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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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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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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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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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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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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미겔의 화장품이야기, K-뷰티 편
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 이야기 K-beauty, 화장품편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미겔 수아레즈입니다. 한국에 2년 째 거주 중입니다. 멕시코 시장을 타겟으로 K-뷰티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도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남성이 K-뷰티, 그 중에서도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좀 어색해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 와서 제 아내가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K-뷰티 제품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 분야에 매우 큰 흥미를 갖 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제품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요.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실제로 제품들을 사용해 보고 있어요. 어느 제품이 더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 크림부터 마스크팩까지 다양하게 사용해 보고 있죠. 실제로 효과가 우수한 제품들을 가져다가 멕시코와 남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화장품 시장은 화려한 색조화장에 집중되어 있어요. 하지만 한국의 화 장품 시장은 완전히 달랐어요. 건강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자연스러움 을 더 추구하였죠. 하지만 멕시코와 중남미에 K-뷰티 제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식 그 트렌 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마스크팩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공급이죠. 마스크 팩만 있으면 집에서 편하게 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한국엔 정말 다양한 마스크팩이 많아요. 그 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따라서 마스크팩의 성분이나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제공도 잘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더 욱 쉽죠. 이 간단해보이는 것들이 사업을 하는 데에는 정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K-뷰티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한국에서의 생활이 매우 즐거워요. 제 꿈은 K-뷰티 제품을 태평양 건너 고객의 집까지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김설하
조회수: 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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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도시의 공해, 미세먼지, 화학배기물 작물 속의 제초제, 화학비료, 농약 등의 여러 화학 독소들. 이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여러 화학 독소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바르는 화장품, 매일 쓰는 샴푸와 비누에도- 이런 화학물질들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은 화장품, 세정용품을 구입할 때- 일일히 구성 성분을 확인 하시나요? 내가 마시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에 무엇이 들어가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나요? 화장품 속에 대표적으로 쉽게 발견되는 화학 독소들중에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자외선 차단제 속의 벤조페논, 각종 인공 향료와 색소,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소디움라우렐설페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의 부작용을 열거하자면 호르몬 교란부터 시작해 알레르기, 피부염, 발진, 두통, 현기증, 기관지 자극, 그리고 심하게는 발달 장애, 유방암, 피부암 외에 각종 암 유발 및 기형아 출산 확률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 이런 화학 제품들은 대게 동물 테스트를 거쳐갑니다. 하지만 이런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화장품들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서 나아가- 내 몸에 바르는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식자재 등급의 재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천연 샴푸와 페이스팩 만들기 우선 천연 귀리샴푸를 만들어볼까요? 필요한 준비물들입니다. 꿀 두 수저 유기농 사과 식초 두 수저 발효쌀뜨물은, 쌀을 씻은 물에 유산균을 넣어 냉장고에서 발효하시면 됩니다. 귀리 가루와 발효 쌀뜨물은 일대일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 재료들과 다 함께 섞어줍니다. 덩어리진 가루가 없이 펴바를 수 있는 질감이 되면, 완성입니다. 머리에 물을 묻히지 않은 상태에서, 귀리 샴푸를 손에 충분히 덜어 두피부터 시작해 구석구석 마사지해줍니다. 그리고 모발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문질러서 두피와 모발 모두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거품이 나지 않는 샴푸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거품이 안난다고 해서세정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거품이 나는 느낌- 그리고 계면활성제로 인해 뽀득뽀득 씻긴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천연 계면활성제- 무환자 나무 열매를 끓인 물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또 귀리 가루 대신 검은콩 가루, 병아리콩 가루 등- 여러 종류의 콩 가루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중국 3대 명약으로 꼽히는 하수오는, 예로부터 젊음을 되찾아주는 신비로운 약초로 알려져 왔습니다. 진정 작용과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하수오로 영양보충용 피부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하수오 가루와 발효 쌀뜨물입니다. 기호에 따라 꿀을 추가 하셔도 되고, 피부 각질제거 효과를 원하신다면 레몬즙 또는 사과식초를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하수오 가루와 쌀뜨물을 일대 일 비율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원하는 질감과 효능에 따라 쌀뜨물, 식초 또는 꿀을 자유롭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빈 용기에 담아 냉장고 안에 보관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에서 천연 화장품을 만들면- 화학 물질 걱정도, 동물 실험 걱정도- 또 플라스틱 및 각종 일회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오염 걱정도 없습니다. 먹을 수 없다면 피부에 바르지 말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내 몸을 위한, 내 건강을 위한, 그리고 이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 시작은 어렵지 않습니다.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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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화장품, 조선시대 화장품 (조선시대 화장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아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조선시대의 화장품을 우리가 직접 재현해보고, 거기서 나타나는 선조들의 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한다. --------대본---------제목: 자연을 담은 화장품, 조선시대 화장품_ 조선시대 화장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자막 질문. 조선시대 화장품! 무엇으로 만들었을 것 같나요? 인터뷰1 김혜빈/흙?인터뷰2 김로빈/유채꽃?인터뷰3 김정아/풀?인터뷰4 배한영/곤충?인터뷰5 박수현/치자? 자막 풀, 치자, 흙, 곤충까지..! 각양 각색의 답변들! 박물관에서 정답을 찾아볼까요?자막 코리아나화장박물관 나레이션 이곳에서는 화장문화에 관련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장신구와 여성생활용품, 남녀 복식 등 약 300여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자막 선조들의화장품재료자막 연분 연분재료 연분-분꽃씨, 흰돌가루, 백합의 꽃술, 조개껍질 나레이션 옛 선조들은 지금의 파운데이션에 해당하는 연분을 분꽃씨, 흰 돌가루, 백합의 꽃술, 조개껍질 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자막 연지 연지재료 연지- 홍화, 화장유 나레이션 지금의 틴트와 립스틱에 해당하는 연지는 홍화를 살구씨, 복숭아씨, 유채꽃을 압착해 만든 기름인 화장유에 개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자막 미묵 미묵재료 미묵- 숯, 화장유 나레이션 아이브로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미묵은 각종 식물을 태워 만든 재들을 기름에 개어 만들었다고 합니다~나레이션 자 그럼 이제 재료를 알았으니 직접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자막 let's start! 연분만들기step1. 빻기 준비물: 팥, 녹두, 연분 재료들을 절구통에 넣고 가루가 되도록 빻는다 tip! 분쇄기의 도움을 받으세요!step2. 거르기 준비물: 팥, 녹두, 연분씨가루 잘게 갈아진 가루들을 채에 넣어서 걸려준다 tip! 고운 가루를 얻기 위해서는 두 번 이상 채에 걸러준다! step3. 섞기 준비물: 팥, 녹두, 연분씨가루 채에 거른 팥, 녹두, 분꽃씨 가루를 골고루 섞어준다. tip! 가루들을 잘 섞기 위해서 섞은 가루를 채에 걸러 준다! 연지만들기step1. 홍화빻기 준비물: 말린홍화말리홍화를 절구통에 넣고 조각조각 되도록 빻는다tip! 분쇄기의 도움을 받으세요! step2. 거르기 준비물: 홍화가루홍화 가루를 채로 걸려준다 tip! 고운 가루를 얻기 위해서는 두 번 이상 채에 걸러준다! step2. 홍화+ 화장유 준비물: 홍화가루, 화장유채로 거른 홍화 가루를 화장유에 섞어준다 자막 완성! 이제 발라볼까요? test 직접 얼굴에 발라보다! 연분 test 연분을 이쁘게 발라주세요~! 흡수가 되지 않아서 바른다는 느낌 NO! 가루가 다 날린다 바른 “후” , 바르기“전” 나레이션 연분을 발라 보았는데요.가루가 흡수가 되지 않아서 바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화면에서 보이는 봐와 같이 연분을 바른 후와 바르기 전 피부 톤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자막 연지 test 연지를 입술에 발라주세요 생각보다 발색이 잘되서 놀람 하지만 지속성은 no! 나레이션 연분과 똑같이 연지도 발라 보았는데요.생각보다 발색이 잘 돼서 깜짝 놀랐어요.하지만 지금의 틴트나 립스틱보다 지속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자막 the end [사용된 음원] 1 Grassy Hill ? Huma-Huma 2 Up Above - Letter Box 3 Airport Lounge (Disco Ultralounge) - Kevin MacLeod; 4 ChaCha Fontanez - Jimmy Fontanez; Media Right Productions 5 Kat and Tanner - Twin Musicom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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