장, 들어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2018년부터 추진한 데이터 기반 지능형 경기장인데요, (제주월드컵경기장 인서트) 가연 : 제가 있는 이곳 제주월드컵경기장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제주 SK FC 어플리케이션 실사용 모습) 가연 : 관중들은 짧은 설문을 통해 제주 월드컵 경기장 와이파이에 10초 만에 로그인할 수 있고, 제주 구단은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 맞춤형 서비스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장을 체험해본 결과 나의 좌석 구역 선택 시스템이 경기장 좌석을 간단한 도식 형태로 시각화해주고, 내가 어디에 앉았는지 단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사람들도 쉽게 자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홈 팬 뿐만 아닌 원정 팬들에게도 꽤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편의시설 혼잡도 상태를 통해 경기장에 있는 편의시설, (관련 인서트 사진) 가연 : 매점과 화장실 등에 대한 혼잡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도입한 스마트 게이트로도 빠르고 정확한 입장과 다양한 혜택,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새로운 경기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인서트) 가연 :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광판을 올려다볼 필요가 없었는데요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앱 설치 없이도 접속 가능한 내 손안의 전광판 서비스 덕분이었죠. (내 손안의 전광판 사용 영상) 가연 : 당시 이 서비스는 선발 라인업, 실시간 경기 분석, 선수 위치 정보는 물론, 벤치 캠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됐습니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실시간으로 리플레이되었고, 이벤트 참여나 인근 맛집 정보도 함께 제공돼 관중은 축구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 곳곳 와이파이 AP 설치 장면) 가연 : 이 서비스는 2020년 와이파이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경기장 내에 총 66대의 AP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2021년 3월 광주전에서 처음 정식 도입되었으나, 현재에는 아쉽게도 서비스가 진행중이지 않다고 합니다 (VR 체험하는 사진) 가연 : 앞으로는 VR 체험, 라커룸 라이브처럼 팬이 직접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색다른 콘텐츠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경기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점에 있는 제주 월드컵 경기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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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문화PD) 제1회 문화피디배 퀴즈대결!
바야흐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시대, 이러한 현실을 가능하게 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그냥 알아보는 건 재미없으니 퀴즈로 풀어보자그리고 운동하자 (대본) 황진성: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1회 문화 피디배 퀴즈 대결에 오신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번 퀴즈 대결의 진행을 맡은 문화 피디 23기소속의 황진성 피디라고 합니다. 한수종: 네 안녕하세요. 한수종이라고 합니다. 김영우: 안녕하세요. 대학생 김영우 라고 합니다. 황진성: 바야흐로 요즘 같은 시대에는 여러 가지 VR 기기라든가 콘솔 게임기 같은장치들을 사용해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이라든가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주제도 디지털신기술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게임, 가상 스포츠 주제로 한번 제가 준비를해봤습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하신 분에게 각각 5점씩을 드릴 겁니다.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맞춘 분이 아니라 맞추지 못한 분에게 5점씩을드릴 겁니다. 황진성: 저쪽 보이시나요? 네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콘솔형 운동 게임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게임을 제가 특별히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문제가 다 끝난 뒤에 서로에게 축적된 점수의 분만큼 저쪽에서 운동하고가시면 되겠습니다. 황진성: 첫 번째 문제입니다.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차세대 신기술인 메타버스를 칭하는용어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가상 현실은 영어로 Virtual RealityVR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증강 현실을 뜻하는 AR은 어떤 단어의 약칭일까요? 힌트1) 총 9글자의 영어이고요, A로 시작하고, ed로 끝납니다. 힌트2) M T U E G N 힌트3) A/ /G/ /E/ /T/ /D A1. Augmented(증강된 / 어그멘티드) (시간 관계상 빠른 편집으로 대체 문제 내용은 아래에 후술) 황진성: 마지막 10점짜리 문제입니다.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은 대구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가상스포츠 및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요다음 보기 중에서 VR, 가상 스포츠 분야와 관련이 없는 곳은? 1) 동성로 스파크랜드 2)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3) 대구스타디움 4) 서구 어린이 도서관 5) 대구테크노파크 6)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7) 대구신매초등학교 8) 대구 하도카이로스 A) 5.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스파크랜드: 스포츠 체험시설 펀앤챌린지 및 VR 체험 시설 보유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 1층 디지털체험관을 통해 VR 스포츠 체험 가능 대구스타디움: 대구 스타디움 내 가상스포츠체험관 시설 보유(현재는 폐업) 서구 어린이 도서관: 2층 상상놀이터 시설에서 VR,XR 체험을 통한 다양한 활동 가능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체육체험 프로그램 내 VR스포츠 항목 개재 대구신매초등학교: 2020년부터 VR(가상현실) 스포츠실 개관 학생 체험 활동 진행\ 대구 하도카이로스: 가상 스포츠 HADO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하철안전체험, 미래안전영상관, 야외 운동시설 등은 있지만 VR,X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상 스포츠 체험장은 없다.
관리자
조회수: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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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화PD) 게임도 스포츠일까?
게임도 과연 진짜 스포츠일까? 전통 스포츠와 게임 사이, 그 경계를 탐험해보는 흥미로운 여정을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ㅇ 음원 출처: Artlist / 상업적 이용 가능 라이선스 확인 후 사용) - Budapest Art Orchestra - Radetzky March Op 228 - Ian Post - Another Round of Glory - Russo - Firecracker - Skrxlla - Big Time GOOD Remix - No Lead Vocals - K Solis - Fear No Evil - Young Rich Pixies - Brotherhood ㅇ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Paperlogy / 영주선비체 (영주시청) / BM도현체 (배달의민족)/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네이버) [대본] Scene 순서 촬영대본 시간대 #1 인트로 (나레이션) 게임이 운동이라구요? 헬스장 대신 게임기로 운동하면 어떨까요? 이게 진짜 운동이 될까 궁금했어요 00:00~00:16 #2 인터뷰 찬영 : 저는 VR과 다양한 스크린게임을 체험하면서 과연 게임들도 스포츠가 될 수 있을지! (실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00:25 #3 볼링 게임 체험 볼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볼링은 생각보다 (레인) 길이가 짧고 사실 별로 게임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요 운동이 왜 되는지 모르겠는데 운동이 꽤 되는 거 같습니다 00:25~01:33 #4 축구 게임 체험 축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축구는 생각보다 엄청 격렬한 스포츠라고 알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볼링이 더 힘들었어요 01:33 ~ 01:47 #5 야구 게임 체험 야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한번만 (공을) 스쳐보고 아무것도 (공을) 맞추지도 못했는데 야구가 되게 어려운거 같고 되게 몸을 엄청 많이 쓰다보니까 운동은 되게 많이 되는거 같아요 01:47~02:25 #6 양궁 게임 체험 양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양궁은 여기서 제가 했던 스포츠 중에서 제일 잘했고 제일 재밌었던 스포츠구요 양궁이 땀이 흘리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서 이때까지 땀을 흘리는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느낌이였어요 게임이지만 몰입도가 엄청 높아서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게임으로 접하고 진짜 양궁 스포츠에 관심이 갈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축구나 볼링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실제로 하는 스포츠와 차이가 많이 났다면 양궁은 실제 스포츠와 차이의 간극이 제일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25~03:38 #7 VR게임 : 권투 체험 VR게임 권투 체험 체험후 인터뷰 VR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진짜 권투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랑 온몸에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이 엄청 많이 되는거 같아요 눈 앞에서 가상현실이 그려지니까 엄청 몰입감이 확 들어오는게 큰 장점이였던거 같아요 03:38~05:00 #8 아웃트로 (나레이션) 분명 게임이였는데 제 몸은 운동을 했다고 말하네요 우리가 스포츠라고 부르는 것, 그 경계는 누가 정한 걸까요? 몸을 움직이고, 즐기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이 스포츠라면 게임도 그 안에 포함 될 수 있지 않을까요? 05:0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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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Space
자막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Space▶Weds, 2nd August 2017년 8월 2일 (수) ▶Kings Place, Hall OneWednesday 2nd August, the thir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지난 8월 2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세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series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both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the one place.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explored the very space in which the music was written and played.이번 콘서트에서는 음악이 쓰여지고 연주된 공간과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members from the Court Music Orchestra of the National Gugak Center of Korea performed Hyeonak Yeonsanhoesang.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원들이 현악 영산회상 연주를 선보였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영국문화원에서 일부분, 국립국악원에서 일부분 해서 같이 그런 동서양의 음악을 비교하는 음악회 같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의미는 참 좋고 취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짐으로써 우리 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이쪽에 전할 수 있는 전통음악을 (전한다면)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The KCC-UK hosted this concert with National Gugak Center which compares eastern and western music. I think that this concert is well curated and means a lot to Korea. I hope that many Korean musicians have the chance to introduce traditional Korean music to other countries through this kind of programme.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Jonggil Lee 이종길 / Gayageum Musician 가야금 연주자메인무대에 섰을 때의 느낌이라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를 갖고 한국의 자산인 문화유산, 특히 우리나라 음악 갖고, 옛날 선비들 우리 풍류 음악을 갖고 이렇게 선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우리 조상들에 대한 깊은 해학과 철학이 있는 음악들을 가지고 서양에 또 이런 사람들과 만났을 때 서로 느끼는 이질감과 동질감, 음악적 아니면 철학적 이런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같이 높이고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is such a memorable day for me because we were able to introduce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Korea’s traditional music - especially pungryu music - as it is so representatives of Korean musiciansmusic and is full of traditional philosophy, local audiences will recognise both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local music. I believe that this will give them a chance to understand Korean music itself and the philosophy within it.자막In the second half cellist Sung-Won Yang and pianist Enrico Pace played Liszt’s late works for cello and piano as well as Chopin’s Polonaise brillante.2부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Enrico Pace가 리스트의 곡과 쇼팽의 Polonaise brillante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인터뷰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I think it's nice to have two different kinds of music but related by common roots- 공통점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종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How did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곡 선정은 어떻게 하셨나요?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When we were asked to play this concert, we were told that the first half is Korean music. And we decided to play many Liszt’s pieces. Because ultimately music is representing our souls and our express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ngarian folk music Transylvanian rural music, just this similarities have bring us to explore what are the links between two cultures and two languages. And I find the expression in the Liszt’s music very very similar to the most deeply felt, gut trenching feeling of Korean music.- 처음에 연주 제의를 받았을 때, 1부에서는 한국 음악 공연이 이뤄진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곡가 리스트의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음악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영혼과 표현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헝가리나 트란실바니아 민속 음악과 (한국 음악 간에) 느껴지는 유사성은 두 문화와 두 언어 간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리스트의 곡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주는 한국 음악과 표현 방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oday’s concert?오늘 공연에 참여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Enrico Pace / Pianist 피아니스트We would like to share music with people and try to feel united for at least one hour in our times where everything is pulling apart and the countries are going away and countries want to split. And people want to be egoistic and just think of their own pockets and their own bellies and not share things together. And for us, for me at least, this is the great privilege being able to share this beauty which is within the music with people here in the concert.- 저희는 (공연이 진행되는) 한 시간 동안만이라도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함으로써 유대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들이 분열되고, 국가 간에도 단절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무언가를 공유하기 보다는 점차 이기적으로 변해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Sung-Won Yang 양성원 / Cellist 첼리스트The programme that we are playing was a great discovery. We are playing many hidden jams. The audience will be discovering many of the pieces that we will be playing and I think for them to discover this new sites and Liszt and also discovering Chopin. Because once we hear the Liszt pieces, we understand what he went through emotionally, philosophically. Also there are so many questions that he asks through the sound, through the sound that he will be questioning to the audience nearly. I hope the audience will feel the questioning that Liszt was sending to us or to them also.-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은 굉장한 발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숨겨진 보물과 같은 곡들을 연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 분들이 저희가 연주하는 곡들을 들음으로써, 작곡가 리스트와 쇼팽을 다시금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의 곡들을 들으면 그가 감정적인 측면, 그리고 철학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리스트는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관객 분들이 이 부분을 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What do you think of ‘Korean Sounds’ programme?‘Korean Sounds’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Michael Crilly / Audience 관객It was a really different type of music to what I'm used to in England. I've never seen anything like it before. Korean music, it's a really different experience the whole way the music works completely different to western music that I'm used to.- 제가 영국에서 접했던 음악들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음악이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음악을 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익숙했던 서양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색다르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들이 입고 있는 전통 의상과 연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Segolene Roche / Audience 관객It was good, it was good. It's my first time actually seeing Kugak performance in front of the audience. I've listened to it CDs and stuff like that but I've never actually seen the performance before. It was really interesting. I think it's always very difficult for you have classical, more classical music. But I do think that it's a very interesting and very different to music that you are used to. So that's worth bringing into British audience that's not really fully. I was just thinking on the second part because you still have Korean musicians taking part in it. It's actually bridge between the two cultures. So this is both interesting to get classical music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coming together, embraced by Korean musicians.- 정말 좋았습니다. 관객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는 국악 공연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CD 같은 거로는 들어봤지만 실제 공연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나라의) 고전 음악을 듣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지만, 이 공연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제게 익숙한 음악과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영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부에서 서양 음악을 연주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그 연주자가 두 문화 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국 음악가들이 세계 각국의 고전 음악을 연주하며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Seunghee You (Culture PD)협조 국립국악원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음원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Artist: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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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런던 쇼케이스
자막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 Thur 27 th July 2017 2017 년 7 월 27 일 ( 목 ) ▶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Thursday 27th July,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 London Showcase took place at the Lilian Baylis Studio, Sadler’s Wells. 지난 7월 27일 목요일, Sadler’s Wells 에서 Edinburgh Festival Fringe 2017 London Showcase 행사가 열렸습니다.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s one of the biggest celebrations of arts and culture around, where thousands of performers present shows for every taste. Edinburgh Festival Fringe 는 예술과 문화 분야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 In the showcase, four teams from Korea presented samples of their shows before their run of performances at the 2017 Edinburgh Festival Fringe.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Edinburgh Festival Fringe 에 참여할 네 팀이 나와 공연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Gruejarm Production SNAP - 오늘 저희가 이제 여기 영국까지 와서 뜻 깊은 자리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또 새롭고. 이제 관객 분들 앞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보여드리니까 받아주시는 피드백들 때문에 저희가 항상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We are so pleased to be able to perform at this showcase here in the UK. We always get so much energy from the audience when we perform as they show such great reactions. Today was a memorable day for us. Theatre Ganda Behind the Mirror - 우선 이렇게 귀한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오늘 쇼케이스 생각지 못하게 참 많은 기자 분들과 현지인 분들이 이렇게 찾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끝까지 다 보여드리진 못했어요. 그게 너무 아쉽고. 저희가 에딘버러에서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합니다. 그때는 끝까지 보여드릴 수 있거든요. 꼭 오셔서 함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We are grateful to be given this opportunity to perform at this showcase. We were surprised to see how many local audiences and reporters came here today. As we will be presenting the whole performance at the Edinburgh Festival Fringe, I hope that many people can come and enjoy the full show. Theatre Hooam Black and White Tea Room - 먼저 전편이 아니라 짧게 편집을 해서 올린 공연이라서 약간 전달력에 있어서 약간의 우려를 했었는데 관객 분들이 굉장히 집중력 있게 잘 봐주셔서 멋지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We were worried that our message would not be conveyed to the audience as we have only performed a part of the story tonight. However it was a success and the audience were able to follow the story, so we are happy with that. Park Gol Box Death City - 저희가 이번에 스턴트와 컬러라는 소재들로‘데스 시티’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오랜 기간 준비를 했거든요. 근데 그 작품을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토대로 세계 무대로 가려는 계획 중에 좋은 쇼케이스 기회가 생겨가지고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너무 가슴 벅찼고 정말 에딘버러라는 큰 무대를 가기 전에 이런 기회를 주셔가지구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We created a performance combining stunts and colour called 'Death City' and to get it ready we spent a lot of time preparing. We are so happy to be given the chance to perform in London at this great showcase, as it is the first step in bringing our show to international audiences. Our next step is Edinburgh Festival Fringe. Thank you so much for this great opportunity. 자막 Drinks Reception? 다과회 인터뷰 What did you think of today’s showcase? 오늘 쇼케이스 어떠셨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think it was a excellent exposure of Korean art creativity. I believe Korea is one of the leading nations in Asia in terms of creativity and art. It's great to see the best of Korea in London. - 한국 예술의 창의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력과 예술 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굉장히 발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런던에서 한국의 이런 멋진 공연들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Which performance did you enjoy the most? 가장 재미있게 본 공연은 어떤 공연이었나요? Hem Amin / Audience 관객 - I enjoyed them all. But I personally have a preference to things that are comical. I like mime and magical things. And I like things which are jokish characters in them. The play was really well done. I did enjoy that. It’s serious but still enjoyed. - 네 개의 공연 모두 재밌었지만, 저는 코미디 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마임과 마술도 좋았고, 웃긴 캐릭터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연극도 정말 잘 봤습니다. 조금 진지했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자막 Film Made by Seunghee You (Culture PD) 해외문화 PD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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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전시
자막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27 JUNE 19 AUG 2017 Rehearsals from the Korean Avant-Garde Performance Archive 26 June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6월 26일, 주영한국문화원) Opening Performance by Kun-Yong Lee - The Method of Drawing 76-2 이근용 오프닝 공연 - 신체 드로잉 Opening Performance by Kun-Yong Lee - Snail’s Gallop 이근용 오프닝 공연 - 달팽이 걸음 인터뷰 그 다음에 또 하나는‘달팽이 걸음’이라는 것인데, 작가가 쪼그리고 앉아서 발바닥으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움직여 나가면서 자기 앞에 무수히 긋는 그 선의 띠를 갖다가 또 자기 몸이 지워가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오늘 날과 같이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게 변화를 가져오는 그런 시대에 있어서 생명의 느린 속도를 갖다가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러운 호흡과 생명의 운동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가 될 것 같습니다. 자막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his performance is called ‘Snail’s Gallop’ where the artist squats down and moves forward little by little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o erase the lines that he has drawn in front of him. Everything changes so quickly these days. Kun-Yong Lee 이건용 / Artist 아티스트 Therefore, I wanted to show the slow speed of life so that people can realise a natural breath and the movement of life through this performance. Performance by Zadie Xa - The Sea Child, Octopus and Brass Bell Zadie Xa 공연 30 June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6월 30일, 주영한국문화원) Performance by Hyun-Joon Chang - A Conversation without a Counter Part 장현준 공연 - 세대없는 세대의 대화, 상대없는 대화 29 July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2017년 7월 29일, 주영한국문화원)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Culture PD Seunghee You) 협조) 갤러리 현대, 아시아나항공, Genesis Imaging, Art Research Center,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National Audio Visual Information Service, 한국정책방송원, KBS,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Carroll / Fletcher Gallery 음원) John Cage,Langham Research Centre 02. Imaginary Landscape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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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orean Sounds - East Meets West Concert Virtuosity
자막 Korean Sounds-East Meets West: Virtuosity ▶ Weds, 21 st June 2017 년 6 월 21 일 ( 수 ) ▶ London’s Kings Place Wednesday 21st June, the 2nd concert in the Korean Sounds series took place at London’s Kings Place. 지난? 6 월 21 일 수요일, 런던? Kings Place 에서 Korean Sounds?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Korean Sounds: East Meets West concert presents opportunities for audiences to hear traditional Korean and Western classical music in one place. Korean Sounds? 콘서트는 한국 전통 음악과 서양 클래식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입니다.This concert was all about virtuosity, meaning great technical skill.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도의 기술적인 기교와 관련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In the first half of the concert Gayageum Master Kyoung-A Moon performed a Gayageum Sanjo the solo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1부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문경아 씨가 가야금 독주곡인 산조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Hyung-soo Kang 강형수 Percussionist 고수 - 이렇게 영국까지 와서 우리 전통 음악을, 그리고 특히 40 분이라는 시간동안 산조를 하기 쉽지 않은데 여기 사람들도 참 좋은 소리를 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이렇게 이런 좋은 공연에 참여를 하게 돼서 감회가 참 좋습니다 . Kyoung-A Moon 문경아 Gayageum Master 가야금 연주자 - 저도 사실 40 분 독주 음악 하는 것은 드문 일인데요 ,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긴 독주 음악을 연주하게 돼서 영광이고 , 또 우리 문화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 자막 In the second half pianist Sunwook Kim played Liszt’s Ann?es de p?lerinage II, S. 161 Italie. 2 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씨가 작곡가 리스트의‘ 순례의 해 ’ 라는 작품을 연주했습니다. 인터뷰 Sunwook Kim 김선욱 Pianist? 피아니스트 How do you think about today’s concert? And what made you join the concert? 오늘 콘서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사실 되게 흥미로운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 여기 사는 사람 , 특히 영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쨌든 한국 고유의 악기라는 걸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 보니까 그런 면에서 흥미로워할 것 같구요 . 또 1 부는 한국의 고전 음악 , 그리고 2 부는 서양음악으로 꾸며진 프로그램 자체는 굉장히 잘 짜여진 것 같구요 . How do you make your repertoire choices? 오늘 연주할 곡은 어떻게 선정하셨나요? - 일단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2 부에 40 분 정도였고, 그 안에 어떤 곡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프란츠 리스트 (Franz Liszt) 라는 작곡가의 ‘ 순례의 해 ’를 선택을 했는데. 그 중에 2 권이 리스트라는 작곡가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받은 영감을 가지고 쓴 곡들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또 표제음악은 아니지만 굉장히 깊고 또 진지하고 고상한 주제를 가진 음악이고 , 그런 부분들이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Can you give your thoughts on the closing concert of the finale of the 2017-18 Korea-UK season? 2017-18? 한영상호교류의해 클로징 콘서트에서 연주하시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굉장히 영광스럽구요 첫 번째로. 그때 지휘가 장한나씨인데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는 모습 많이 보면서 자랐고 , 이번 기회에 같이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오케스트라도 훌륭한 오케스트라고, 지휘 연주도 많이 해봤고 . 그때 연주하는 곡들도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 곡이고요. 준비 열심히 하고 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막 Claudie Ravoninjatovo / Audience 관객 정말 좋고 놀라운 공연이었어요 .제가 한국 전통 음악을 좋아해서 더 좋았어요 . 2 부 피아노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어떤 공연을 접하게 될지 예상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 즐거웠어요 . 조금은 어두운 음악과 생기 있는 음악 , 두 가지의 상반된 음악의 조화가 잘 이뤄진 것 같아서 좋았어요 . 그리고 차분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 )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 National Gugak Center Kings Place 음원 ) Autumn Day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765 Artist: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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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Music Showcase
자막 2017 K-Music Showcase ▶ Tues 23rd May 5 월 23 일 (화 ) ▶ The Borderline, London Tuesday 23rd May, K-Music Showcase at The Borderline, London. 지난 5 월 23 일 화요일 , 런던 더보더라인에서 K-Music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3rd May. 23 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 During the K-Music Showcase Korean bands performed to London audiences before they headed off on the UK festival circuit. K-Music Showcase 는 한국 밴드들이 영국 투어를 돌기 전에 런던 청중들과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입니다 . On 23rd, the showcase began at 7pm. 23 일에는 저녁 7 시부터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 인터뷰 Sultan of the Disco 오늘 이렇게 보더라인에서 바버렛츠와 함께 하는 공연을 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정말 해피합니다 . 세계 각국을 돌며 투어의 마지막 곳으로 영국 런던의 보더라인에서 공연을 하게 됐고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 한국에서도 종종 공연을 계속 하니까 여러분들 관심 있으시면 술탄오브더디스코 공연을 한 번 체크해서 다 같이 춤추고 놀고 신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The Barberetts 진짜 너무 뜨거웠어요 열기가 . 노래까지 막 따라 불러주시고 , 깜짝 놀랐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관객 분들 가까이 계셨는데 표정들이 다 같이 신나해 주시고 다 너무 느껴져서 기를 정말로 많이 받았어요 . 당황스러울 정도로 환대를 받은 기분이어서 기분이 좋고 저희 유럽 투어의 첫 번째 시작인데 , 이렇게 성공적인 마음으로 성공적으로 시작을 해서 너무나 기쁩니다 . 세계 분들에게 한국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는 열심히 노래하는 그런 바버렛츠 되겠습니다 . Adriana Andujar / 관객 Audience 두 그룹 모두 놀라웠어요 . 라이브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 오늘 이 공연에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해요 . 관객들도 ,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정말 신나게 즐겼고 ,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 Francesca Paradiso Casale / 관객 Audience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 한국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음악 자체도 굉장히 훌륭했고 공연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 제 자신이 한국인이 된 것만 같았어요 .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 모르는 언어로 공연이 진행되었지만 , 소통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즐길 수 있었어요 .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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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Music Conference & Showcase
자막 2017 K-Music Conference Showcase ▶ Mon 22nd May 5 월22 일 ( 월 ) ▶ Metropolis Studio Monday 22nd May, K-Music Conference and Showcase at Metropolis Studio. 지난 5월 22일 월요일,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K-Music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2nd May. 22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K-Music Conference K-Music? 컨퍼런스 The conference began at 2:30pm. 오후 2시반부터 뮤직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During the first session, KOCCA gave an overview of the Korean music market.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악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Phil Patterson 사회자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KyeongHwa Ji 지경화 KOCCA Youhong Lee? 이유홍 CJ EM?Martin Elbourne Glastonbury Festival / The Great Escape The second session looked at Korea’s digital music market and distribution. 다음으로는 한국 디지털 음악 시장과 유통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Chris Tams 사회자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 Bernie Cho DFSB Kollective Nina Condron Horus Music The last session was about song writing and production collaboration opportunities between Korea and the UK. 마지막으로는 한국과 영국 간 음악 제작 협업에 대한 세션이 이뤄졌습니다. Shinae An Wheeler 안신애 The Barberettes Greig Watts DWB Music Jason Sharpe Tileyard Music 인터뷰 What brought you to the K-Music Conference K-Music Conference 에 참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전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As a producer, is there any specific area where you would like to work with artists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제작자로서 추후에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 간 협업이 이뤄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한국과 영국의 사업,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아티스트들 간 협업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최근 한국에서 스트리밍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 음악이 재발견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 아티스트들과 영국 회사에서 그들의 음악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고 ,? 역으로도 한국에서도 영국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at did you find particularly interesting about the second session 왜 두 번째 세션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생각하셨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한국 시장 , 특히 10 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은층이 주축이 되는 시장에서는 어떤 음악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답을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 또한 디지털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알게 돼서 정말 흥미로웠어요 . 오늘 Spotify, Apple, Sancloud 와 같은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꼭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함으로써 추후에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 한국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과 함께 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As one of the panelists,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패널로 참가하셨는데 ,?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reig Watts / DWB Music 모든 게 놀라웠어요 . 패널로서의 참가 요청을 며칠 전에 받았어요 . 전 이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준비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대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항상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정말 알차고 ,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컨 퍼런스였습니다 .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서로에 대해 들어보기만 하고 만나본 적은 없는 분들이었어요 . 그래서 전화 상에서나 다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만나보기만 했던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알아야만 하는 것들을 알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 오늘 들은 이야기들 중에 저희가 관심이 갈만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한국과 저 사이에 꼭 협업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자막 Showcase 쇼케이스 After a short networking reception, the showcase began from 6:30pm. 짧은 다과회가 이어진 후, 저녁 여섯시 반부터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Billy Carter 즐겁고 더웠습니다. 내일과 내일 모레 이틀 런던에서 공연을 더 하구요 . 내일은 23 일 남부카에서 하고, 그 다음 날은 웨스트 런던 쪽에 있는 더 레드룸 이라는 데서 공연을 하고 리버풀로 넘어갑니다. 리버풀에서 자카란다에서 공연을 하고, 아일랜드 코크, 더블린을 거쳐 대망의 이번 투어의 저희 가장 큰 목표였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마베라 무대에 서고 베를린에 잠깐 들려서 파티들을 하는 공연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The Monotones 음향 장비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지금 공연을 하면서 바로 라이브로 저런 장비에 녹음을 받아보는 일이 밴드로서는 흔치 않거든요. 좋은 녹음이 아무쪼록 나왔길 바라요. 저희도 많은 에너지를 담아서 공연을 했던 것 같거든요. Biuret 오늘 런던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저희가 브라이튼에서 두 번 하고 지금 런던에서 하는 건데, 마지막 공연이었어요 저희의. 그래가지고 영국에서 마지막 공연이어서 모두 불살랐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 너무너무 즐거웠고요. MC Sniper 역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라는 걸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같이 멋있는 뮤지션들과 공연도 하고 음악도 작업하고 기회 되면 영국도 한 번 더 오고 뭐 다양하게 좀 한 번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되게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영감을 좀 주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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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전시 개막식
자막 CONSTANCY AND CHANGE IN KOREAN TRADITIONAL CRAFT 2017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KOREAN CERAMICSMAY 3 JUNE 3, 2017 KOREAN CULTURAL CENTRE UK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전시 개막식(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Opening Reception - ‘Between Serenity and Dynamism’ by The Korean Craft and Design Foundation▶ 5월 2일 (화) Tues, 2nd May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인터뷰 조혜영 Hye-Young Cho / 예술 감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Art Director(KCDF)법고창신 전시가 어느덧 5회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전시는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도자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한국 도자시는 그 역사와 전통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에서 저희는 전시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정적인 것과 동적인 부분, 이렇게 두 가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옹기, 청자, 분청, 자기와 같이 주요한 한국 도자기를 전시함으로써한국 도자기의 역동적인 면과 고요하고 차분한 측면을 동시에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대사 부인들 전시 방문 Visit to the exhibition by Diplomatic Spouses▶ 5월 18일 (목) Thurs, 18th May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Craft Narrative: Beauty in Everyday Living’ 전시 (아름지기재단)‘Craft Narrative: Beauty in Everyday Living’ Exhibition by Arumjigi Culture Keepers Foundation▶ 5월 2일 (화) Tues, 2nd May 인터뷰 곽은정 Eunjung Kwak후원문화팀장 PR·Membership Manager- 저희가 이번에 London Craft Week 참석을 통해서 한국 현대 공예의 아름다움을 런던 현지에서 알려드리고자 이러한 전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초점을 둔 것은 공예품, 작품 하나 하나 기물에 둔 아름다움도 물론 중요하지만, 공예품 자체가 갖는 한국 식문화를 소개하는 데 저희가 또 주안점을 두었어요. 이러한 아름답고 품격 있는 식문화가 전통에서 지금 현대에까지 일상을 통해서 한국인들에게 전해 내려온다는 것을 영국 현지에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이번 전시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Guy Salter / London Craft Week 회장 Chairman, London Craft Week-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시(‘법고창신’ 전시)는 굉장히 정교하고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정말 아름답기도 하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전시장에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고,이제 이곳 아름지기재단의 전시장에 왔는데요.- 이 두 전시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지만,두 전시 모두 같은 원칙 아래에 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전통에 대해,특히 한국의 현대적인 창의성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한국 공예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더 주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막 London Craft Week 개막식 Opening Reception London Craft Week▶ 5월 2일 (화) Tues, 2nd May ▶ Victoria and Albert 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협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아름지기재단London Craft Week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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