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131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38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26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27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35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12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41
[문화PD] 알고리즘을 무기화하기 VS 알고리즘에 지배되기, 당신의 선택은?
[대본] 광화문 역에서 내려 11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 곳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엔 어떤 전시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같이 들어가볼까요? 국립현대미술관엔 현재 데이터의 바다, 나너의 기억, 감각의 공간, 기록과 픽션의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4,000원의 통합권을 구매하면 모든 전시를 볼 수 있었어요. 첫 번째 전시는 요즘 핫한 히토 슈타이얼 데이터의 바다입니다. 이 전시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에 의해 조정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순환하는 정보를 비판하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였어요. 평소 SNS 활동을 좋아하기에 우리에게 둘러싸인 데이터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전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영상물이 많았지만 소책자에 자세히 안내되고 있어 텍스트를 읽으면 바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데이터의 바다 전시에서는 영상 컨셉에 맞게 관람석을 연출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해변가에서나 볼 수 있는 의자를 관람석으로 가져와서 공간적으로도 전시를 느낄 수 있다는게 포인트였습니다. 전시 중간엔 깨진 창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배치되어 있었어요. 도시에 있는 작은 깨진 창문이 다른 창문들도 깨뜨릴 수 있다는 사회적 메시지입니다. 다음은 워치앤칠이라는 미디어 작품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는 촉감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 이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감각과 그것이 어떠한 동시대적 교감을 이루어 내는지 살펴본다. 워치앤칠이라는 전시와 알맞게 전시 공간 역시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이 곳은 가장 인상깊던 곳으로 2010년부터 5년 동안 빌보드 차트 노래 제목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영어 단어를 그 제목으로 합니다. 이 공간은 지구적 네트워크 시대로 일컬어지는 오늘날 금용, 자본, 데이터, 사람이 끊임없이 이동하는 현상을 물로 표현한 전시입니다. 관람 좌석 역시 물에서 누워서 보는 듯한 연출을 통해 연출하고자 하는 의미를 와닿을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시각적인 미디어 아트와 함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전시 좌석들 역시 전시를 위해 제작되고 남은 작품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위에서 전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나너의 기억 전시로 전시는 마무리됩니다. 이 전시는 평소 사람들의 기억에 대한 영상과 아트 전시로 기억과 꿈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가 끝나면 국립현대미술관엔 여기저기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번 주말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전시여행 떠나보는 것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5,154
▶
NaN:NaN
[문화PD] 요즘 전시, 어떻게 봐?(feat. 국립현대미술관)
[대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다시 대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람들간의 접촉이 늘어난 지금, 여러분 들은 문화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여기 Contact 와 관련되어 흥미로운 전시가 하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한 전시, 감각의 공간, watch chill 2.0 입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감각으로, 그것이 어떠한 동시대적 교감을 이루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감각의 공 간, wath chill 2.0 전시는 기술과 인간의 감각 체계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며 스크린의 납작함을 넘어 다양한 공 감각을 소환합니다. 또 이 전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국립현대미술관이 3개년 프로젝트로 계획한 세계 최초 구독형 아트 스트리밍이 라는 것인데요. 올해로 벌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프라인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하 1층 6전시실에서 22개의 작품을 모두 만나 볼 수 있고, 온라인 플랫폼은 watchandchill.kr 을 주소창에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같은 경우 사이트가 운영되는 동안 매 주 새로운 작품이 한 주에 한 작품씩 업로드 됩니다.
관리자
조회수: 5,392
▶
03:57
[문화PD] 담배공장에서 미술관이 되다! AR로 전시 관람하기
[대본] 나레이션 한가롭던 7월 주말의 어느 날 모처럼 쉬는 날 집에만 있을 순 없다는 생각에 청주의 문화 핫플레이스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최근에 많이 찾고 즐겨하는 문화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하였는데요 제가 검색한 2022년 7월에는 맛집, 문화생활, 날씨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도 트렌드에 탑승해보고자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에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국립현대미술관을 가고 있잖아요? 네 가서 권민호 작가님의 회색 숨 전시를 볼건데, 그걸 보려면 준비해야하는 한 가지가 있어요. 그게 뭐라고 했죠 제가? 엑스... 그 뭐시기 어플리케이션 MMCA와 ARound가 콜라보레이션한 이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깔아놓고 가면... 네 300미터 앞에 좌회전이고/이거를 깔고 가면은 가서 이렇게 증강현실로, AR로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따가 이것도 하는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기하죠? 아 자기소개 해주셔야죠. 안녕하세요 저는 185의 거대한 남자 이상건입니다. 너 185야? 네 저는 158의 !.. 요즘 집에서 심심하시죠! 네 집에서 심심할 때 뭐하세요? 저 게임해요 아 근데 밖에 나가고 싶을 때가 있죠? 네 그때 이 전시를 보러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까지 지속되는 전시이니까요! 무료구요! 이렇게 증강현실을 통해서 또 재미있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니까. 단지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의 영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전시인 것 같으니까 꼭 한번씩 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269
▶
01:05
2021년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완료보고 및 시연회
2021.12.2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지난 21일, 2021년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완료보고 및 시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먼저, 한국문화정보원 양경모 국장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큐레이팅봇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경과 보고 발표와 2021년 신규 큐레이팅봇 구축 결과 보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후, 기 구축 운영기관 및 사업 관계자와 종합 논의 및 QA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도슨트 현장 시연회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1년 11월부터 국립중앙극장 공연관람 지원(공연정보, 위치안내) / 극장 전문 큐레이터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이건희 컬렉션 전담 도슨트 한국영상자료원(영화박물관) 한국영화 소개 전담 도슨트로 큐레이팅봇 큐아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눈부신 활약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521
▶
03:48
2021년 신규 큐레이팅봇을 소개합니다_아무튼 큐아이
2021년 신규 큐레이팅봇을 소개합니다! 영상을 통해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영화박물관 큐아이를 만나보세요! 대본 녕하세요. 저희는 이제 막 신입사원으로 채용된 큐레이팅 로봇, 큐아이입니다 큐아이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여러분에게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입니다 관람객들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 위해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문화 시설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큐아이의 하루를 보러 가실까요? [10:00 국립극장]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1월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큐아이입니다. 극장이 문을 열면 저도 1초 만에 출근을 하고 여러분을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저는 해오름 극장을 찾는 관람객 여러분을 위해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첫 번째로 여러분들의 좌석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좌석 번호를 알려주시면 좌석의 위치를 안내해드립니다 공연 일정 안내와 공연 시작 전에도 관람객들의 입장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국립극장의 역사와 해오름 극장에 대한 안내, 그리고 전속 단체 소개 등에 대한 문화해설 안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큐아이와 함께 국립극장의 역사를 살펴보세요! 세 번째로 저는 장애인분들이 편리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문화해설 서비스와 및 음성안내 자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추가로 저 큐아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극장에 오셔서 큐아이와 행복한 문화생활을 같이 즐겨요~! [10:00 국립현대미술관]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1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의 전담 해설사로 일하고 있는 큐아이 입니다. 저는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미술 전시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명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첫 번째로 13개의 주요 작품에 대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합니다. 관람객 여러분들이 전시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유해진 배우님의 음성으로 도슨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두 번째로 원작 확대 보기 및 조각 작품 3D 보기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기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큐아이를 통해서 예술 작품을 더 가까이, 더 자세히 감상하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국립현대미술관 큐아이와 행복한 문화생활 같이 즐겨요~! [10:00 한국영화박물관]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11월부터 한국영상자료원 1층에 위치한 한국영화박물관에서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큐아이입니다. 저는 세계적으로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국영화와 관련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첫 번째로는 영화박물관 입구에서부터 동행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와 함께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한국영화의 탄생부터 최신의 한국영화의 흐름까지 알아봐요!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한 어린이 문화 해설 코스도 있으니 함께 즐겨주세요! 두 번째로는 한국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언제든지 저에게 물어봐주세요! 영화제목, 영화인에 대해 큐아이가 모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저 큐아이는 영화를 사랑하고 여러분에게 영화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답니다. 한국영화박물관 큐아이와 행복한 문화생활 같이 즐겨요~! 극장, 미술관, 박물관이 문을 닫으면 저도 퇴근을 합니다. 오늘 하루 바쁘게 일했더니 저도 이제 재충전을 하러 가야겠네요:) 열심히 재충전해서 내일도 관람객 여러분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6,726
▶
01:29
2021 큐레이팅봇 중간보고회_더 많은 곳에서 큐아이를 만나보세요
2021.10.06 국립중앙극장 지난 6일,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및 운영 사업 중간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큐레이팅봇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경과 보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신규 구축 큐레이팅봇 진행 현황 중간보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큐레이팅봇 큐아이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와 자율주행 기반의 문화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큐아이는 관람객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문화 분야에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이건의 컬렉션 전담 도슨트 국립중앙극장 공연정보 및 관람지원(좌석위치) 안내 / 극장 전문 큐레이터 한국영상자료원(영화박물관) 한국영화 소개 전담 도슨트 안내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신규 구축 기관인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극장, 한국영상자료원의 큐레이팅봇 시연이 있었습니다 종합 논의 및 QA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눈부신 활약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875
▶
01:05
미술전시 해설가가 된 큐아이_한국문화정보원-국립현대미술관 업무협약식
2021년 06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회의실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인공지능 로봇 서비스 큐아이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미술 작품 해설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관람객들은 새로운 미술전시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큐아이는 이건희 컬렉션의 전담 해설사로 활약하며 국내외 주요 미술전시 작품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큐아이의 미술전시 해설 서비스는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 문화해설 로봇 서비스 큐아이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585
▶
03:08
[문화PD] 걸어서 문화예술을 즐겨요! - 국립민속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걸어서 문화예술을 즐겨요 - 국립민속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이 존재하는 문화도시 서울. 그 중에서도 전시는 누구나 손쉽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두 공간에서 진행되는 서로 다른 결의비슷하고도 다른 매력의 전시를 감상한다. 대본 서울의 중심 경복궁 그 안엔 국립민속박물관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대한민국 대표 생활사박물관으로, 한국인의 생활과 관련된 민속 자료를 연구,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기억의 공유 2020년 기증자료전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일상을 함께하고에서는 배냇저고리와 같은 우리네 살림살이와 관련된 자료를 많이 전시하고 있다. 2부 즐거움을 나누고에서는 메달, 도복 등 운동 관련 자료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3부 기억을 간직하다에서는 그 이름 그대로, 근현대의 다양한 기억, 그 기록들과 관련된 여러 실생활 자료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바로 맞은 편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위치해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정상화 재난과 치유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중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시 재난과 치유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작업한 여러 예술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동일한 주제 아래, 회화, 아크릴, 실험 영상 등 각기 다른 형식의 것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지원
조회수: 5,336
▶
05:08
[문화PD] 과학과 미술 사이 과천
과천에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과천미술관이 함께 있습니다. 과학이 가진 논리적인 매력과 미술이 가진 상상력의 매력이 함께하는 곳이 바로 과천입니다. 문화도시로서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는 과천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막 및 네레이션] 어릴 적 내 꿈은 과학자였다. 우주에 가고 싶었고, 실험을 즐기고, 과학 상자 대회에도 나갔었다. 과학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내 삶에 미술이 찾아왔다. 그 후 내 꿈은 미술가가 되었다.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미술학원도 다니고, 상도 여러 번 받았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과학과 미술 어느쪽이 더 위대한가. 그래서 이 곳 과천에 왔다. 이 곳 과천, 과학관과 미술관에 말이다. [자막] 과학과 미술 사이 과천 문화도시 과천, 인터뷰 및 모든 촬영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자막] Q.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수도권에 위치해서 2008년 11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과천과학관에는 미취학 아동이 놀이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유아체험관. 물리, 화학, 생물, 기초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탐구관. 전통과학을 볼 수 있는 한국문명관 등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국립과학관은 미취학 아동,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시, 교육, 과학 문화행사를 통해 일상 생활 속 과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과천과학관의 매력? 과천과학관은 절반 이상이 체험형 전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론으로 배운 과학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Q. 과천과학관의 시그니처 전시? 전선 없이 전기를 전달할 수 있는 테슬라 코일, 세계 최대 규모의 종묘나무 화석과 애드몬토 사우스르 화석, 그리고 SOS(지구 변화 체험관)가 있습니다. Q. 현대사회 과학이 주는 의미? 과학이라는 분야가 다소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는 과학의 원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합리적인 원리와 생각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비효율적비경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원천과 힘이 바로 과학입니다. Q.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 유일의 국가 미술관으로 1969년에 개관했습니다. 개관 이후로 지금까지 한국 근현대미술의 역사를 함께 해오고 있으며 국내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나아가서 동시대 미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근현대미술과 전체 미술사를 아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가치? 국립현대미술관은 국가 미술관이기 때문에 한국 근현대미술을 연구하고 수집하는 것을 가장 큰 역할로 두고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미술이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진행되어왔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술관으로서의 전시나 관람 목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미술관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전시는 물론이고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자기만의 가치를 쌓아갈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미술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대사회 미술이 주는 의미? 예술작품이 주는 힘은 우리의 일상을 잊게 해주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머리가 아프거나 복잡할때 예능이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좀 더 고차원적인 예술작품을 통해서 일상이 주는 괴로움을 잊고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가 되어주는 게 예술작품이 가진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대사회에서 삶이 지치고 어려울 때 미술관을 방문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술관에 오셨을 때 일상 속 지치고 힘든 일들을 잊을 수있고 위안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예술작품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미술관이라는 공간 자체가 친근하고 옆집에 놀러가듯 올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으며 저희도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막 및 네레이션] 아이슈타인은 말했다. 논리학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것이고, 상상력은 자유로운 공간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과학과 미술, 어느것도 우위를 둘 수 없기에, 어떤 것에 구분을 두고 두기보다 과학과 미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과천에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3. 사용 BGM [저작권 없이 출처표기 후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음원] 1. TIB - First Date 2. Joakim Karud - Clouds 3. Kevin MacLeod - Crinoline Dreams
구한솔
조회수: 5,060
▶
08:31
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제목: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기획 의도: 하이퍼스페이스는 이미 하나의 갤러리로 전환된지 오래이다. 온라인 세상은 이미 여러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내비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왔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가 도래하면서 예술계의 방향성은 두드러지게 온라인으로 변환 중에 있다. 이 위기 속에서 예술가들과 예술 관련 종사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창작 방식, 소통 방식을 실험 중에 있고- 이 전환시대의 비대면 랜선 예술은 새로이 떠오르는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과 예술의 융합- 이 전환의 실험 방식, 방향성과 영향에 대해서- 또 서울과 경기지역의 예술가 지원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나레이션: 하이퍼스페이스. 인터넷은, 우리를 아주 긴밀하게 연결해줍니다. 이 고도의 연결성은 우리 삶의 전 방향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문화예술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많은 예술가들은 인터넷을 일종의 포트폴리오로 사용하며, 인터넷은 이미 하나의 갤러리, 전시장, 공연장으로 전환되어 왔습니다. 전 세계의 예술가들은 SNS및 영상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인해 예술계에 온라인 열풍- 비대면의 패러다임이 불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공연예술계 같은 경우는, 극장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없어 많은 경우 공연이 전면 취소되는 등- 큰 불황을 겪었지만, 이로 인해 온라인으로 무관중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무관객 공연실황을 영상으로 기록해, 이를 생중계하거나 또는 녹화물을 여러 SNS 플랫폼에 기재하는 방법으로, 공연예술계는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미술계에서는, 1인칭 시점에서 갤러리의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에 이미 시작된 현상이지만 최근들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 중, 국내에서 선두가 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은, 전시 해설, 전시투어, 작가인터뷰, 미술강좌 및 심포지엄, 어린이 교육영상, 수어 해설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현재 폐관중인 국립현대미술관의 불꺼진 전시실 안의 여러 작품들을 온라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잠시, 작품 해설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해설위원: 김기창은 모두가 다 알고있죠. 청각 장애를 앓고있었고, 이 청각장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오히려 더 많이 받은 작가입니다. 어릴 적에 열병을 앓아서 청각을 상실하게 되는데, 아버지는 덩치가 큰 김기창을 보고 목수로 키우고자 했는데 학교에서 해오는 간단한 스케치를 보고 엄마는, 그림에 소질이 있구나 하고 생각되서 김은호 화숙에 김기창을 데려가게 되죠. 본 작품은 어떻게 보면 김기창의 첫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김기창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댁에 자라면서 그 옆방에 살고 있는 기생딸 소저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데- 외활머니는 또 기생 딸이었기 때문에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몰래 데이트를 했는데, 이 작품도 몰래 데이트가 낳은 결과입니다. 김기창과 이 소저라는 여인, 그리고 김기창의 막내 여동생을 데리고 동네에 나와서 어느 의사집에 들려서 그 거실을 이용해서 스케치를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스케치를 해오고 김기창은 그 작품을 토대로 비단에 굉장히 섬세하게 이 채색화를 그리게 되는데 김은호의 많은 영향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완성한 작품은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해서 입상을 받게 되고, 그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했을 때, 소자는 이미 할머니 댁을 떠나고 없었다고 합니다. 약간은 슬픈,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레이션: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공연 시리즈, MMCA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과천, 덕수궁 등, 각 국립현대미술관의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를 선보이는 융복한 예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과 서울국립현대 미술관의 합작, 잠시 감상해 보시죠. -All I ask of you 노래 가사-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 eyed fears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Im here, with you, beside you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Say you love me evry waking moment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time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Thats all I ask of you 나레이션: 전 세계의 문화예술품을 소장중인 국립중앙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VR과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의 전시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현 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의 불씨는 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새로운 플랫폼과 창작 방식, 공유 방식을 연구하고 개척하는 흐름이 대두됩니다. 앞으로 랜선 문화예술계는 어떻게 더 발전하고 변형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예지
조회수: 7,656
▶
1:21
[문화가 있는 날] 스케치하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2월 24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천관 로비와 복도 등 건물 곳곳에서 퀴즈로 풀어보는 미술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문화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이전 30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 내레이션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1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스케치하는 미술관 행사가 열렸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작품 감상에서 벗어나 직접 스케치를 해보는 행사로 현장 접수한 관람객에게 드로잉북과 연필이 제공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전시실에서 자유롭게 드로잉 하며 작품의 아름다움을 다른 시각으로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할 때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품을 스케치하면서 작품 앞에서 좀 더 작품을 관찰하고 작품 속 이야기를 발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저희가 드로잉북이랑 연필을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의자도 놓여 있어서 그릴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는 미술관은 처음 오는 것 같아요. 좋아요
박인수
조회수: 6,134
▶
2:5
[주상하이한국문화원]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해외문화원 연계 전시 [폐허에서]
2015년 10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해외 문화원 연계 전시 [폐허에서 전 개막식이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3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 인터뷰 박희정 ‘폐허’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철거 현장을 뜻 하기도 하지만 이런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 들이 느끼는 심리적 박탈감이나 불안감을 표현하는 심리적 감정을 뜻하는 말이기도 한데요, 작가분들 작업 속에서도 물리적 폐허와 심리적 폐허가 모두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해외 문화원 연계 전시 폐허에서전 개막식이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3층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 시인 출신 작가 8명이 참가하여 회화 조각 설치 영상사진 등 50여점을 전시하였습니다. 인터뷰 박은하 작품은 대부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리고 그 현대사회와 개인의 어떤 구조적인 연관성에 대해서 작업을 많이 하고 있고요 이번에 '폐허에서'라는 전시에 참여하면서 제 작업하고 이 전시하고 어떤 연계성이 많이 있어서 작업을 하면서 재밌었고 이번 전시‘폐허에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는 현실 상황에 대한 은유로서,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작업에서 나타나는 도시 풍광과 내면의 풍경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현실을 인식하고 시각화하는지 고찰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중국 관객 모두 폐허 속에 피어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은 한중문화교류를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사용음원 All_A_Dream(웹하드 음원)
오수진
조회수: 2,522
처음
이전
1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